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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 증산도 도전8:20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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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과 식민사관, 역사왜곡



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백시선』을 집필했습니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 오르리라.
불이 거대한 새 도시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하리라.     (6:97)


 2001년 9월 11일 뉴욕 쌍둥이 빌딩 테러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시 연구가들 중 ‘장 클로드 베르나르’와‘코르바자’는 이 시를 뉴욕의 피습을 예언한 시로 보아왔습니다.

 베르나르는 1절에서의 45도를 위도 45가 아닌 위도 40.5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원문의 (5와 40)는 45 혹은 40.5의 두 가지 해석이 모두 가능한데, 실제로 뉴욕의 정확한 위도는 40.77입니다. 또 위도 40.5도 부근에서 ‘neuve’(새로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대 도시는 뉴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형제 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 두 사람은 각자 요새 같은 곳을 차지하고 그들의 대전쟁은 왕국과 삶에 관한 것이 되리라.     (3:98)

 아랍민족주의와 시오니즘(Zionism)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戰은 형제간의 싸움입니다.
  유대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적자인 이삭이며, 아랍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서자인 이스마엘이다. 곧, 이 전쟁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민족의 정통성을 놓고 싸우는 끝없는 투쟁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중동지역의 이 처절한 싸움을 인류종말의 큰 징조로 말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9:55)


  9·11 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전쟁을 감행했으며, 이제 다음 타켓으로 이란과 북한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습니다. 이 낯선 병은 말 그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입니다.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대 이변은 화성이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내 아들아, 이제 내가 신으로부터 받은 영감에 일치하고 별들의 운행을 계산함으로써 ....이러한 모든 변혁은 별자리와 일치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화성은 유난히 붉게 빛나는 행성으로 유명합니다, 예로부터 문명, 광명 등의 긍정적 이미지 외에 전쟁이나 재앙(災殃) 등의 부정적 이미지도 갖고 있습니다.

 화성을 뜻하는 영어의 마르스(Mar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神), 군신(軍神)입니다.

        

  지구와 이웃하고 있는 행성인 화성이 2003년 8월이면 약 7만3000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로 접근하게 된다고 9일 우주과학 전문 사이트인 스페이스닷컴space.com이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9:44)


 이상의 시는 수 많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서양의 신화세계만 알뿐, 보다 근원적인 동양의 역철학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음양오행의 원리를 응용하여 위의 시를 해석해 보겠습니다.
 

쥬네브 스위스의 제네바.
황금의 사투르누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토성을 의미하며 토성이 쇠로 변한다는 말은 동양철학의 土가 金으로 변한다는의미(금화교역)와 동일
레이포즈 그리스신화에서는 서풍의신이 제퓌로스(Zephyr os로) 나타나는데, 그가 관장하는 바람이 서풍(西風)이다.

 

 

 

 


  이 말을 해석해보면 우주의 조화기운이 성장기에서 완성기로 전환할 때에 상극의 모순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모든 생명을 절멸 시키는 숙살기운을 레이포즈라 하며, 또한 사투르누스의 중성생명(土: 우주를 주재하는 기운)이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쇠(金)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1999년 일곱 번째 달 1999년 7월을 세계종말의 시기로 해석한 것은 고도 벤이나 그 밖의 대부분의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들의 해석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문은 99가 아니라 '90의 9'라는 의미로 성장과정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계속되는 인간문명과 대자연의 마지막 분열의 최후단계 시점'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공포의 대왕 천지에 꽉 차 있는 불기운[火]이 숙살기운[金]으로 화할 때 인간의 혼만을 잡아가는 개벽심판의 최고 책임자로, 그는 하늘 땅이 개벽운동을 할 때 죽음의 사자들을 몰고와서 죽음의 심판을 집행하는 집권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앙골무아대왕의 부활: 몽고리아스라는 단어의 철자를 바꾼 것으로 보고, 몽골로이드계 국가 중 에서도 가장 큰 나라, 세계사의 정통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동방의 민족의 부활을 말합니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e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그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의 서양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하느님께서 지상에 직접 내려오시게 되는 우주 구원의 비밀을 결코 해명할 수 없습니다. 신약성서에 보면 예수가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요한복음 5:43)고 누누이 밝혀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를 동양의 심오한 역철학의 원리로 간단히 언급하면, 우주에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으면 지존무상하신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주재하여 다스리는 만물을 결실하시기 위해 지상에 친히 강세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2:29)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
      Tran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29)

 불란서인들은 ‘골족’이며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습니다. 따라서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른다는 말은, 구원의 동양인(L’Oriental)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리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 '조화의 장대'에 얽힌 수수께끼는, 뒤에서 살펴보게 될 성경의 말씀과 동양의 위대한 철인들이 전한 개벽소식에서 구체적으로 알 게 될 것입니다.

  과거와 함께 현재 시간은
  위대한 조비알리스트에 의해 심판을 받으리라.
  그후 세상은 피곤하게 되고
  성직자들에게 배신을 당하리라.

  Le temps pre'sent avec le passe'
  Sera juge' par grand Jovialiste:
  Le monde tard lui sera lass'
  Et de'oyal par le clerge' juriste.     (10:73)

  일반적으로는 조비알리스트를 ‘목성(木星)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적으로 이 쥬피터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모든 신의 제왕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조비알리스트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광대이면서도 제왕이 되기도 하는 그런 존재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인물이 '그 날' 인류의 역사를 심판하도록 대권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Celui qu'ura la charge de de'ruire
   Templus, et sectes, change's par fantaisie : (1:96)

  기성 종교인들의 철저한 아집과 독선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배타적 정죄의식이 빚어낸 환상의 믿음으로 인해 인간구원의 대명제가 완전히 상실된 말세의 시운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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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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