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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 증산도 도전8:57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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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이 상씨름의 원인이 된다고?

 

* 아래의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도생들의 도담] 게시판에 올립니다.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2000년대 초반에 이 카페에 올린 글 중에, ‘영종도 국제공항(현 인천공항)’이 개항했을 때 상제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인천에서 병이 퍼지면 전세계가 어육지경(魚肉之境: 그물에 잡힌 물고기의 운명)이 되리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아래의 글도 비슷한데 이번에는 ‘개성공단’에 관련된 이야기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

 

요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60%가 넘었고, 앞으로 잘할 거라는 기대감은 80%에 육박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도가 크기 때문이다. 그 대북관계의 중심에 바로 개성공단이 있다.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개성 송악산이다. 날이 맑은 가을에 보면 송악산과 북한산은 그리 멀지 않다.

 

불과 몇 달 전 아니 작년 2012년 대선 전후에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또한 서울 불바다, 정전협정 파기 및 전쟁선언 등등 연일 대한민국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언사와 협박을 쏟아 부었다. 아마도 국민들에게 전쟁에 대한 불안심리를 심어줘 남한 내 친북성향의 정권이 들어서는데 개입하려고 했을 것이리라.

 

또한 올 3월에는 일방적으로 개성공단의 근로자를 철수하며 폐쇄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맞대응해 우리 측 인원들도 모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개성공단을 두고 서로 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가만히 보면 물밑에서 벌어지는 굉장한 數 싸움이다). 하지만 그 결말은 뻔하지 않은가? 둘 중에 크게 손해를 보는 쪽이 분명 급하게 될 것이다. 자,,, 이런 설정이 왜 가능한가?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에 의하면 지금의 남북한은 바둑판과 같다.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오선위기(五仙圍碁)’라는 것은 지구의 최고 지정학적인 요충지인 한반도를 먹기 위해 ‘미-중-일-러’라는 강대국의 힘겨루기로 국제정세가 전개되어 나간다는 뜻이다. 이 오선위기는 세 번의 판(애기판-총각판-상씨름판)을 거쳐 마무리 되게 짜여져 있다. 오(五)가 세 번(三)에 걸쳐 이루어지니 오삼십오(5x3=15)가 된다. 즉 마지막에 십오진주(十五眞主)가 나오는 과정이다.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이 카페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약간 부연 설명해보자. 바둑판의 제1라운드는 소년들의 싸움인 애기판이다. 이때는 일본과 러시아가 한반도를 놓고 싸웠다(러일전쟁). 제2라운드는 청년들의 싸움인 총각판으로 미국과 중국의 힘 겨루기이다(6.25사변). 이때의 싸움으로 한반도가 분단 되었고, 2013년은 정전 60주년이 된다(이게 참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씨름인데 이는 성인들의 싸움으로 남북한의 전쟁으로 길고긴 삼세판의 바둑 게임이 종결된다. 어쨌든 결국 남북한이라는 바둑판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바둑돌을 놓고서 벌어지는 세운이라는 바둑의 수싸움이라는 뜻이다.

 

또한 지금은 바로 그 마지막 라운드인 상씨름판(남-북 대결)의 단계에 놓여져 있다. 사견이지만... 세운으로 보았을 때 이 바둑판의 운수의 반전이 되는 자리, 즉 오선위기 상의 상씨름이 넘어가는 결정적인 패(승부처)가 형성된 곳이 현재의 개성공단이라 생각한다.

 

무슨 말인가? 개성공단은 북한에게 결정적인 외화유입통로이다. 연간 거의 1억 달러에 육박하는 외화가 개성공단을 통해 들어온다. 북한같이 폐쇄적이고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국가로서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녹줄이 창출되는 곳이라는 말이다. 녹(祿)은 생명줄이다. 개인도 국가도 녹이 떨어진다는 건 결국 삶과 죽음을 가름하는 치열한 갈등과 최후의 결정으로 연결된다는 뜻이다.

 

* 녹(祿) 떨어지면 죽느니라. (증산도 道典 2:25)

 

<= 개성공단에는 5만명의 북측 근로자가 일한다. 이들이 부양하는 가족은 20만명이다. 개성공단의 파급효과가 북한정권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자본주의의 맛을 본 사람들은 그녀들은 어느 순간 고요한 연못에 던져진 돌멩이의 파장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상제님의 말씀에 ‘밤은 깊어가고 수는 점점 높아져 간다’는 말씀이 있다.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 바둑판에 어찌 개성공단이라는 패 하나만 있겠는가, 핵이나 장거리 미사일도 변수이다. 하지만 바둑이나 장기 또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외로 비슷한 실력자들에게는 사소한 곳이나 말과 돌에서 승부가 거의 결정되는 경험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당시엔 작은 곳으로 보였지만 복기하고 나면 결정적인 패착은 의외로 사소한(?) 집착과 감정이 교차하는 곳에 있었다 걸 알 수 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 즉 요처를 보는 그 한 수의 차이가 게임의 승패를 만든다는 것이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72:1)

 

게임이든 현실이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녹줄을 누가 잡고 있느냐이다. 그동안 사대강국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포석을 하였었고 지루한 수 싸움은 이제 60년이라는 한 갑자(甲子)로 메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명분과 실리를 놓고 남북한이 용호상박의 형세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승패를 기울게 할 반전의 자리, 역습의 자리, 게임의 핵심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이곳은 ‘미-중-일-러’의 어느 나라의 특정 장소에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 운수 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1 자웅을 누가 알랴, 오지자웅(烏之雌雄)을 누가 알랴.

2 희고 검은 것을 어이 알리오.

3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모르느니라.

4 삼팔목(三八木)이 들어 삼팔선이 웬일인고!

5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6 ‘어후’ 하니 ‘후닥닥’, ‘번쩍’ 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動變)이라.

7 운수 보소, 운수 봐. 질병목의 운수로다.

8 천지조화가 이 아닌가.

9 단주수명 우주수명. (증산도 道典 11:26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성공단에 메여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휴전선(태극선. 태극은 음양의 변화를 뜻한다. 언젠가 변수가 있다는 말이다)이 아닌 예전 한반도의 삼팔선(三八木)을 가로지르는 개성을 둘러싼 운명의 수 싸움에 남북한 상씨름의 정수가 들어 있다. 그럼 개성공단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그 누가 알리오? 단지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하지만 추론은 가능하다. 도전을 읽다보면 누구나 생기는 궁금증 때문이리라.

 

 

<= 눈덮힌 개성공단과 송악산.

북한은 개성공단 때문에 평야에 있던 군사시설을 송악산 뒤의 산악지대로 옮겼다. 하지만 만일 개성공단이 폐쇄된다면 북한의 군부는 개성공단이 있는 평야지대로 다시 군대를 재배치한다고 말한다. 과연 산의 뒤가 좋을까? 평야가 좋을까? 북한의 군부가 남한을 겁박하는 관점에서 보면 현대전에 맞지 않다고 본다.

 

상제님의 말씀에 나오는 개성과 관련된 성구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다. 도전에 보면 상씨름 일꾼이 등장하는 곳은 태전이지만 태봉기를 들고 첫 출발하는 곳은 개성이다. 그리고 동해바다 울릉도로 가셨다가 경기도의 주산인 검단산으로 가신다. 조금만 아니 몇 번만 더 생각해보면 왜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저곳으로 이동하셨는지 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도전 5편370장 이후부터 보면 이해하기 쉬우리라.

 

* 개성 송악산에서 태봉기를 만드신 공사

 

1 개성(開城)에 있는 송악산(松嶽山)은 동서로 솟은 용호산(龍虎山)과 진봉산(進鳳山)을 청룡(靑龍)과 백호(白虎)로 삼은 명산이라.

2 상제님께서 수부님과 성도들을 데리고 서울과 연백평야를 들르신 뒤 송악산으로 가시어 공사를 보시니 인근 마을 사람들이 따라 올라와 수종을 드니라.

3 상제님께서 갑칠에게 명하시기를 “명주베 스물한 자를 구해 오라.” 하시고 공우에게는 “경면주사(鏡面朱砂)를 구해 오라.” 하시거늘

4 공우와 갑칠이 상제님의 말씀을 좇아 각기 명주베와 경면주사를 구해 오니라.

5 상제님께서 성도들로 하여금 명주베 스물한 자를 바닥에 펼쳐 사방을 꿰매게 하시고 다른 성도들에게는 “고를 만들라.” 하신 뒤에

6 공우에게 명하시기를 “근처에서 가장 큰 대(竹)를 구해 오되 나무가 상하지 않게 뿌리째 뽑아 오라.” 하시니라.

7 이 때 수부님께서 장정 여럿이서도 들기 어려울 만큼 큰 아름드리 벽조목(霹棗木)을 구하여 치마폭에 싸서 안고 오시거늘

8 상제님께서 그 벽조목에 크게 글자를 새겨 도장을 만드시니라.

9 이 때 성도들은 모두 “얼싸 절싸 얼럴럴 상사디야~.” 라 소리하며 흥에 겨워 춤을 추고

10 태을주(太乙呪)와 진액주(津液呪)를 읽으며 몸을 흔들다가 구르기도 하니라.

11 이윽고 상제님께서 벽조목 도장에 경면주사를 바르신 후 번쩍 드시어 명주베 한가운데에 도장을 찍으시거늘

이라는 두 글자가 뚜렷하더라.

12 이어 깃발 네 귀퉁이에 차례로 ‘一’, ‘二’, ‘三’, ‘四’를 쓰시고 각 수 아래에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을 그 나라 말로 쓰신 후에

13 성도들로 하여금 태봉기를 대나무 깃대에 묶게 하시니라.

14 이때 문득 공우가 상제님께서 시키신 바도 없는데 으쓱으쓱 어깨춤을 추며 깃대를 세워 드니

15 마을 사람들도 입을 맞춰 창을 하며 고를 메는데 대부분이 나이 어린 초립동이더라. (증산도 道典 5:379)

 

* 태전 가는 길놀이 공사

 

1 공우가 기(旗)를 들고 신명나게 춤을 추며 앞으로 나아가매 상제님과 수부님께서 나아가시고 성도들과 고가 뒤따르니라.

2 상제님 수부님과 모든 성도들이 신명나게 춤을 추더니

3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를 노래부르듯 읽으며 몸을 흔들고 흥을 돋우다가

4 얼마후 여기저기서 신도를 내려받아 공중으로 펄쩍펄쩍 뛰고 공우도 신명이 나 깃대를 휘젓고 주문을 외우며 신명나게 개성장터로 향하니라.

5 이 날은 마침 장날이라 장터 사람들이 멀리에서 거대한 깃발이 펄럭이며 사람들이 허공으로 훌쩍훌쩍 솟았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 “저 봐라! 저 봐라! 저것 봐라!” 하며 웅성거리는데

6 어른들은 깃발에 쓰인 글을 읽고자 애쓰고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깃발을 향해 모여드니라.

7 이에 상제님께서 혼잣말처럼 말씀하시기를 “해원을 할 것이다.” 하시고 수부님께서는 아이들을 보시고 말없이 웃으시니라.

8 상제님 일행이 드디어 개성장 안으로 들어오니 사람들이 순식간에 구름같이 모여들어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루거늘 갑칠이 앞으로 나서서 구경꾼들의 질서를 잡으니라.

9 이 때 행렬의 뒤에는 주로 아이들이 따르며 성도들을 흉내내어 주문도 따라해 보고 깡충깡충 뛰어 보기도 하는데

10 갑칠이 아이들에게 주문도 일러 주고 인파에 휩쓸리지 않도록 보호하니

11 아이들이 갑칠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갑칠의 손등을 조그만 손으로 톡톡 건드리고 만져 보기도 하더라.

12 이 때 송악산에서부터 상제님 일행을 따라 온 아리따운 색시 하나가 남몰래 갑칠을 훔쳐보니라. (증산도 道典 5:380)

 

* 태봉산으로 가자

 

1 상제님께서 수부님과 성도들을 데리고 강을 건너신 후 산맥을 짚으시며 동해 쪽으로 나오시더니

2 울릉도 성인봉(鬱陵島 聖人峰)으로 가시어 점심을 드시고 다시 경기도 검단산(黔丹山)으로 가시니라.

3 검단산에 이르시어 산신제를 지내시니 공우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깃대를 들고 덩실덩실 춤을 추니라.

4 산신제가 끝난 후 성도들이 여기저기에서 웃고 떠들고 있으려니

5 상제님께서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시어 크게 소리치시기를 “태봉산(太鳳山)으로 가자!”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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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0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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