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하루는 태모님께서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사배(四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 절이다." 하시고 "천지를 받들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태모님께서 "내가 절하는 것을 잘 보라." 하시며 친히 절을 해 보이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편:305장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정공과 동공의 수행세계

몸이 저절로 들썩들썩 하고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 (2.17 구미원평)

2008년 2월 17일(일요일) 구미원평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강의와 도공수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화성신'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보은~


■ 온몸에 뜨거운 기운이 들어오며 편안해졌습니다

상제님께 기도를 올리고 양손을 흔들며 도공 수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지나서 손과 팔에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참을 지나 ‘지기금지 원위대강’을 외우며 좀더 강렬히 도공수행에 들어가자 머리 정수리가 찌릿해 오며 온몸에 뜨거운 기운이 들어오며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 윤미숙  (여, 25세) / 구미원평도장 부포감 / 대포


■ 저 사람들을 다 살려야 하는데...

도공을 시작하면서 평소에 아팠던 팔목을 뭔가가 돌리듯 마구 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릿속에는 정말 아픈데 계속 팔목을 돌리고 나니 어느 순간부터 시원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은 아무런 생각도, 소리도, 느낌도 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제 눈앞에 이런 상황이 보여졌습니다. 구미시 어떤 곳에 별안간 폭탄 같은 것이 날아오더니 땅에 아주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주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연이어 폭탄이 계속 날아오고 상황은 더 난리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직 포교하지 못한 제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이 하나 하나 저의 눈에 떠올랐습니다. 저 사람들을 다 살려야 하는데 하는 마음에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렀습니다.
- 김은선  (여, 23세) / 구미인동도장 집정 / 일반


■ 몸이 들썩들썩 하고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

“지기금지 원위대강”을 외우면서 계속 도공을 하는 중에 몸이 저절로 들썩들썩 거리고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공 중에 손이 저절로 신장 쪽을 계속 두드렸습니다. 오장육부가 기운을 받아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이정호 (남, 28세) / 구미인동도장 신도 / 일반
 

■ 천지 무기대한문 시간에 반드시 사람을 살리자!

천지 무기대한문의 시간을 맞아 반드시 사람을 많이 살리겠다는 각오를 품고 “지기금지 원위대강”을 외치며 도공을 하였습니다. 무자년 들어서 도공 기운이 더 크게 내리는 것을 느겼습니다. 올 1년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신앙하고 척신 복마를 물리칠 수 있는 기운을 내려주시길 기원하였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전숙희  (여, 42세) / 상주무양도장 포감 / 일반


■ 푸른 오오라가 보였습니다

처음 도공 기도문 3회를 끝내고 바로 두 팔을 흔들며 몸을 진동시켰습니다. 약 5분여 시간이 지나 더 강렬하게 진동시키면서 온몸을 두들겨 보았습니다. 잡념이 들어 무아지경까지는 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약 20분 후부터 파랗고, 초록빛 나는  오오라가 보이다가 사라지고 보이다 사라지기를 반복하였습니다.
-  권화중(남, 51세) / 구미인동도장 부포감 / 일반


■ 내가 기운을 받는구나 하는 느낌

도훈말씀을 받들고 도공 수련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도공을 해도 체험이 없어서 재미없다는 식으로 생각하였는데 도공을 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서 도공할 때마다 ‘내가 기운을 받는구나’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공 수련에서 눈으로 뭔가를 보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또 도공을 하면서 드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동작도 자연스러워져서 도공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습니다.
-  김동수  (남, 27세) / 영주도장 신도 / 대포


■ 도공 기도문을 읽자 바로 몰입이 되었습니다

도공 기도문을 읽고 난 후 가볍게 몸을 흔들기 시작해서 5분 쯤 지나 몰입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픈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물고기처럼 움직였습니다. 팔은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는 역할만 하였습니다.
-  권기섭  (남, 38세) / 안동태화도장 포감 / 일반



조회 수 :
457
등록일 :
2012.12.30
20:17: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30/33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1851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3712 2020-02-19
29 태을주를 읽는데 봉황이 날아왔어요 file 태일[太一] 454 2021-03-07
태을주를 읽는데 봉황이 날아왔어요 증산도 어린이의 수행체험ㅣ가가도장 조경현 안시현 태을랑 https://youtu.be/35J0iwlZk3s 나는 왜 증산도를 신앙하는가 나의 의식을 깨워준 진리말씀과 천부경ㅣ증산도 전정민 도생 https://youtu.be/IjfdfmkeI10 【태을...  
28 우한폐렴,이제는 알아야 할 미래의 충격 file 태일[太一] 557 2020-03-15
어느 태을주(太乙呪) 도공 수행 체험입니다. 의자에 앉아 도공을 했습니다. 도공 초반에 의자가 흔들리길래 '여러 도생님들이 다 같이 도공을 해서 흔들리는구나.'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눈앞의 상황이 흑백영상으로 전환되어 ...  
27 푸른 용머리가 들어와 빨갛게, 파랗게 바뀌었습니다. file 태일[太一] 743 2012-12-30
푸른 용머리가 들어와 빨갛게, 파랗게 바뀌었습니다. 2008년 2월 3일(일요일) 마산회원도장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순방하셔서 도훈말씀과 도공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화성령'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  
26 기관지 아픈게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file 태일[太一] 716 2012-12-30
기관지 아픈게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 무자년 1월과 2월초에 경기도 평택과 경남 창원에서 보내주신 태을주 조화성신 체험사례입니다. ◆ 머리가 새로 나고 있습니다. 저는 머리가 많이 빠지는 증상이 있어왔는데 1년 전부터는 스트레스성인지 정도...  
25 거대한 우주에 두 팔을 벌리고선 사람이 보였습니다 file 태일[太一] 589 2012-12-30
거대한 우주에 두 팔을 벌리고선 사람이 보였습니다. (1.20 강릉옥천) 2008년 1월 20일(수요일) 강릉 옥천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특별 강훈과 도공수련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여러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화성령'의 은혜와 축복...  
24 우주공간이 펼쳐지고 잠든 순간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file 태일[太一] 527 2012-12-30
우주공간이 펼쳐지고 잠든 순간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2008년 1월 23일(수요일) 전주 덕진도장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순방하셔서 도훈말씀과 도공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화성령'의 은혜와 축복을 받...  
23 북두칠성이 태을궁 중간에 선명하게 보였어요 file 태일[太一] 297 2012-12-30
북두칠성이 태을궁 중간에 선명하게 보였어요 [편집자 주] 민부식 성도는 지난 5월 12일 태모님 성탄치성에 참석하여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인도로 난생 처음 도공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 민성도는 지방 광역모임 자리에서 그 체험을 생생하게 증언하였으며,...  
22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당부! 게임만 하지말고 가족들 살려라 file 태일[太一] 306 2012-12-30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당부! 게임만 하지말고 가족들 살려라 (2.13 대구만촌) 2008년 2월 13일(수요일) 대구 만촌도장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순방하셔서 도훈말씀과 도공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현장에서 '태을주 조화성령'을 체험하신 성도님들의 이...  
21 북해도의 한 지점이 계속 빛났습니다 태일[太一] 383 2012-12-30
북해도의 한 지점이 계속 빛났습니다 2008.2.17(일) 제주이도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강의와 도공수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을주 조화성신’을 체험하신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 북해도의 한 지점이 계속 빛났습니다 도공 기운이 예...  
» 몸이 저절로 들썩들썩 하고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 태일[太一] 457 2012-12-30
몸이 저절로 들썩들썩 하고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 (2.17 구미원평) 2008년 2월 17일(일요일) 구미원평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강의와 도공수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화성신'의 은혜와 축복을 ...  
19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 태일[太一] 379 2012-12-30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 1부 도공을 시작할 때 분명히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신명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저를 꽉 에워싸며 빙글빙글 도셨는데, 펄럭이는 옷자락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  
18 정성수행을 통해 맺어진 도공의 열매 태일[太一] 268 2012-12-30
정성수행을 통해 맺어진 도공의 열매 고3때 돌아가셨던 아버지를 뵙고...    제주 이도_박인규(20세)    박인규 신도: 제가 오늘 체험한 것은… 도공을 시작했는데 하얀 빛이 눈에 보이는 거였습니다. 하얀 빛이 보이길래 ‘그대로 계속 집중해서 도공을 하...  
17 도공 현장 체험 발표 인터뷰 태일[太一] 298 2012-12-30
도공 현장 체험 발표 인터뷰 (도공수련 직후 체험을 발표할 때 종정님께서 대화하신 내용입니다)      이토록 진실되게 펑펑 울었던 적은 없습니다    서울 강남 허영란(26세)    허영란 성도_ 저는 지금 네 번째 입소교육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가서 ...  
16 온 천지가 영(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태일[太一] 369 2012-12-30
온 천지가 영(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국의 성도들이 함께 성신을 체험하고 진리로 다시 서는 체험을 하도록 해준〈태을궁 입소교육〉. 여러 신앙인들의 소중한 동공(動功) 체험담을 소개합니다.      상제님은 “예수 석가 공자는 내가 쓰기 위해 내...  
15 천지기운이 내려와 온몸을 휘감아 태일[太一] 464 2012-12-30
천지기운이 내려와 온몸을 휘감아 지난 7,8월 두 달간 태을궁 입소교육 체험을 소개합니다. 특히 어린이 성도들의 도공체험이 놀랍습니다.      천지기운이 내려와 온몸을 휘감아  여(27세), 태안 남문, 8월 29일    인류역사상 태사부님께서 처음으로 ...  
14 태을주 수행과 도공의신비 태일[太一] 384 2012-12-30
태을주 수행과 도공의신비 무아경 속에서 천지일월 성령기운 받아      도공수련은 완전한 100% 믿음으로 해야 한다. 도공을 할 때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를 받는데는 먼저 무아경...  
13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태일[太一] 321 2012-12-30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 -서울 신촌도장 이재민 성도 태을궁 신단 앞으로 내려와 도공을 했습니다. 처음엔 녹색빛이 눈 앞에 아른거리더니 동작이 다소 격렬해지면서 번갯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모든 성도님들의 백회에 번갯...  
12 배례와 참회로써 새 삶을 얻다 file 태일[太一] 301 2012-12-30
배례와 참회로써 새 삶을 얻다 ■ 태을주 수행과 기도, 참회를 바탕으로 배례를 지속함으로써 극적으로 몸을 변화시키고 마침내 새 생명의 고귀한 영적 능력을 받아 신유를 체험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시는 고난의 섭리 ●● 저는 상생...  
11 강력한 기도와 수행으로 열린 신도 file 태일[太一] 279 2008-11-27
강력한 기도와 수행으로 열린 신도   권유리나 /제주 이도    남몰래 태을주를 송주하니  지난 3월말 도서관에 들락거리다가 자료실 맨앞 책꽂이에 꽂혀 있던 『개벽 실제상황』을 발견하였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예언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 덕에 『...  
10 아픈 다리와 허리가 나았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file 태일[太一] 353 2008-11-26
아픈 다리와 허리가 나았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2008년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2008년 1월 20일(수요일) 강릉 옥천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특별 강훈과 도공수련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여러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