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듣기 (▶ 몇번 클릭하세요. ^ ^)

'훔'은 입 구(口) 자에 소 우(牛) 자가 붙었다.

'훔'은 우주의 원 생명의 소리이다. '훔'은 입을 벌리고는 낼 수가 없는 소리다.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소리를 머금는 소리, 모든 창조의 소리를 낳는 근원 소리다.

'치'는 우주 조화의 본체와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천지 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을 구가하는 천상의 소리가 바로 '훔치'이다.

'훔' 소리는 병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훔'은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영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험관에 암세포를 넣어 '훔' 소리를 쏘아준 결과 암세포는 진동 후 터져버렸고, 인체의 보통 세포는 더욱더 건강하게 자랐다는 것이 밝혀졌다.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다

태을주를 읽으면 내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또 생활 속에서 어떤 체험을 하게 될까?

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천지의 조화 생명수인 태극수의 생명이 내 몸 속에 축적된다.

천지만물은 물에서 태어났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떠난 불변의 법칙이요, 대자연의 제1법칙이다.

남자나 여자나 인간의 크고 작은 모든 생리변화, 정신의 순수성 등이 신장의 정수에서 나온다.

따라서,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나의 정신이 일태극수 자체가 되어 대자연의 바른 정신으로 다시 태어난다.           

태을주 수행을 하면 기(氣) 순환이 원활해진다.

하늘과 땅, 해와 달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의 몸 역시 물기운(水氣)과 불기운(火氣)이 서로 작용하면서 생명력을 유지해간다.

진정한 수승화강을 이루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수행이다.
 

 태을주를 체험하게 되면

'태을주는 여의주, 여의주는 태을주다'

태을주가 여의주라는 것을 체험하려면 어떤 마음으로 읽어야 할까?

태을주는 천지 부모님께 올리는 기도문이기 때문에 태을주를 읽을 때는 천지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성히 깨어져서 읽어야 한다.

           태을주 주문수행하는 모습

태을주를 읽으면 무엇보다 영이 밝아진다.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여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다.

즉, 총명도통을 하게 되어 신도세계의 빛이 보이고, 만물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모든 걸 우주의 광명으로 보는 새로운 영적 차원으로 들어서게 된다.

▼ 오오라 사진기로 태을주수행을 하면서 변화과정을 찍은 것입니다.

수행자분의 소감 말씀 : 극도의 피로한 상태에서 태을주수행 30분 뒤 머리 위쪽에서부터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고, 1시간 뒤 온 몸이 시원해졌습니다.

 가을개벽 서릿발에 살아남을 수 있는 구원의 법방, 태을주

그럼 이제, 예로부터 전해져 온 가을개벽기에 살 수 있는 구원의 한 소식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