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여름은 어떠한가‘ 여름에는 장마가 있다, 이 우주의 여름철에도 장마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서양을 휩쓸었던 노아의 홍수 슈메르의 홍수설화 그 와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던 단군시대 동양의 9년 홍수이다.

각 민족의 설화 중에는 엄청난 비가 내린 홍수설화가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때가 바로 우주 여름의 장마철 이었다. 여름에는 특징이 더운 것이다.

지금 지구가 얼마나 더운 가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고 이것으로 인한 엄청난 재앙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폭우 태풍 등이 얼마나 많이 생겼는가. 여름에 태풍이 불 때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나무뿌리 까지 뽑히기도 한다.

그래서 이 우주의 장마철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모른다.

지금도 자연재해로 수많은 인명이 죽어간다, 요즘 수백만이 영향 받은 자연재해가 끝없이 이어졌다, 그리고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과거에는 북극과 남극지역을 잠수함이 지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극과 북극의 지각변동으로 열기가 방출되면서 빙하가 녹아 지금은 이 지역을 잠수함이 자유자재로 다니고 있다.

이것을 역학으로 2천7지 현상이라고 하는데, 2와7은 분열하는 뜨거운 것을 상징하는 숫자다, 여름의 우주운동이 2천7지의 원리로 천지만물을 키운다는 것이다.

봄에 씨가 뿌려지고 생을 시작하게 된 초목은 따뜻한 양기를 받으면서 무럭무럭 성장한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빛을 듬뿍 받으면서 자라는 것이 순간순간 보일 정도로 성장을 하는데 나뭇잎이 하늘을 덮어 버린다, 파란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잎이 무성해진다.

여름은 성장과 경쟁분열로 상징이 되는 시기이다, 인류문명의 꽃이 피는 것이다.

겉은 화려하지만 내용은 불충실한 때다, 완성의 단계인 열매를 맺는 때는 아니다.

이 원리가 여름을 지배하기 때문에 인류의 전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며 그리고 분열하며 끝없는 성장을 해온 것이다.

이 여름에 초목은 물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서 주변의 나무들과 물 확보 전쟁을 치른다.

한 나무에서도 잎과 꽃이 줄기가 물을 차지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한다.

사람으로 보면 청년기이다, 인류도 이때는 청년기 문명으로써 사춘기 문명이다.

그처럼 인류의 인구도 지금 여름의 말기에 60억을 돌파했다.

그리고 인종과 국가의 수도 많아졌다. 우주의 여름철에 인간은 끝없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결과로 지금의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이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