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은 우리 모든 사람을 하나되게 만든다 .
누구나 한번쯤은 대중가요나 클래식 콘서트장 등등에서
다함께 노래 부르며 아무 생각없이 깊게 몰입하여 살면서 느낀 것중 가장 큰 감동을 한번쯤은 누구나 다 느꼈으리라.
그래서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니체는 ~
"음악이 없었다면 우리네 인생은 착각의 연속 이었으리라"
라고 했던 것일까?
음악의 음계에는 우주 생명의 신비적 질서가 숨어있다...
음계는 수학적으로 1, 1/2, 1/4. 1/8. 1/16 ... 식으로
등비수열의 역수법칙을 정확히 따른다... 음악에는 어떤 수학적 , 우주법칙적 질서가 있다는 말이다.
## 수학 원리를 잊은 분을 위해 잠깐 코치^^
등비수열 이란... 1, 2, 4, 8, 16. 32 .... 처럼 수가 쭉 나열되었는데, 그 수열(수의 나열) 이 1, 1X2=2 , 2x2=4, 4x2=8 , 8x2=16 ...
항상 어떤 일정 숫자(여기선 2)가 곱해져서 쭉 나열되어 있는 이런 방식을 등비수열 이라 한다...
1 , 3 (=1x3), 9 (=3x3) , 27(=9x3) ... 이런 수의 나열도 3을 계속 곱해서 나열된 등비수열 이다,,(이때 등비는 3 이 됨)
이런 우주 (수학적)법칙이 우리 모두가 어떤 예술보다도 음악을 들으며 한마음이 될수 있게 만든건 아닐까 ???
그럼 왜 일까? 도무지 이해가 안될 것이다.
2. 이 음악의 음계에서 나오는 등비수열의 역수법칙은 그대로 우주에서 우리가 살고있는
태양계의 행성간 거리에의 비율과 똑같기 때문이다.
우주 과학자들이 "인간 생명, 즉 인체의 신비를 밝힌 결과.... 인체는 우주 (태양계 등) 별들을 구성하는 물질성분과 똑같은 물질과 구성비율로 구성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인간 몸이 우주 별들을 구성하는 원소와 똑 같다니 !!
인간은 소우주이며,작은 하나님인 것이다 ... 인간은 실로 이토록 위대한 존재이다 !!
3. 서양의 기독교 성경에도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다" 고 했으며,
동양에선 고대부터 " 인간이 소우주, 작은 하나님과 같다" 고 하여
우주를 "천지인(하늘,땅,사람) 3계(3가지 세계)" 로서 강조해 왔던 것이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인간생명을 이토록 중히 여겼다.
증산도의 진리를 공부하면 이런 이치를 깨우칠수 있다는 점에서 증산도 진리의 출현은
실로 위대한 역사적 사건 인것이다.
그러나, 새벽의 위대한 빛, 광명의 동이 틀때 모두가 잠들어 있듯이 아직은 많은 사람이 잠들어 있어 깨우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4. 음악중에 가장 우주 생명의 힘이 깃들어 있는 주문(만트라)은 증산도 수행법의 가장 큰 특징 이다.
음악중에 가장 아름다운 우주음악이 바로 증산도의 태을주 이다.
그 태을주 라는 주문은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파하"
이 태을주를 읽으면 ~ 바로 내가
"이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신적인 존재임"을 느끼게 된다 .
이 우주를 창조했던 그 모든것을 압축해서 탄생했던
가장 위대한 신적인 존재가 바로 "인간으로 태어난 나 자신" 임을 느끼게 된다.
## 참고문헌: 한양대 수학과 명예교수 김용운의 저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