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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한다. 마음을 고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음을 고치려면 선덕(善德)이 있어야 하고 선덕이 있어야 활연관통(豁然貫通)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8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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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과 식민사관, 역사왜곡

정묘호란(丁卯胡亂), 병자호란(丙子胡亂) 상황도

17세기 전반에 일어났던 병자호란(인조 14년, 1636)은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패전이었다.
몽고에 대한 항쟁이 40여 년간 계속되었고,
임진왜란에서는 7년간의 싸움 끝에 왜군을 격퇴한 데 반하여,
병자호란은 불과 2달만에 조선의 굴복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럼 이런 치욕적인 병자호란때 죽을 많은 백성들에게
정감록에서는 살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였다.

병자호란

살아자수(殺我者誰)오 우하횡산(雨下橫山)이 천부지(天不知)라.
활아자수(活我者誰)오 부토(浮土)는 온토(溫土)니 종토(從土)하라.

두번째의 병자호란 때는
청태종이 10만 대군을 거느리고
엄동설한의 혹한 때 쳐들어왔는데
(1636년12월9일 압록강건넘)
이 때 미리 산으로 피난 가서 숨어 있다가
얼어죽을 것을 말한 것이다.

비우(雨)자 아래 뫼산(山)자를 가로하면 눈설(雪)자이며
이것이 하늘에서 오는 것을 모른다(天不知)는 말이다.

그리고 나를 살리는 길은 떠 있는 흙(浮土)이
따뜻한 흙(溫土)이니 그곳을 따르라(從土) 했는데
이는 온돌방의 구들을 말한 것으로
방안에 가만히 있어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난리가 났다는 소식을 듣은 백성들은
엄동설한 산으로 피난하여
많은 폭설로 인하여 얼어죽는 참사를 당하였다.

이런 역사의 교훈을 살펴보면 받드시 크게 이루어질
이러한 사건에 대하여 예지능력이 뛰어났던
우리민족의 선인들은 대비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규모가 큰 후천개벽때
구원받을 수 있는 비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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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15
1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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