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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23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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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수행과 도공의 세계
별자리

 

칠성여래 대제군 북두구진 중천대신

七星如來 大帝君 北斗九辰 中天大神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大魁貪狼 文曲巨文 祿存廉貞 武曲破軍

고상옥황 자미제군 대주천제 세입미진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기 내합아신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천강소지 주야상륜 속거소인 **생 *** 호도구령

天강所指 晝夜相輪 俗居小人 ㅇㅇ生 ㅇㅇㅇ 好道求靈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旬曲生

생아 양아 호아 형아 허신형

生我 養我 護我 形我 許身形

괴작관행 화보표 존제급급 여율령

魁작관행 화보표 尊帝급급 如律令

끊어읽기

  절후주와 같이 처음 1독(讀)째에는 `칠성경`이란 말을 붙여 읽고 주문 중간에 `속거소인 ( )생 ( ) 호도구령`이란 부분에는 자신의 출생년도의 간지와 이름(본명)을 넣어 읽는다.
(예를 들어, 속거소인 (병오)생 (홍길동) 호도구령)

칠성여래 대제군∨북두구진 중천대신 / (들숨)
상조금궐 하부곤륜∨조리강기 통제건곤 / (들숨)
대괴탐랑 문곡거문∨녹존염정 무곡파군 / (들숨)
고상옥황 자미제군∨대주천제 세입미진 / (들숨)
하재불멸 하복부진∨원황정기 내합아신 / (들숨)
천강소지 주야상륜∨속거소인 ∨ ○○생 ○○○ ∨ 호도구령 / (들숨)
원견존의 영보장생∨삼태허정 육순곡생 / (들숨)
생아∨양아∨호아∨형아∨허신형/ (들숨)
괴작관행∨화보표∨존제급급∨여율령/ (들숨)

근본정신

  칠성경은 북두칠성을 근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칠성경은 무병장수와 관련이 있다. 칠성경에 `원황정기 내합아신`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것을 따로 떼어서 읽기도(원정주) 하며 이 주문을 많이 읽으면 백병이 퇴한다. 원원한 우주 안에 있는 그 정기가 내 몸에 와서 합한다는 뜻이다.

  북두칠성의 자세한 사항을 통해 칠성경의 근본정신이 무엇인가를 보기로한다.
"북두칠성의 괴 위에 있는 6개의 별을 문창궁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각각 상장(上將), 차장(次將), 귀상(貴相), 사명(司命), 사중(司中), 사록(司綠)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문창궁은 하늘의 정부이다. 사(司)는 관청 또는 관리의 벼슬을 의미한다. 상장과 차장은 군대의 총사령관과 부사령관이니 국방부가 되는 곳이다. 귀상은 귀한 신분의 사람들이 사무를 보는 의정부 같은 곳이고, 사명은 생명을 맡아 관리하는 기관이고, 사중은 높은 벼슬아치들이 정치를 하는 기관이고, 사록은 재물의 수입지출을 맡은 기관이다. 이 막강한 기관이 바로 태일신이 있는 제 1성인 천추성에서 제 4성인 천권성 사이에 떠 있다. 이 문창부를 지휘하는 수뇌부는 괴(魁) 가운데 있다.

  "중궁(中宮: 황후성이 있는 공간으로 팔괘 공간의 중앙 부분에 해당한다)은 천극성(북극성)이 대표한다. 북극오성 중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태일이라고 하는데 이 별에 태일신이 항상 머무르고 있다. 태일신은 하늘의 최고신이다. 그리고 그 곁의 별 3개는 삼공에 해당하며 혹은 황제의 아들들이라고도 한다. 태일성 뒤에 곡선으로 나열된 4개의 별들 가운데에서 제일 끝의 별이 정비-황후-이고 다른 3별이 후궁이다."

  태일신은 상시 이곳 중궁에서 집무한다. 그러나 원래 여기는 관저와 같은 곳이라 하늘의 중대사를 결정하려면 북두칠성의 제1성인 천추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거기에 문창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창부에서 북두칠성을 관장하는 칠원성군은 어떤 분들인가? 이들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고대인들의 우주관을 살펴보자.

  그들은 우주가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자미원은 우주의 북쪽에 있고, 태미원은 그 밑에 있으며, 천시원은 맨 아래에 있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우주가 거대한 세 원(垣: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벽)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자미원을 진극(辰極: 별들이 있는 공간의 끝)이라고 하고 임금이 계신 대궐에 비유하였다. 천시원은 임금이 신하들로부터 조회를 받는 곳이요 제성(帝星: 천제별)이 임하는 명당이라고 하였다.

  자미원은 북두칠성을 정점으로 하여 그 밑으로 북극성과 이어지고, 북두 칠성은 원 가운데 흩어져 있는 각 별들과 연결되어 있다. 별들을 연결하는 힘은 북두칠성이 보내는 중력이라는 힘이다. 하늘의 동서남북을 나타내는 경위(經緯: 태양계와 28수)밖에 있는 별들을 다스려 왔다.

  북두칠성을 달리 두표(斗杓)라고 하는데, `두`는 선기옥형(제1-4성)이 되는 머리요 `표`는 꼬리 부분이다. 두표가 순(順)으로 움직이면 오위(五緯)와 경성(經星)이 따라서 움직인다. 오위는 금성, 목성, 수성, 화성, 토성의 오성이고, 경성은 28수를 말한다. 두표가 역(逆)으로 움직이면 이들 별이 역시 역으로 따라 움직인다.

  오위가 역으로 불순(不順)하여 때에 응하고 감하고 동하게 되면 허물의 조짐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역으로 불순하다고 하는 것은 태양계의 별들의 빛이 흐려지던가 혜성이 침범을 받아 순조롭지 못함을 말한다.

  하늘에 삼광(三光)이 있는데 이 삼광은 해와 달과 북두칠성이라고 하였다.
북두칠성을 천심(天心)이라고도 부른다. 이 천심은 북두칠성의 제 1성인 천추성을 지칭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천심이란 태일신의 마음이라는 뜻이 된다.
다음은 북두칠성에 속한 각 별의 신격이다.

  제1성 천추성 생기탐랑
이 천추성은 수의 터전이 된다. 생기탐랑은 액을 풀어 주는 신으로 복을 주관한다. 생명의 근원인 수가 생하므로 생기성이라고 하였다.

  제2성 천선성 천을거문
양토성(陽土星)이다. 하늘의 복주머니 역할을 하고 있는 별이다. 이 별이 조응하면 자손이 잘 되고 재산이 불어난다고 한다.

  제3성 천기성 화해녹존
녹존성은 인간이 성취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화와 해도 받게 하는 별이다.
인간이 이제 살만큼 되었다 싶어 두 발을 쭉 뻗으려고 하는데 그대로 두지 않고 가차없이 잡아간다. 그가 받은 복이 그뿐이기 때문이다.

  제4성 천권성 육살문곡
천권성은 하늘의 모든 권리를 한 손에 거머쥔 별이다. 즉 판사, 검사, 사형 집행인을 함께 겸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천권성의 명령으로 경양(擎羊) 타라(陀羅), 화성(火星), 영성(鈴星)의 네 살성과 천공(天空), 지겁(地劫) 두 흉성의 살기를 모아 땅으로 내려보낸다. 이 별이 조응하면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20세 이전에 사망하는 일이 생긴다. 그러나 때로는 쓸 만한 인재를 골라서 위인을 만들기도 한다.

  제5성 옥형성 오귀염정
옥형성은 북두칠성의 중심을 잡아 주는 별이요 땅의 통치자로 하여금 권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별이다. 옥형성이 제자리를 지키면 세종대왕 같은 통치자가 나오지만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흉악한 통치자가 나온다. 보통사람이 이 별을 숭상하면 과대망상증에 빠지고 고집과 자존심이 세어진다.

  제6성 개양성 연년무곡
하느님이 계신 천성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별이다. 이 별의 영향을 받으면 지기(志氣)가 강건해지고 과단성이 있으며 정직해진다.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길성이므로 노인들이 연수를 보장받으려면 무곡성이 조응하는 연년방에서 기거해야 한다.

  자미두의 일곱 별 중에서 가장 위력적인 무곡성은 무속에서 숭상하고 있다. 연파록(烟波錄: 육정육갑금쇄경과 같은 술서임)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무곡성은 건궁(乾宮) 천문(天門)의 왼쪽에 있다. 흉성과 악살을 물리친다. 금빛 갑옷을 입고 머리는 흩어지고 왼손에 부리가 크고 발톱이 날카로운 붉은 수리를 꼭 잡고 오른손에 천부인을 가지고 있다. 조서를 내려 검은 구름을 일으켜 벼락을 쏟도록 명하거나 성신들에게 천부를 따라가서 성군의 법에 합당하게 변화시키도록 하라고 시킨다. 또한 하늘의 모든 별들에게 급히 일어나라고 영을 내린다."

  또 이 무곡성이 건궁의 천문을 지킨다고 함은 건궁은 옥황상제가 있는 선기옥형을 지키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그는 천부인을 잡고 상제의 명령을 받들어 벼락을 관장한다. 인간이 주문을 외우면 뇌성이 하늘에 응한다. 그러나 천도를 운행하는 칠성의 이치에 맞아야 한다.
무곡성은 또 옥추경에서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라고 한다. 뇌성이 바로 무곡성에서 부리는 신장인 것이다.

  제7성 요광성 파군절병
이 별은 북두칠성에서 방출하는 기가 통과하는 문을 여닫는 임무를 수행한다. 즉 천기의 출입을 관장하는 별이다. 군대의 총사령관격으로 천추성의 명을 받아 번개를 만드는 일을 한다.

  북두칠성은 지구와 인간에게 직접 길흉화복의 전권을 행사하는 가공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북두칠성은 전자파나 자기파로 상전이를 시켜 무한 속도로 발산한다. 그러면 인간의 생활공간 즉 무수한 팔괘공간에 이 힘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칠성은 기우(祈雨)의 대상신 또는 인간의 장수와 재물을 관장하는 신 등으로 다양하게 신앙되는 존재이다. 원래 칠성은 천체의 하나인 별을 말하는 것으로 전설적으로는 남두칠성과 북두칠성이 있다. 별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이 중에 특히 도교에서는 천체를 신앙하는 것이 많고 특히 북두칠성을 신앙하는 칠성신앙이 우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우리 나라에서 영성(靈星)을 신앙한 것은 『삼국지』「위지(魏志)」에도 보이지만 칠성을 모시게 된 것은 도교와 관계가 있다. 그러나 고대 기록에서는 확인할 수 없고 고려시대에 비로소 그 기록이 보인다. 조정에서 기우제를 지낼 때 칠성신에게 제사지냈고, 무속에서도 칠성신을 모신 것을 알 수 있다.

  이규보의 『노무편(老巫篇)』에 칠성원군을 모셨다는 내용이 보인다. 이 칠성신이 어떤 기능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태일초(太一醮)에서 기우제 를 지냈다는 점에서 기우의 대상신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기우에서 칠성신을 모신 것은 고려 조선을 통해서 오랫동안 계속되었던 것이다.

  칠성신앙은 민간신앙에서뿐만 아니라 불교신앙과도 융합되었다. 오늘날 불교 사찰 가운데 많은 칠성각이 남아 있어 신앙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칠성신의 기능을 종합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를 비는 신앙과 관련되어 물로 상징되고, 비를 내리는 신이라 믿어진다. 비를 내리는 것이 하늘이라는 점에서 하늘을 상징하는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우리들의 생활과 밀접한 비의 신이라 할 수 있다. 불교 행사일인 칠석七夕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것은 단순한 비의 신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불교적인 의미와의 결합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둘째,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신이다. 즉 무병, 건강하고 장수하기 위하여 이 신이 수호하여 준다는 신앙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어린아이의 수명을 수호하는 신으로 믿어진다. 이에 대해서는 단명(短命)의 운수를 타고난 어린아이의 수명을 관장하고 있는 칠성에 관한 신화가 있다. 남두칠성과 북두칠성이 마주 앉아서 바둑을 두고 있는 곳에 단명을 타고난 소년이 가서 장수를 부탁하여 북두칠성으로부터 수명을 연장받아왔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북두칠성이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장수의 신으로 되어 있다는 신화의 모티프이다. 이는 단순히 설화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민간신앙 가운데까지 관념화되어 있다. `칠성님께 명을 빈다`라는 신앙이 있다. 특히 무속에서는 이 칠성신이 수명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신격화되어 있다.

  셋째, 재물과 재능에 관한 것을 관장하는 신으로 믿는다. 농사나 어업이 잘 되기를 빌거나 재능이 뛰어나서 입신출세하고 과거에 급제하도록 칠성신에게 비는 신앙이 있다.

  조선 태조가 소원성취하기 위하여 칠성에게 빌었다는 설화는 이러한 것을 말한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무가 `칠성본풀이`에서 절에 불공을 드려서 낳은 외동딸이 중의 자식을 잉태하였기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가 뱀으로 변신하여 일곱 마리의 뱀을 낳았는데 모두 딸이었다. 막내딸이 뒤꼍 주저리 밑으로 들어가 부군칠성(밖 칠성)이 되었고, 어머니는 쌀독으로 들어가서 부자가 되게 하는 안 칠성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재물과 소원 성취의 신의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칠성신은 세 가지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이 신앙은 단순히 민간신앙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불교신앙으로서도 수용되어 불교 사찰 안에까지 자리잡게 되었다. 사찰 안에 있는 칠성각은 이러한 중요한 민간신앙인 도교적 민간신앙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보여진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칠성경의 대의는 인간이 탄생으로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칠성(七星)의 힘을 빌어 `진리를 갈구하는 저에게 큰 힘과 가호를 내리심을 믿사옵니다.`라는 것이다. 즉 `복을 이끌고 재앙을 없애주며 영원한 생명과 건강한 몸을 얻게 하는 주문`이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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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칠성경에 대한 해설입니다

칠성여래:    여러 칠성들이 있는데
대 제군:     그 중에서 가장 큰 칠성은
북두구신:    북쪽에 있는 북두구신 (9신)이더라.  
             7개는 보이고 2개는 안보임 -북두구성 인간도 7개는 보이고 2개는 안보임

중천대신:    중천에 큰 신장들이 몸을 다스리고
상조금궐:    "금" 즉 서쪽 하늘에서 그 곳의 대궐을 비추어 주시고
하부곤륜:    밑으로 엎드려 곤륜산을 내려다보니
조리강기:    몸 의 건강을 다스림 (병을 다스림)
통제건곤:    하늘과 땅을 다스려 거느리고
대괴탐랑:    조직의 우두머리, 상원급제 큰 별이 있는데
             탐랑,문곡,거문,녹존,염정,무곡 파군 이더라.

고상옥황:    높고 귀한 곳에 계시는 상제님
자미제군:    자미성- 북두칠성, 북쪽에 재한  15성중의 하나
대주천제:    크게 두르고 하늘을 지음
세립미진:    아주 미세한 티끌 먼지라도 들어오고
하재불멸:    어떠한 재앙이라고 없애 버리신다.
하복부진:    어떠한 복이라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원황정기:    모든 으뜸 정기 원황의 으뜸가는 정기가 내려서
내합아신:    나의 몸에 와서 합해 주시옵고
천강소지:    하늘의 빈틈없는 기운을 나에게 지시하여 주시옵고
주야상륜:    밤낮없이 번갈아속거소인:    이 세속에 사는 소인
호도구령:    좋은 여의 도를 구하게 하여 주시옵고
원견존의:    높은 뜻을 원하옵고

영보장생:    영원히 삶을 보장 하시옵고
삼태허정:    하늘 땅 사람의 정액 기운을

육    순:    천상의 조상님들이 육십년 동안 공에 공을 들여
곡    생:    우여곡절 끝에 어려운 고비를 참아가며
생    아:    낳아서          
양    아:    길러서    
호    아:    나를 보호하고
신    형:    형체를 만들어서  
     
괴작관행 필보표:   칠성에 명을 빌어
존재급급 여률령:   빨리 저에게 이루어 주게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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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 
(참고: 노중평저 「유적에 나타난 북두칠성」)

-동양철학과 수행에서 펀글


우 리 민족은 예로부터 `칠성신앙`이라는 매우 특이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이 칠성신앙은 고대 이래로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고유 신앙이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이 우주에서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아서 태어나야 한다. (얼굴에는 일곱개의 구멍이 있다)


그 래서 우리의 옛 할머니나 어머니들은 장독대 위에 정안수를 떠 놓고 `칠성님`에게 소원을 빌어 왔다. 우리 조상들은 인간의 길흉화복은 물론 수명까지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칠성님이 주관하고 있다고 믿었다. 북두칠성은 우리 조상들이 믿던 삼신 상제님을 별로 나타낼 때 붙여지는 이름이었던 것이다. 칠성신앙은 신교신앙의 하나였다.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표현들로서는 칠성님 외에도 칠성신, 칠성여래(如來), 칠원성군(七元星君)등이 있다.우리 조상들은 북두칠성을 섬겼다.

북두칠성은 배달국과 단군조선시대, 그리고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는 물론 고려와 조선의 별이었다. 고조선 시대에 만든 고인돌의 뚜껑돌 위에 이미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었다. 특히 고구려 왕릉의 천장 벽화에서는 북두칠성의 형상이 다량으로 발견된다. 그리고 광개토대왕비 상단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호우, 중원 누암리 출토 제기(祭器) 등 각종 고구려 유물에서는 정(井)자도 함께 발견된다. 소설가 최인호씨가 96. 8 SBS가 방영한 「왕도의 비밀」에서 고구려의 상징 문양으로 제기한 우물 정(井)자는 북두칠성이 있는 곳을 나타내는 것이다. 최인호씨는 이 井자를 백두산 천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井을 땅에 적용시킬 때는 맞을 것이나 하늘에 적용시키면 북두칠성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광개토대왕을 비롯한 고구려인들은 스스로를 하늘 북두칠성의 자손 즉 천손민족으로 적고 있다. 고려시대 고분에도 북두칠성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우리는 제 5부 예언편 격암유록과 토정비결에서 말세 도탄의 위기에서 사는 방법으로 한결같이 석정 水(石井: 돌우물 물) 또는 석정곤(石井崑)이 거론된 것을 알았었다. 이 석정수는 바로 북두칠성의 정기가 고인 우물이다. 석정곤의 곤(崑)은 곤륜산의 약자다. 옛날 사람들은 북두칠성이 상조금궐 하부곤륜(上照金闕 下覆崑崙: 칠성경)이라고 하며, 위로는 금궐(호천금궐: 옥황상제가 계시는 곳)을 비추고 아래로는 땅의 중심인 곤륜산을 비추는 곳에 있다고 하였다. 이 곤륜산은 북두칠성의 정기가 비추어지는 지구 모든 산의 조
종(祖宗: 아버지격)이다. 명나라 사람 주장춘은 곤륜산의 제4지맥의 왕기(旺氣)가 백두산 지맥을 통해 금강산으로 들어가 증산(甑山)이 모악산 아래에서 출현한다고 하였다.

...중략

북 두칠성에 얽힌 얘기를 하다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우물 정(井)자 얘기까지 발전했지만, 아뭏튼 북두칠성은 우리 한민족의 열렬한 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천문을 살펴 기록으로 남긴 가장 큰 이유도 북두칠성을 숭상한 데에 있었다.

북두칠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몇가지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요 세계 최초의 나라인 환국은 7명의 환인이 3301년 동안이나 통치했는데, 이 7대에 걸친 7명의 환인들은 북두칠성과 모종의
관련이 있다.

절 에 가보면 대웅전 뒤편에 칠성각(또는 칠성당, 칠성전)이라는 전각이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 불교 사찰내에만 존재하며, 원래 불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던 것이다. 이 전각은 한민족의 칠성신앙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사찰내에 수용되었던 것이다. 옛날 마을에 있던 칠성당도 바로 북두칠성의 성신을 모셔놓고 기원하던 사당이다. 민가에서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장독대 한 옆이 칠성당(칠성단) 자리가 되어 정안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던 터전이었다.

앞에서 기술했듯이 중국 한족은 동이족의 주성인 북두칠성을 신앙하다가 진(秦)나라 이후 중원을 지배하고 동이족을 북방으로 몰아내면서 금성을 주성으로 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사람이 죽으면 `칠성판`이라는 널판을 관 밑바닥에 깔고서 그 위에다 시신을 눕혔다. 여기서 죽는 것을 `칠성판 짊어지고 간다`고 표현하게 된 것이다.

이 칠성판은 널판에다 북두칠성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아래와 같이 7개의 구멍을 뚫거나 먹으로 표시를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장례풍습은 세계 어느 민족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민족만의 독특한 풍습이다. 이것은 그 영혼이 본래 온 고향별인 북두칠성으로 돌아가라는 염원을 담고 있는 것이다.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면서 맨 먼저 지내던 초례(醮禮)는 칠성님께 드리는 인사였다. 우리나라 역대 임금들이 지내던 초재(醮齋)도 칠성님께 올리는 인사와 기원이었다. 이 칠성신앙인 초재는 조선 중종·명종조에 유명무실해졌다.

우 리나라 역사상 북두칠성의 기운을 타고난 것으로 전해지는 인물로는 김유신(등에 칠성무늬), 강감찬 장군(문곡성), 정몽주(어깨 위 칠성모양의 검은 점 7개), 안중근(가슴에 흑점 7개, 그래서 칠성이 응했다 하여 `응칠`이라고 불렀다) 등이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은 북두칠성이 있는 자미원과 북두칠성을 호위하는 28수(宿) 별자리를 본 따 조경한 독창예술품인 동시에 북두칠성 신앙과 삼신상제 신앙의 대표작품이었다.

우 선 광화문 앞과 경복궁 안에 있는 해치(`해태`라고도 호칭)는 자미궁(자미원을 궁궐에 비유한 표현)의 남쪽 하늘을 지키는 상서로운 동물이다. 경복궁 근정전 실내는 자미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내전 안의 장식 색깔은 자미원을 상징하는 검붉은 자주색, 비취색이다. 임금의 용상 뒤에 있는 일월오악도(日月五岳圖)는 용상이 해와 달의 음양과 다섯 개 산의 목화토금수 오행(五行) 즉 하늘의 칠정(七政)의 호위를 받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편 천장에는 용 두 마리가 각 28개의 발가락(하늘의 28수를 상징)으로 여의주(임금)를 호
위하고 있다.

일월오악도)

창덕궁의 인정전 실내도 경복궁 근정전과 같은 형상이다. 소요정(逍遙亭) 네 개의 기둥에 일곱자씩 쓰인 글귀는 자미천을 묘사한다. 소요정 앞의 어정(御井: 임금샘)은 북두칠성 모양을 나타내는(자미원을 태을천 太乙天이라고도 한다) 을(乙)자 모양으로 물길을 팠다. 소요정의 북쪽에 있는 청의정은 삼신신앙의 바탕인 원방각(○□ )형으로 지었다. 소요정의 동쪽에 있는 정자는 이름을 아예 천지인 삼신을 뜻하는 태극정이라고 지었다.

이와 같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 조선시대의 고궁은 북두칠성이 있는 하늘의 궁궐, 자미궁을 본 따 지은 대궐이었다. 이 모든 것이 한민족 고유의 칠성신앙을 바탕으로 한다.

일 제는 우리나라를 강점한 후 나라와 민족을 지탱하던 정신적 지주였던 칠성신앙을 몰아내기 위해 칠성신앙의 대표작인 경복궁을 허물고 그 자리에 총독부를 지으면서 미신을 타파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칠성신앙을 포함한 온갖 전통신앙을 탄압하여 없애 버렸다. 오늘날 우리의 전통신앙을 미신으로 보는 것은 근대에 와서 서양 기독교의 영향외에도 일제의 이와같은 음모의 영향 때문이었다. 다행히도 총독부는 95. 8. 15일 광복 50주년을 계기로 철거되어 지금은 옛 모습대로 복구되었다. 민족정신의 정기를 바로 세운 쾌거였으나, 궁궐만 복구하였을 뿐 아직도 우리는 경복궁 조성에 간직되어 있던 진짜 의미인 칠성신앙과 삼신상제 신앙은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대다수 한국인은 경복궁에 그런 의미가 있었는지 조차 잘 모르고 있으니 또 한번 가슴을 치고 통탄할 일이다.

그 러면 여기서 우리는 북두칠성과 북두칠성이 속한 태을천(자미원)이 우주에서 어떠한 위치와 역할을 하기에 우리민족이 오랜 기간 그렇게 열렬히 신앙하여 왔고 궁궐조성에까지 그대로 모방하였는 가를 알아보자(중국에서도 북경의 자금성은 자미원을 본 뜬 것이고, 자미원의 색깔인 자줏빛 옷은 황제 이외에는 입지 못하는 황제의 색깔이었다). 제 3부 Ⅳ장 우주 근본자리(태을천)의 우주영파 편에서 설명한 바 있지만, 우리 선조들은 하늘을 오늘날과 달리 독특하게 분류했다(고대 천문학).

하늘의 중심에는 북극성과 북두칠성이 있는 자미원(태을천)이 있고, 그 밖으로 28수(宿) 안의 태미원과 28수 밖의 천시원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천문의 분포를 3원, 28수 그리고 300의 성좌(별자리)와 1,460개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자미궁은 하늘의 핵심으로 상제가 머무는 곳이며, 이러한 자미궁은 제후격인 28수(동서남북 각 7개)의 호위를 받고, 28수는 28수대로 해와 달, 목, 화, 토, 금, 수성의 7개 별인 칠정(七政)의 호위를 받고 있다. 하늘이 구천까지 전개되어 있다고 보았기에 자미궁을 구천(九天)궁궐이라고도
하며, 이를 본따서 땅의 궁궐을 구중(九重)궁궐이라 부르는 것이다.

하늘의 모든 별들의 중심(자미원)에는 북극성이 자리잡고 있고, 바로 가까이에서 북두칠성이 북극성을 모시고 그 주위를 24시간을 두고 한 바퀴씩 돌면서, 하늘의 뭇별을 다스리고 있다. 북두칠성은 자미원에 흩어져 있는 각 별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별들을 연결하는 힘은 북두칠성이 보내는 중력의 힘이다. 북두칠성은 자미원 밖으로는 28수와 태양계 별들을 다스린다. 북두칠성을 따라서 28수와 오위(五緯: 목, 화, 토, 금, 수성)가 따라 움직인다. 모든 별들은 이 북두칠성의 힘에 이끌려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북극성은 우리가 속해 있는 우주의 중심이다. 태양계는 태양계의 모든 별들을 거느리고 태양계 자체의 축을 중심으로 하여 북극성 주변을 자전하면서 공전한다. 즉 태양계는 북극성 주변을 자전하면서 공전한다. 즉 태양계는 북극성이 주재하는 우주에서 볼 때 하나의 점인 것이다. 이 우주는 제 마음대로 도는 것이 아니고, `5·7·1 묘연(妙衍)`의 천부공식에 의해 정연하게 움직인다. 즉 북극성과 북두칠성의 운행관계도 5·7·1 묘연하고, 북두칠성 자체의 존재구조도 5·7·1 묘연하며, 우주 전체를 구성하는 28수(28수의 중심엔 작은 곰 별자리로 불리는 북극5성이 떠 있다)와 북극성의 관계 또한 5·7·1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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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종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면 대동소이 합니다

*1. 천추성(天樞星)
*2. 천선성(天璇星)
*3. 천기성(天機星)
*4. 천권성(天權星)
* 이상 4개 별을 괴(魁)라고 한다.
5. 옥형성(玉衡星)
6. 개양성(開陽星)
7. 요광성(搖光星)

☞ 도교(道敎)에서는 칠원성군(七元星君, 도교)으로 부른다.
1. 탐랑성군(貪狼星君)
2. 거문성군(巨門星君)
3. 녹존성군(祿存星君)
4. 문곡성군(文曲星君)
5. 염정성군(廉貞星君)
6. 무곡성군(無曲星君)
7. 파군성군(破軍星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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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속인의 해설입니다

북 두의 아홉 별님 중천에 높이 계신 크신 신령님들 위로는 금륜보배 궁궐부터 아래로는 곤륜산에 이르도록 이치를 고르시고 기강을 세우시어 하늘과 당 다스리네 제일 탐낭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 성군들과 제일 높은 옥황상제 자미성의 임금께서 크게는 천계를 두루 돌고 작게는 티끌에도 들어가시니 어떤 재난 멸하지 않고 어떤 복인들 이르지 않을까 으뜸가는 임금의 바른 정기가 와서 나의 몸과 합하시고 하늘과 모든 강을 가리키고 밤과 낮 쉼 없이 항상 돌아 속세에 사는 일반인이나 道 구하기를 좋아하는 영들에게 원함보다 높이 받들어 영원히 보호하시어 길이 살게 하시네 삼태 허정 윤순 곡생은 나를 낳고 나를 길러 내 몸 형상 보호 하시네 <괴작관행필보표 존재급급여율령 스바하>

북두구진 중천대신 : 북두칠성은 시력이 좋은 사람이 날이 맑은 날 자세히 보면 아홉개
                              의 별이 하늘에 펼쳐져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
상조금궐 하부곤륜 ; 위로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금륜보배의 세계 궁궐에서 부터
                              아래로는 중국의 곤륜산에 일으도록 펼쳐져 있으면서...
조리강기 통제건곤 ; 북극성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하루 한번씩 돌고 있음을 “이치를
                              고르시고 기강을 세우신다” 고 표현하였으며 하늘과 땅을 통제한다
                              는 것은 하늘과 땅을 다스린다는 것을 말한다

대괴탐낭 거문녹존. 문곡염정 무곡파군 : 대괴는 제일가는 탐낭성으로부터 일곱의 성군님
                                                           을열거한 것이다

고상옥황 자미제군 ; 자미성은 북극성을 말함인데 이 제일 높은 별을 천지를 창조하고
                             주관한다고 하는 옥황상제에 비유한 것이다(기독교로 보면 하나님)

대주천계 세입미진 : 길흉화복을 내려 주시고 인간에게 모든 활력을 제공한다고 하는
                             옥황상제는 그 이름이 옥황상제이지 멸하지 않는 우주의 근본 
                             에너지라고 봐야 한다. 그 에너지인 옥황상제 즉 하느님이 크게는
                             하늘세계에 두루하시고 작게는 일체의 작은 티끌에까지도 없는
                             곳이 없음을 이와 같이 말하였다.

하재불멸하복부진: 우주의 근본 에너지가 오는 곳에는 어떠한 재난도 있을수 없을
                            것이며 오는 것이 모두 다 복이다

원황정기내합아신 천강소지주야상륜: 나의 몸은 본래가 우주로 부터 온 것이며 인간들의
                                                       의지처가 되는 삶의 터전인 이곳 또한 으뜸가는
                                                       부처님의 몸 아닌 것이 없으며 바른 진리로 생명에
                                                       너지로 운행되고 있음을 쉼없이 돈다(?)라고
                                                      표현하였다.

속거소인호도구령 원견존의영보장생: 속세에 사는 일반은들은 복을 구하기를 원하는
                                                       자들이나 道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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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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