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
    - 증산도 도전2:91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기사입력 2009-03-15 04:10 |최종수정2009-03-15 16:09 
[중앙일보 이정재] 세상이 어렵다. 도처에 어둠이다. 한 줄기 빛이 필요한 때다. 역성(易聖·주역의 성인)으로 불리는 대산 김석진(81) 선생이 큰 호령을 했다. 2년 전 팔순을 맞아 세상사를 잊겠다던 그가 지난달 다시 책을 냈다. 우리의 미래다. 어렵다고 주저앉지 말고, 참고 나가면 좋은 세상이 열린다는 뜻을 담았다. 제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전해지다 정·재계와 법조계에 입소문이 났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백만기 회장은 “어떤 경제 예측도 믿지 못하게 된 이때 주역으로 풀어낸 대산 선생의 말씀에 희망과 위안을 갖게 됐다는 경제계 인사가 많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의 신도시 아파트에서 그를 만났다. “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되살려야 해. 그러면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설 거야.”(※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편집자 주)

-언제 경제가 좋아집니까.

“괘를 얻어 보니 올해는 절괘(節卦)야. 시절을 알아야 하는 해지. 올해도 어렵겠어. 연말이 돼서야 가랑비가 한두 차례 흩뿌릴 거야. 비다운 비가 오려면 내년 하반기는 돼야 해. 경인년인 내년은 비괘(備卦)야. 말 그대로 준비하는 해야. 큰 경제, 좋은 세상을 준비하는 해지.”

-좋은 세상은 언제 오나요.

“2014년이야. 올해까지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인년(2010), 묘년(2011년)엔 대강 세상의 변할 일을 알게 될 것(寅卯事可知)이야. 여전히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다는 거지. 2013년까지는 큰 변화가 올 거야. 통일의 기운이 열리고, 큰 지도자가 나타나는 것도 이때야. 이런 변화가 끝나는 2014년이 되면 좋은 세상이 열릴 거야.”

-좋은 세상은 어떤 겁니까.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세상이지. 새 문명이 이 땅에서 생겨나는 거야. 세계의 금융시장이 이 땅에 들어설 거야. 이왕이면 판문점이나 개성쯤이 좋겠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온갖 종교와 사상이 한반도라는 용광로에서 녹아 새로 태어나는 거

야.”

목소리는 카랑카랑했다. 질문의 핵심도 한번에 뀄다. 수전증으로 손을 떠는 것 외에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했다. 내친김에 나라의 큰일들을 물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1년이 지났습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기대에 못 미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대통령의 운세는 나라의 운세를 따라가는 거지. 아직 시운이 안 좋아. 올해, 내년이 중요해. 눈치 보지 말고, 할 일을 해야 돼.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해. 『서경』에도 있어. 제왕의 첫째 도리가 식(食)이야. 식은 백성이 잘 먹고 사는 것이야. 경제 잘하려면 심약하게 여론 눈치 보면 안 돼. 대운하는 서두르지 말고, 민심이 호응해 줄 때 해야 돼.”

-요즘 북한 군부의 위협이 커지고, 전쟁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전쟁은 없어. 안 일어나. 지금 북한 군부가 하는 것은 성동격서야. 남한을 놀라게 해서 먹고살자는 거지. 2014년 북한에도 큰 변화가 올 거야. 통일의 기운이 이때 보일 거야. 연정(聯政)에 가까운 체제로 가게 될 거야. 세계적 금융시장을 판문점이나 개성에 열자는 것도 그래서야. ”

주역에 달통하면 천문과 지리가 열린다는 옛말이 있다. 대산의 경지가 궁금했다.

-그런 것들이 다 주역에 나옵니까.

하늘의 별자리로 따지면

우리나라는 간방(艮方)에 속해.

공자께선 '만물이 간방에서 시작하고, 끝난다(終萬物, 始萬物)'고 하셨어.

2008년에 반만년 이어왔던 선천(先天)시대가 끝나고 후천(後天)이 열렸어

선천이 물질이라면 후천은 정신이요, 선천이 양이라면 후천은 음이야.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돌아오는 법. 동양에서 출발했던 문명이 서양의 시대를 돌아 다시 동양으로 오는 거지.

 동양에서도 간방인 우리나라가 후천의 새 문명이 시작하는 곳이야.”

(※간방은 하늘의 별자리로 따져 28수(宿) 중 기수(箕宿)와 두수(斗宿) 사이. 대산은 한반도와 만주지역을 간방으로 봤다. 간방은 동북방을 의미하고, 시간으로는 새벽이나 초봄이다. 그림참조)

-후천세상을 위해 뭘 준비해야 합니까.

“특별히 할 것은 없지. 대신 좀 더 인정 넘치고, 검소하고, 노력하면 될 거야. 우리나라는 만인·만물이 같이 녹는 나라야. 우리나라 사람들, 세계에 유례없이 유별난 것도 그래서야. 독할 때 무척 독한데, 투명하고 깨끗하기도 하지. 억척스럽고 근기 있고, 할 바를 다하잖아. 반만년 우리네 가슴속을 이어온 홍익인간 DNA 때문이야.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 내기만 하면 돼.”

-홍익인간이 뭡니까.

“물질이 극에 달하면 정신이 불건전해져. 사회가 병들지. 나라도 마찬가지야. 그걸 고치는 게 정신이고 홍익인간이야. 홍익인간은 너나가 하나 되는 마음이야. 하나는 '큰' 거야. 세상은 하나에서 시작해 하나에서 끝나. 하나를 이루는 건 사랑이야. 사랑으로 이루고 통하는 세상이 홍익인간이지.”

전화벨이 울렸다. 잠시 호흡을 고른 뒤 저명인사의 이름을 대며 앞날을 짚어 달라고 했다. 거절했다. 그래도 또 물었다.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됩니까.

“지금은 알 수 없지. 후천은 음의 시대니, 여성 지도자가 많이 나올 거야. 여성 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지. 박근혜씨에게도 대통령 운세가 있어.”

-점은 안 쳐줍니까.

“평생 누구 점 봐 준 적 없어. 점 봐서 돈 벌었으면 많이 벌었겠지. 그러나 돈 쌓아놓으면 뭐해, 가져갈 거 아니잖아. (점 쳤으면) 이렇게 주역 가르치는 일도 못 했을 거야. 이 일로 족해.”

-옛 선비들은 '주역 공부 함부로 말라'며 경계했습니다.

“주역은 무서운 책이야. 만학의 으뜸이지. 주역의 도는 음양의 도야. 음양의 도는 변화에 있지. 늘 변하는 게 세상이고 그런 세상의 움직임을 알게 해 주는 게 주역이야. 풍수지리가 다 여기서 나왔지만 그건 그냥 역(易)이지, 주역은 아니야. 3대가 '덕을 쌓아야'(積德) 주역 공부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 잘못 공부하면 미친다고 해.”(※대산은 복희씨가 만든 역을 주(周)나라 문왕이 완성해 주역이라 부른다고 했다. 공자가 주역에 열 가지 해설을 붙였고, 주자는 점학(占學)으로 주역을 풀었다고 설명했다.)

-팔순 때 강의도 끊고, 세상사를 잊으신다더니 다시 책을 냈습니다.

“어려운 때 어렵다는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 어려울수록 희망을 주는 언어가 필요하지. 주역에 그 길이 있으니, 내 그 길을 일러줄밖에.”(※책은 제자들이 묻고 대산이 답한 것을 정리했다. 대산은 한·미 통화스와프 같은 경제용어는 잘 모르지만, 제자들이 물으면 큰 흐름을 짚어줬다.)

-제자들이 8000명이나 되신다는데.

“제자는 무슨. 그냥 강의 한번 들은 분들이지. 성균관대 총장을 지냈던 한 분이 설날 세배 왔다가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는 '(대학 총장인) 나는 제자가 없는데 (소학교만 나오신) 선생은 제자로 인산인해니 부럽습니다' 그러더군….”

두 시간여의 인터뷰에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 “목 좀 축이고 하시라”면 “괜찮다”고 했다. 평소 2시간짜리 강의 때도 물 한 모금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오늘이 중앙SUNDAY 창간 2주년입니다. 독자들에게 덕담 한 말씀 해 주시지요.

“이름에 답이 다 있어. 만사는 중앙에서 이뤄지는 법이야. 중도를 지키고, 공정보도하면 다 이뤄질 거야. 세상 이치는 편한 마음으로 봐야 잘 보여. 바쁠 때 보는 신문보다 일요일 날 편한 마음으로 보는 신문에서 세상 이치를 더 잘 읽고 배우게 되는 거지. 중앙이니까, 또 일요신문이니까 독자들이 좋아하고 많이 발전할 수밖에 없어.”

이정재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회 수 :
136
등록일 :
2009.03.26
07:35: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20/26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1383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3219 2020-02-19
34 봉우 권태훈옹에게 인류미래 듣는다 file 태일[太一] 438 2009-09-25
봉우 권태훈옹에게 인류미래 듣는다 봉우 권태훈 83년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에서 탄허스님이 자신의 입적을 예언한 날인 6월5일 월정사 승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돌아갔고, 이듬해인 84년은 후천기운의 기점인 하원갑자가 시작된 해였다. (그러나 당장 후천이...  
33 해운대’ 쓰나미 영화가 현실로? file 태일[太一] 497 2009-09-11
‘해운대’ 쓰나미 영화가 현실로? 동해 수심 1000m서 지진 발생하면 쓰나미 올 수 있어 ‘해운대’ 영화에서 그려지는 쓰나미의 발생 원인은 상당히 과학적이다. 쓰시마섬에 지진이 일어나 섬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쓰나미가 발생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32 동국참서에서 전하는 인류구원의 비결 file 태일[太一] 648 2009-09-08
동국참서에서 전하는 인류구원의 비결|I··················동양예언비결 마니산의 아름다운 정경 북창 정염 선생의 『궁을가(弓乙歌)』의 개벽소식 일명 용호대사(龍虎大師)로 불리는 정북창(鄭北窓, 1506∼1549) 선생은 조선 중종, 명종 때의 학자로 충청도 ...  
31 차길진법사 의 9월 예언 ~ file 태일[太一] 263 2009-09-02
차길진 법사 9월 예언 “또 하나의 별이 지고 한반도에 큰 변화” 차길진 법사가 이번에는 9월 대예언을 내놓았다. 이 예언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DJ 서거 등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향후 한반도 및 중국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어내 관심을 끈다. ...  
30 “경천동지할 일 이제 시작됐다” 충격예언 file 태일[太一] 326 2009-08-25
단독인터뷰 | 차길진 법사의 국운 예언 “경천동지할 일 이제 시작됐다” 충격예언 ▣ 글 윤지환 기자 jjh@dailysun.co.kr 2009-08-25 09:44:55 차길진 법사가 일요서울을 통해 충격적인 두 번째 예언을 전격 공개했다. 차 법사는 과의 인터뷰(제 796호 참고)를 ...  
29 송하비결 "괴성대난"은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를 말하는 듯 file 태일[太一] 260 2009-08-21
송하비결 2009년도 부분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기축년己丑年 2009년)> 휴입조궁(?入朝宮):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역...  
28 동양과학, 역학으로 본 지축정립[양재학박사님 문답] file 진리의 빛 219 2009-06-22
동양과학, 역학으로 본 지축정립[양재학박사님 문답] 양재학 박사 (정역 전공) '극이동'이란 표현은 영어의'Pole Shift'혹은 'Polar Wandering'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따라서 '극이동'은 동양이 아니라 서양에서 먼저 얘기되고 연구되어 온 것이라고 생각...  
27 차길진 법사 2009년 예언 file 태일[太一] 312 2009-06-20
서울=뉴시스】 ◇신동립의 잡기노트 <135> 제17대 대통령 선거 1년 전 차길진(62) 법사는 파자 암호(木子 明 十十月?寸)로 ‘이명박(李明博) 필승(必勝)’을 예언했다. 지난 1월1일 차 법사가 국운을 짚었다. “올해 두 개의 커다란 별이 질 것이다.” 5월23일 노...  
26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file 태일[太一] 154 2009-06-16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  
25 우물물이 " 노대통령 서거" 예견했다? file 진리의 빛 151 2009-06-14
우물물이 " 노대통령 서거" 예견했다?  
24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file 진리의 빛 206 2009-06-14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주장춘(명나라 신종때 절강성 오흥현사람. 자는 대복 신종 만력 때(1573-1620년)에 진사에 올라 형주부사까지 벼슬 오름. 저서로 관자각이 있음) 山之祖宗은 昆崙山이니 原名은 須彌山也라. 산의 근원은 곤륜산이니, 곤륜산의 ...  
23 [일본침몰] 한순간에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이유 file 진리의 빛 265 2009-06-08
[일본침몰] 한순간에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이유 :/*/*/*/*/*/*/*/*window.open*/*/*/*/*/*/*/*/('image_view.php?image_id=14878', '', 'scrollbars=yes,width=680,height=565');"> * 아래의 글은 김용욱(한국동력자원연구소)님이 쓰신 글 그 내용 중에 일본...  
22 동양의 병에 관한 예언들.. file 진리의 빛 248 2009-06-08
▣ 춘산채지가 무지한 창생들아 오천만신(汚天瞞神; 하늘을 능멸하고 신을 속인다는 뜻) 부디 마라. 선천도수 어찌하여 선악구별 혼잡해서 소인도장 되었으니 군 자도소(君子道消) 되었던가. 악한 자도 복을 받고 착한 자도 화를 당하네. 후천운수 개벽할 때 선...  
21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file 진리의 빛 551 2009-06-08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당대 최고의 학승으로 대접받은 탄허스님은 주역과 정역(구한말 김일부가 완성한 역학)에도 조예가 깊었고, 대중에게는 탁월한 예언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6·25전쟁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49년에 전쟁을 예지하고 피란을 ...  
20 1년전에 예언 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file 진리의 빛 258 2009-05-28
노무현 前대통령 비운의 종말 '족집게 예견?' 황태연 교수 출간 '실증주역' 실린 재야사학자의 점괘 들어맞아 화제 김희원 기자 hee@hk.co.kr 1 "정상에 등극하나 점차 추락, 밥을 먹지 못하고 요절한다. 관청의 추적으로 전전하고 허덕이다가 부도를 맞거나 ...  
19 우주원리로 본 예언. 한반도에 대운이 온다. [동영상] file 진리의 빛 178 2009-05-28
이 영상은 옛날에 미스테리 법정에서 방영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한반도에 대운이 온다고 10년전에 근 화제가된적이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실지로 한국이 세계에 위상을 떨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고 그말이 맞나봅니다^^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 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file 태일[太一] 136 2009-03-26
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기사입력 2009-03-15 04:10 |최종수정2009-03-15 16:09 [중앙일보 이정재] 세상이 어렵다. 도처에 어둠이다. 한 줄기 빛이 필요한 때다. 역성(易聖·주역의 성인)으로 불리는 대산 김석진(81) 선생이 큰 호령을 했다. 2...  
17 우주변화원리저자--한동석 예언 file 태일[太一] 370 2009-02-17
우주변화원리저자--한동석 예언 명리학과 한의학의 연결고리는 五行사상에 있고, 이 오행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한 인물이 斗庵 韓東錫이다. 1911년 함경남도 함주군에서 출생한 한동석은 ‘宇宙變化의 原理’라는 문제의 저서를 남겼는데, 66년에 초판이 발행...  
16 주역으로 풀어본 한반도의 문명도수(文明度數) file 진리의 빛 193 2008-12-27
주역으로 풀어본 한반도의 문명도수(文明度數) - 통일에 대한 천언(天言) - 易이란 미래의 일을 알아보는 것이다(知來者 易) 그래서인지 주역을 공부하는 필자에게 '내일의 일이 어떠할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필자로서는 그저 '이치에 따라 살면...  
15 세간의 화재, 정도전 예언 하지만 그속에 정반대의 비밀이 있다. file 진리의 빛 214 2008-12-27
세간의 화재, 정도전 예언 하지만 그속에 정반대의 비밀이 있다. 세간의 화재, 정도전 예언을 뒤집어 보면 정도전 예언으로 인터넷이 떠들썩 하다.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을 건국한 조선 개국공신으로 한양의 성곽부터 군사개편, 나라의 조직까지 조선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