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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한다. 마음을 고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음을 고치려면 선덕(善德)이 있어야 하고 선덕이 있어야 활연관통(豁然貫通)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8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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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독서를 병행하면서 척신을 극복한 이야기

경우정/ 태전 용전도장
 
 Q 아버지가 종교를 경계하시어…
 진리를 만나기 전, 저에게 증산도는 알면 안 되는,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종교였습니다. 스무 살 대학교 새내기 시절, 아버지께서는, 제가 결단력이 없어 늘 남에게 끌려다니는 성격이라 걱정하시며 주의를 당부하셨습니다. 혹시 대학교 주변에 이상한 종교를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혹해서는 안된다고, 절대 빠지면 안되는 다단계와도 같은 거라고 하셨습니다.
 
 굳이 아버지의 당부가 아니더라도 제게 개벽은 종말을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개벽=증산도’라고 생각했기에 당연히 증산도는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낯선 종교였습니다. 작년 11월 직장 업무 관계로 지금의 인도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선한 인상에 예의 바르고, 자신감과 결단력 넘치는 모습이 참 부러웠습니다. 우연히 그분이 증산도 신앙을 하는 분이라는 걸 알았는데, 저한테 태을궁을 구경시켜 주겠다 제안하셨습니다. 신명의 조화였는지, 그 두려운 곳에 저도 모르게 가보겠다고 대답했어요.
 
 
 Q 태을궁에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태을궁을 구경시켜 주면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는 동안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다짐을 했습니다. “들으면 안된다. 들으면 빠진다. 빠지면 안된다. 어떤 말을 해도 넘어가면 안된다. 넘어가면 끝이다.”몇 번을 되뇌었는지 몰라요. 태을궁을 구경하고 나왔을 때 비로소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나왔구나.”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요.
 
 그후 인도자는 제게 단 한번도 증산도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았어요. ‘한번 공부해 보지않을래?’하는 흔한 말조차 건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저는 그분과 연락을 끊지 않고 지냈어요.
 
 
 Q 이성은 증산도를 거부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끌려간 이유는 뭘까요?
 이상한 종교를 믿기는 하지만 그분은 분명 좋은 분이었어요. 인연을 끊어버리고 싶지 않았어요. 가까이 알고 지내게 되면서 문득‘아, 내가 증산도를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정의롭게 살아가려는 모습.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것인지를 생각하며 하루를 산다고 말하는 인도자를 보면서‘이런 분이 신앙하는 종교라면 잘못된 종교가 아니라‘내가 뭔지 잘 모르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증산도가 뭔지 알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얘기를 꺼냈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막상 도장을 방문한다는 건 큰 두려움이었습니다. 혹시 사람들을 현혹하는 종교를 내 발로 찾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혹 때문에….
 
 도장에 들어가기 전,‘ 내가 지금 잘하는 짓인가? 지금이라도 돌아갈까?’얼마나 고민을 거듭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야근하느라 늦게 퇴근하는 저를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있어‘못 가겠다’는 말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어요.
 
 증산도를 알고 싶어서 왔다는 제 말에 포정님께서는 두 시간에 걸쳐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말씀이“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어, 역시 이상하구나! 빨리 나가야지. 말씀만 듣고 가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정반대로 돌아가더라구요.
 
 인도자께서 자신과 함께 21일 정성수행을 하자고 제안하는 겁니다. 내 입에선 당연히“아니, 싫은데요”하는 말이 나와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순간 정신이 멍했죠.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거지? 결국 내가 꺼낸 말이 있으니 다음 날부터 수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Q 수행을 안하고 책만 읽었다면 감동했을까요?
 포정님께서『천지성공』책을 빌려주셨어요. 일주일 만에 완독하기로 약속했으니 숙제를 지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날 주신 책을 금요일까지 열어보지 않았어요. 퇴근후 도장에서 수행하고 공부하는 데에도 시간이 모자라 책 읽을 시간이 없었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일하고 쉬어야 할 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주문이나 읽고 우주1년을 공부하고 있으니, 안하겠다 말하지 못한 제가 한스러워 죽을 지경인지라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약속은 약속’이니까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주말을 이용해 밤 새워 책을 읽었어요. 그때 마음에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개벽=종말’인 줄 알았는데, 천지에서 다 죽일 순 없으니‘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말이 제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게 있구나. 지은이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게 뭘까?”그날 이후 진리공부도, 수행도 분명 전과는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Q 개벽은 종말이 아니라 살림이다… 이 구절에서 마음이 변화되었군요?
 『천지성공』을 두 번 읽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저에게 척신이 다가왔습니다. 퇴근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도장에 가는데, ‘오늘도 11시 넘어서 집에 가겠지? 진짜 피곤하다. 그만하고 싶다. 이 정도 알면 증산도에서 뭘 말하는지는 대충 알았으니, 그래 8일만 버티자. 그 다음에는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라고 말하자.’이렇게 다짐하고 주문수행을 하면서 속으로 상제님과 조상님께 계속 질문을 했어요.
 
 ‘정말로 저와 삼생의 인연이 있으신가요?’
 
 ‘정말로 조상님들께서 60년 동안 저를 위해 비셨나요?’
 
 그때 누군가가 제 뒤에서 몸을 끌어당기며 허리를 곧게 세워 주었습니다. 너무 놀라 제 어깨가 올라가니 또 누군가 어깨를 지긋이 눌러주셨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안아주셨는지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몸안에서 태을주 소리가 울리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조상신들이구나. 내가 떠날까봐 나가면 안된다 하시려고 오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겪는 체험이었어요.
 
 
 Q 척신의 존재와 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조상님의 음덕을 직접 체험하셨네요.
 그날의 체험으로 입문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문 후에도 수행은 계속되었어요. 포정님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팔관법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척신이 찾아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도장으로 가는데, 어깨에 누군가가 앉아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순간 급속도로 피곤해지면서 자연히 발걸음이 터덜터덜해졌고, 채 5분도 안되는 도장으로 걸어가면서 몇 번을 쉬었는지 모릅니다.
 
 알 수 없는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퇴근 후 쉬기도 모자란 시간에. 이해도 안되는 진리공부에, 언제 올지 모르는 개벽을 믿고 준비를 한다니….’알 수 없는 억울함과 분함에 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모든 게 다 싫었습니다. 수행도 진리공부도 재미없게 느껴졌어요.
 
 이런 제 마음을 알지 못하는 인도자는 계속해서 진리서적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한번은 서점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생존의 비밀』책이 출간되었으니 구입하자고 했습니다. 주중은 어려우니 다시 주말을 이용해 책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생존의 비밀』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
 
 
 Q 깨달음을 한마디로 표현하신다면?
 역시나, 이번에도 진리서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팔관법을 공부하면서 읽는『생존의 비밀』책은 감동이 달랐습니다.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증산도 진리가 단번에 깨달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책이라더니 역시 단어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생존의 비밀』책을 두 번 읽었습니다. 그리고‘아, 신앙을 해야 하는구나, 힘들어도 해야 하는구나!’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하겠다는 제 정성을 받아주셨는지, 정말로 강력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신 진리서가 있었습니다! 바로『개벽 실제상황』입니다. 이틀 동안 밤을 새워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동안 진리공부 하면서 들었던 모든 말이, 특히“물샐 틈 없이 짜놓으셨다”는 그 말이 정말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수의 비밀로 밝혀지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15수를 깨닫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파동쳤습니다.
 
 ‘거짓이 아니구나! 정말이구나! 진짜구나!’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었구나! 그걸 내가 보지 못한 채 살아왔었구나!’
 
 그날의 그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진리서적에서 기운을 받은 다음 날 치성에 참석하였습니다. 21배례를 올리는데 갑자기‘내가 믿지 않으면 나는 죽는다’라는 생각이 뇌리에 새겨졌습니다.
 
 증산도는 단순한 종교가 아닙니다. 증산도는 진리 중에서도 진리인 참 진리입니다. 참 진리를 만난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인도자 인터뷰
 조상 선령신께서 자손을 보호하고 진리를 깨닫도록 마음을 열어주셨어요
 
 노성현/ 상생방송
 
 Q 만난 지 얼마 안된 지인을 어떻게 도장으로 인도하셨나요?
 방송국에서 봉직하면서 업무차 세상 사람들을 만날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포교활동 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어 이런 만남을 계기로 진리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진리와 인연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어요.
 
 작년 11월 한 행사를 촬영할 일이 생겨 몇번 왕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친분이 생겼습니다. 그곳에서 경우정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그분이 친절하게 맞아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몇 번 만나다 보니 자라온 환경, 가정의 내력, 성격, 삶에 대한 생각 등을 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과 청수를 모시던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삶에 대한 가치관 등 여러 모로 진리와 인연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의 얘기를 잘하지 못한다’는 그분의 말을 들으니 상제님의 성모(聖母)님 성품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냥 돈 많이 벌어 잘살아 보려는 세상 사람과는 다른 분이었습니다. 척짓지 않고 남을 늘 배려하는 심성이 깊이 배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분이 진리와 인연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두번 정도 만난 후 방송국으로 초대해 교육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소개해 주었습니다. 세종문고에서 증산도 관련 책자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너무 적극적으로 이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분 스스로 천천히 증산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질 때까지 기다려 볼 참이었습니다. 진리와 관련된 책자를 전해주기도 하고 대화할 때마다 진리를 엮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 정성을 들여 나갔습니다. 그러기를 한달이 지났습니다.
 
 문득 그분이 치성에 참석해 보고 싶다는 얘기를 꺼내길래 마음이 움직일 때 빨리 인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치성에 가기 전에 미리 도장에 나가서 한번 둘러보는 것이 좋다며 도장으로 인도했습니다.
 
 도장에서 포정님과 도담을 나누며,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성공부에 들어가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21일 정성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 그러니까 수행과 진리공부를 병행토록 한 것이 좋은 결실을 가져왔네요.
 매일 밤 11시, 12시를 넘기며 도장에서 VOD를 보고 도담을 나눴습니다. 몇 번 지쳐 힘들어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날마다 그날의 마음이 어떤지 편하게 물어보면서 낮에 일할 때 문자나 채팅으로 독서와 공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확인해 나갔습니다. 그게 참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어떻게 느끼고 진리를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부담없이 얘기한 것이 계속 마음의 끈을 놓지 않게 했던 것이지요. 그렇게 VOD를 보고『천지성공』을 읽으면서 21일 정성공부와 기초교육을 끝냈습니다.
 
 입문식을 할 때 도장 치성에 맞추어 경건하게 하고 성도님들과 인사한 것도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무엇보다 책을 집중해서 읽도록 약속하고 그 과정을 점검했던 것이 진리를 인식하는데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천지성공』2독,『 생존의 비밀』2독, 그리고『개벽 실제상황』까지 읽어가면서 하루하루 진리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변해가는 걸 보았습니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물론 책을 읽기 전에 수행과 정성공부를 빼놓지 않은 것도 바탕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경우정 성도님의 조상선령신께서 척신과 복마로부터 자손을 보호해 주시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 이런 축복된 시간이 온 것을 잘 압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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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2.25
2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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