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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딧불은 반드시 제 몸으로 빛을 내나니 너희는 일심으로 고하라.일심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와 신음하는 자가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 증산도 도전8:58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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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불선[儒.佛.仙]철학과 종교

 

 

 불교를 바로 알면 "미륵"을 만난다!

 

 

 

 

신앙은 교조의 뜻을 올바로 받들고 닦아 깨우침을 얻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기도의 힘을 빌린다. 그러나 교조의 정신을 잘못 받들면 '물 속에 잔디를 심어놓고 정성을 드리는 것과 같다.'

서산대사는 교조의 뜻을 잘못 가르치게 되면 후세 사람들이 진리의 이정표를 잃어 버린다는 경계의 말씀을 하셨다.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 눈 덮인 광야를 걸어갈 때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 오늘의 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 마침내 후인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

 

1.석가모니의 전생은?

 

석가모니는 도솔천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불본행집경』5권「상탁도솔품」

석가는 천상에서 미륵을 호위하는 호명보살로 있으면서 미륵의 명령에 따라 도솔천 천주의 지상 강세시까지 중생교화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므로 중생들을 도솔천 미륵의 세계로 인도라는 것이 석가의 본래 목적임을 알 수 있다.


석가는 미륵의 출현을 시간대로는 자신의 출생 후 3,000년, 공간적으로는 海中의 나라. 법맥으로는 말법이 끝난 뒤로 언급하고 그때가 되면 우담바라 꽃이 상징적으로 핀다고 했다.

 

2.하늘의 主는 "미륵"이다.

 

석가가 남긴 『미륵상생경』을 보면,
此處之名 도率陀天. 今此天主之名曰 彌勒, 汝當歸依.
차처지명 도솔타천. 금차천주지명활 미륵, 여당귀의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은 '미륵'이라 부르니 너희들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천주(天主) : 하늘의 주인은 누굴까요? 하느님이겠죠? 그 하느님을 불교에서는 "미륵"이라고 부릅니다.

 

여당귀의(汝當歸依) : 너희들은 마땅히(must, 예외 없이, 반드시) 돌아가서 영접을 해야한다.

예수님이 말한 말과 이상하게도 똑 같지 않습니까?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들은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요한복음 7:28』

 

3.불교의 미륵과 기독교의 하나님, 유교의 상제님과는 동일한 분

 

 

하느님의 호칭을 각 종교나 민족마다 다르게 불렀다. 동일한 한 분을 다르게 호칭을 하므로서 우매한 중생들이 종교마다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을 다르게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르치는 선생을 한국어로 선생님, 영어로 teacher, 중국어로 시부(師父) 등으로 호칭하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4.135년 전에 이 땅에 참하느님이신 "미륵"이 오셨다.

 

『개벽이 뭐꼬』의 <개벽동영상강좌> 중 " 이땅에 참 하느님이 오셨다"를 참고하십시오.

 

 

5.우리 민족은 미륵불이 오시면 『천지개벽』의 세상을 여신다는 것을 알았다.

 

 

 

미륵불은 앞으로 오실 분이라는 것을 아느냐 ?
미륵불은 죽은 다음에 극락정토로 영가를  인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세에 오시어 악을 다스리시고, 천지개벽의 새세상을 이룩하신다는 것을 믿느냐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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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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