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완전히 부서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어떤 상처도 없이 구출되었다. 이 사진은 2000년 2월 차 사고가 난 직후 경찰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이 차의 운전자는 어떤 상처도 없이 구출되었다.
사진의 오른쪽에는 어떤 존재를 나타내는 형체를 띈 초자연적인 현상이 포착되었다.
차가 이렇게 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어떤 상처도 입지 않고 구출되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이 보호했다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보호 신명(수호천사)와 함께 한 수행 체험]**********
주문을 함께 읽는 나의 보호신명
오늘이 벌써 1월 18일, 정성수행 15일차를 무사히 마쳤다. 처음에 21일 정성수행을 시작할 때 ‘괜히 21일한다고 했나? 그냥 편하게 7일만 할 걸’하는 생각도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21일 정성수행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음엔 49일 정성수행도 해봐야지. 참!! 정성수행하면서 정말 귀중한 체험을 했다.
수행 첫째 날, 누군가 내 몸 오른쪽을 싹 쓸어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말 섬뜩하기도 했지만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이라 신기했다. 그리고 어느 날 창숙 언니와 은영 언니, 지영이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수행하는데, 갑자기 주위의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커졌다 하더니 완전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나와 어떤 여자의 태을주 소리만 성전 안에 가득 울려퍼지는 것이 아닌가!!(나중에 그 여자 분이 나를 지켜주는 보호신명이라는 것을 알았다)
순간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날 뻔했다. 하지만 참고 더욱 큰 소리로 태을주를 읽었다. 잠시라도 태을주 읽기를 소홀히 하면 당장이라도 내 곁을 떠날 것만 같았다. 온통 머릿속에는 제발 조금만 더 같이 읽어주시길 비는 마음뿐이었다. 정말 소리가 깊고 크신 분이셨다. 나에게도 이런 체험이 있을 줄이야…. 女(20세) / 청주 흥덕도장 태을주를 같이 읽는 신명님들
태을주를 알고난 후부터 항상 읽고 다녔는데 한번은 태을주를 읽으니까 누군가가 따라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지?’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태을주를 읽으니까 더 많은 사람이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2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합송을 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가 뚝 그치더니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태을주를 읽는데 판소리하는 창법으로 아주 길게 늘여서 3번 정도 읽었습니다. 그 소리를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소리였습니다. 그 다음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두 번을 말했습니다. 처음엔 어디서 누가 말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도장에 와서 물어보니 내가 수행을 하면 나의 보호신명도 같이 수행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도장에서 수행을 하는데 자꾸 피리 부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그런 소리가 날 만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귀기울이고 있다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아냈습니다. 바로 제 뒤에서 수행하고 있던 성도님이 주문을 읽으면 그 주문소리에 맞춰서 피리소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성도님의 보호신명이 주문소리에 맞춰서 피리를 불었던 겁니다.
결코 혼자가 아닌 성전
갑자기 나는 내가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내 뒤에 성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주송을 시작한 것이다. 나는 마치 샤워를 하며 아주 크게 노래를 부르다 누군가에게 들킨 사람처럼, 나의 열의에 찬 주송이 순간 부끄럽게 느껴졌다. 합송을 할 때 주문 소리가 너무 크거나 다른 사람과 리듬이 맞지 않을 경우 성전에 조화가 깨지기 때문에 나는 다른 수행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송 소리를 낮추었다. 그래서 나는 그 소리를 보다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중년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녀와 나는 얼마간 함께 수행을 했고, 다음에는 다른 목소리가 더해져 삼중 하모니를 만들어내었다. 이 새 목소리는 나이 많은 남자의 것이었다.
이상한 점은, 그 소리들이 유럽식 발음이라는 것이었다. 그 발음은 쉽게 알아내기 힘든 것이었지만, 나는 캐나다에서 독일식 발음을 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또한 내 뒤의 두 수행자들의 소리는 똑같은 허스키였다. 마침내 나는 더 이상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함께 수행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보려고 고개를 돌렸다.
나는 약간 더듬거렸지만 주송을 몇 음절 더 하고 신단 쪽으로 돌아서 운율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수행을 계속했다. 그날 밤, 나는 나와 함께 수행한 그 소리들이 나의 조상선령님들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머지 시간 동안 엄청난 사랑과 겸손의 마음으로 수행을 했다. (Jeff Kraus 제프 크라우스/증산도 본부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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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신명이 호위하여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일심으로 하라. 일심하지 않으면 막대기에 기운 붙여 쓸란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4편 1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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