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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 증산도 도전4:154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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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홈페이지를 보고

 깨달음의 감동으로 제 영혼이 전율할 때 시간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박미향(여,45세) / 서울 잠실도장
 
 내 안의 어둠에서 헤매던 날들

 한 15년전 쯤, 어느 생명 사상가의‘줄탁’이라는 노래와 책을 읽고서 조금씩 불지펴왔던‘생명’에 관한 화두가 더욱 애타게 마음 속을 파고들었습니다. 대를 이어진 가난과 어두운 자아의식, 희망 없는 피곤한 일상들은 나를 한없이 나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늘 불운함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구나!”
 
 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나약한 생각들은 내 욕심에서 생겨난 것이며, 반성 없는 교만함과 행동 없는 지식의 관념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부끄러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때마다 온기 어린‘생명’이라는 화두가 저를 이끌었습니다. 지고한 진실을 찾기 위해 남루한 자신을 다 내맡기고 미친 듯이 이곳저곳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진리를 찾아 방황하던 중, 내 어두움 안에서 번개처럼 스치던 푸른 빛이 있었습니다! ‘타인에게로 나아가서 열려야 한다’는 것을, 저는 그 메시지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뒤 천부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81자로 된 천부경을 해석한 한 개의 글을 인터넷 검색창에서 찾아내 인쇄하여 외우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오묘한 뜻을 알지 못했고, 우리 민족의 종교에 대한 갈급증만 더해 가던 때에 마침내 증산도‘상생방송’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열쇠를 준‘상생방송’도훈말씀

 천지를 다스리는 진리의 주재자가 계시다는 것, 그리고 인간 삶의 고통을 감싸 안는 성숙함을 누구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 혼란한 시기에 인간이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행복의 열쇠가 되는지를 소개해 주는 곳,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증산도의 상생방송 홈페이지였습니다!
 
 태사부님의 말씀과 사부님의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말씀을 읽어 내려가면서 깨달음이 전해져 왔습니다. 그 깨달음의 감동으로 영혼의 전율을 체험할 때, 온 시간이 멈추는 듯하였습니다! 제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상생방송의 풍부한 자료들을 공부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온전히‘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제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잠실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이 수행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눈부신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을주’라는 생명의 주문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는 생명의 근원되는‘힘’으로서 나의 신성을 발견하게 해 주고 제가 화두로 품고 있던‘생명’의 수수께끼를 풀어 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상의 문제’는 증산 상제님의‘진리 안에서만’해결된다

 증산도 진리를 접하면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진리의 시루 앞에서 저의 무지에 경악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들이란 곧 상제님의 진리 안에서 납득이 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난 세월 속에서 쌓아온 제 운명에 대한 분노는 해원되어가고 있습니다. 신께 패악을 부리며 해야 할 많은 일들에 무관심했던 그 오만을 다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말씀‘안에서’생명에 대한 화두를 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자 오랜 세월 많은 노고를 인내해 오신 증산도 성도님들, 어떤 상황에서도 늘 포교에 힘쓰시는 증산도 성도님들, 모든 성도님들의 거룩한 영성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제 남은 생애 전부를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가르침 안에 겸허히 바쳐서, 수행하며 상생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삼신 상제님께 기도 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STB상생방송을 보고

 자식들을 살리고 조상님을 잘 받들려고 증산도를 신앙합니다
 
 정성연(여,69세) / 마산 회원도장
 
 어느 날 남편이 두꺼운 책을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증산도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저는‘책을 샀구나’하고 예사로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등산을 하든가 야외 운동을 하러가지 않으면 항상 책을 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남편은 오후 4시 전에는 절대로 보지 않던 TV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STB상생방송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요. 언제나 KBS-1TV의 뉴스만 보던 사람이 뜻밖에 다른 프로그램인 STB상생방송을 보기에 그게 무엇이냐고 물을 수밖에요. 남편이 하는 말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처음 듣는 말이라 귓전에 흘려버렸습니다. 저는 늘 하던대로 아파트 앞 작은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면서 하루하루를 소일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증산도를 믿자’고 하더군요. 불교를 믿어왔던 저는 의아했죠. 타 종교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이던가, 남편이 보는 STB상생방송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방송내용이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듣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는 말이, 공자 석가 예수님도 상제님이 내려 보냈다면서 남대문 화재도 다 상제님이 공사하신 일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참 이상한 일’이라고도 했어요. 남편이, 우리가 자식들을 살리고 조상님을 받들려면 증산도를 믿는게 좋겠다고 해서 함께 관심을 갖고 같이 상생방송을 보았습니다.
 
 그뒤 우리는 7월 말에 입문하고 아침마다 6시에 STB상생방송의 아침 수행시간에 맞추어 청수를 모시고 주문을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주문이 외워지지 않아 하루에 하나씩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또 도장에 나가 기도 방법과 여러 가지 예법도 익혔습니다. 앞으로 입도하면 정성을 다하여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고 태을주를 열심히 읽어 선령과 가족, 창생을 구하는 길에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선령의 음덕으로 증산도를 만나다

 STB 상생방송을 통하여 우주일년과 춘생추살을 알았습니다
 

 이범철 (정성연 신도의 남편 ) / 마산 회원도장
 
 저는 창원기능대학 학장을 마치고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동단에 연구교수로 있다가 퇴임하였습니다. 매일 오전에는 등산, 오후에는 TV시청이나 독서로 소일을 하는데 TV는 뉴스만 보고 대개 운동프로나 종교프로를 즐겨봅니다.
 
 그런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STB 상생방송을 보았습니다. 우주일년과 춘생추살에 대한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야, 이거 참 신비로운 것이구나!’하고 점점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더 알고 싶은 생각에 증산도 도장으로 전화를 넣어 방문하였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준 이상민 신도가『천지의 도 춘생추살』과『개벽 실제상황』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저는『도전』과 함께 두 책을 구입한 후 다시 도장을 방문하여 최만석 수호사님으로부터 많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수호사님은 제천고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저는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한 후 결혼하여 단신으로 마산에 정착했는데, 비록 한 세대의 나이 차는 있었지만 천리타향 마산에서 그것도 증산도 도장에서 동창을 만난 인연도 범상치 않게만 느껴졌습니다. 최수호사님은 마산 회원도장에 갓 부임한 터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조상 선령님과 상제님의 은혜로 생각합니다. 저는 죽을 뻔한 두 번의 리어커 사건에서도 살아남았고 1951년 1.4 후퇴 때도 인민군의 습격으로부터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조상님의 돌보심이 없다면 어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굳건한 마음으로 증산도에 입도하여 일심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고, 개벽기에 여러 창생을 살리는 핵랑군이 되겠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신 선령님들께 보은하는 마음으로 상제님의 도 안에서 조상님들의 천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9.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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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5.31
0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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