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23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지금 어느 때인가

이스라엘, 시리아 진지 공격..시리아 내전 번지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017678

 

[머니투데이 하세린 국제경제부 인턴기자]

▲ 이스라엘 군은 골란 고원(A)에서 날아온 2번의 총격에 대응해 지난 24일(현지시간) 시리아 기관총 진지에 로켓포 공격을 가했다. (ⓒ구글맵)
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골란 고원에 위치한 시리아의 기관총 기지에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전날부터 이스라엘-시리아 국경 지대인 이 지역에서 총탄이 발사됐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에 따른 대응 조치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최근 24시간 내 일어난 2번의 총격이 이스라엘 순찰대를 겨냥한 의도적 공격이었다면서 로켓포 공격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그 배후로 시리아 정부군이나 반군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부는 첫 공격을 받은 23일 밤에는 군용차 한 대가 총탄에 맞았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튿날 두 번째 공격을 받자 이스라엘 군부는 총격이 날아온 시리아 기관총 진지로 로켓포를 발사했다.

2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이 최근 격화되면서 시리아 남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등 주변국들이 내전 확산을 금지하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23일에는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공군 기지를 반군이 차지하면서 국경 지대 긴장이 더욱 고조됐다.

모셰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의 총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리아 정부군을 비롯해 그 어떤 세력도 이스라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모스 길라드 이스라엘 국방부 고위 관리는 "시리아 내전 때문에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포탄 등이 떨어지는 일은 자주 있었다"면서도 "그것이 의도적이든 의도적인 것이 아니든 이스라엘은 그 어떤 공격의 타깃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몇 달 전부터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몰락을 예상하고, 알 아사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시리아의 기관총 진지가 위치한 골란 고원 본래 시리아에 속했지만 이스라엘이 1967년 중동전쟁으로 점령, 1981년에 병합시킨 지역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병합은 국제사회로부터 승인받지 못해 여전히 영토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스타뉴스 공식 글로벌 버전 애플리케이션]

조회 수 :
3903
등록일 :
2013.03.27
00:36:0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13/185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美국무부, 남중국해 무력 사용 허용 중국에 경고 file 태일[太一] 221 2021-02-23
공지 사람 모습을 한 우주의 별자리 file 태일[太一] 228 2021-02-14
65 "미국, 전세기로 우한서 자국민 철수"..'우한 폐렴' 전세계 확산 file 태일[太一] 12 2020-01-25
"미국, 전세기로 우한서 자국민 철수"..'우한 폐렴' 전세계 확산 https://news.v.daum.net/v/20200125214715235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전...  
64 과학자들 "지구는 끝났다" 비관론 이유는? file 태일[太一] 20 2020-01-21
과학자들 "지구는 끝났다" 비관론 이유는? 최호 입력 2019.12.01. 12:01 수정 2019.12.01. 17:54 ​ https://news.v.daum.net/v/20191201120156083 최근 옥스퍼드 사전은 올해의 단어로 '기후 비상'을 선정했다. 옥스퍼드는 기후 비상을 '기후 변화...  
63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 절규하는 의료진. 생각보다 심각. 증상이 심해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file 태일[太一] 26 2020-01-25
#우한 CCTV에 찍힌 영상들. 절규하는 의료진. 생각보다 심각. 증상이 심해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https://youtu.be/hhFdSzU6hR4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두 번째 발생..50대 한국남성(종합) 2020.01.24. 12:20 https://news.v.daum...  
62 신종코로나 사망자, 304명..총 환자 1만4380명(종합2보) file 태일[太一] 29 2020-02-03
2020 2 02 신종코로나 사망자, 304명..총 환자 1만4380명(종합2보) https://news.v.daum.net/v/20200202102200668 중국 여행 금지 및 중국인 입국 금지 늘어 중국 고립 심화 [베이징=AP/뉴시스]보호복을 입은 방역 관계자들이 22일 베이징 공항에서 우한시로부...  
61 WHO 신종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 성명 전문 file 태일[太一] 32 2020-02-01
[WHO 신종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 성명 전문] https://dailyfeed.kr/3065060/158042620555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이하 '우한 코로나') 확산에 대해 '국제 공중보...  
60 일본 하루새 확진자 8명 늘어 '대유행' 단계 접어든 듯 file 태일[太一] 54 2020-02-15
2020 2 15 일본 하루새 확진자 8명 늘어 '대유행' 단계 접어든 듯 https://news.v.daum.net/v/2020021507333016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장용석 기자,박혜연 기자 = 일본에서 크루즈선 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  
59 빅토리 김정민박사-한반도 역학관계 file 태일[太一] 57 2020-01-10
빅토리 김정민박사-한반도 역학관계 ,,,,>>>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O-ceRkZI1lI 트럼프 "즉각적 대이란 강력 추가제재..군사력 사용 원치 않아"(종합2보) 송수경 입력 2020.01.09. 04:25 https://news.v.daum.net/v/20200109042533370 "미 ...  
58 중국 군부가 바이러스 연구소를 장악한 긴급 상황 (Feb 11, 2020) | 신세기TV file 태일[太一] 61 2020-02-12
2020 2 11 WHO "中 여행 경험없는 이들의 전염, 사태 확산 우려" https://news.v.daum.net/v/20200211083758320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신 정...  
57 中 환자 곧 1만 명 돌파"..'2차 감염' 본격 확산 file 태일[太一] 73 2020-01-31
"中 환자 곧 1만 명 돌파"..'2차 감염' 본격 확산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  
56 지금 우한에 정체불명 스모그가 퍼지는 이유 | 신세기TV file 태일[太一] 79 2020-02-11
2020 2 10 '신종코로나' 중국내 누적 확진자 4만171명·사망자 908명(속보) https://news.v.daum.net/v/20200210084944326 중국 신종코로나 하루 사망 첫 90명 돌파..확진 3천62명↑(종합)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55 “우한폐렴 바이러스, AIDS와 일부 DNA 일치… 인공 바이러스 가능성" file 태일[太一] 111 2020-02-05
“우한폐렴 바이러스, AIDS와 일부 DNA 일치… 인공 바이러스 가능성" “염기서열 4개 동일” 인도 IIT-델리대 공동 논문… 태국 "AIDS 치료제로 효과" 발표 입력 2020-02-03 15:44 일부의 주장일 뿐이긴 하지만.... ▲ 지난달 하순...  
54 코로나19, 43일만에 5000명 넘어..하루새 851명, 총 5186명(상보) file 태일[太一] 112 2020-03-04
2020 3 03 WHO "코로나19,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다"..조만간 '팬데믹' 선언할 듯 https://news.v.daum.net/v/20200303172107472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우리는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거브러여...  
53 메르켈 독일 총리 “인구 70% 코로나 감염 예상” file 태일[太一] 118 2020-03-13
2020 3 13 스페인·프랑스·독일도 코로나 확진 급증.."이탈리아처럼 되나" 긴장 https://news.v.daum.net/v/20200313163326212 2020 3 13 이젠 '공포 팬데믹'..유럽 곳곳 국경폐쇄·도시봉쇄, 佛 무기한 휴교령 https://news.v.dau...  
52 1·2차 유행과 판이 달라..하루 2000명 대비; 경고도 file 태일[太一] 121 2020-12-14
2020 12 12 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전방위 확산 지역발생 928명-해외유입 22명..병상부족·의료체계 부담 갈수록 가중 서울 362명-경기 272명-부산 59명-인천 42명-강원 36명-대구 35명 등 누적 4만1천736명, 사망자 총 578명...  
51 伊 코로나19 확진자 3천858명· 사망 148명..13일 만에 전역 확산 file 태일[太一] 121 2020-03-06
2020 3 06 伊 코로나19 확진자 3천858명· 사망 148명..13일 만에 전역 확산 https://news.v.daum.net/v/20200306032647379 코로나19 탓에 인적 드문 로마의 스페인 광장 (로마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탈리아에서 확...  
50 ▶세계증시 '대공황'급 패닉, 미국 10%-유럽 12% 폭락 file 태일[太一] 122 2020-03-17
▶세계증시 '대공황'급 패닉, 미국 10%-유럽 12% 폭락 2020.03.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519891 12일 뉴욕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수심에 찬 표정으로 모니터를 지켜...  
49 백신 접종 시작됐지만, 코로나 2024년까지 지속될 수도 file 태일[太一] 123 2020-12-22
"백신 접종 시작됐지만, 코로나 2024년까지 지속될 수도" 박재우 기자 / 2020-12-20 기사 원문 https://www.news1.kr/articles/?4156031 218개국 확진자 7600만명 돌파.. 美 1807만명 '최대 감염국' 오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0. 18:04 news.v....  
48 미 보건당국, 세계적 대유행 경고.."韓, 명백한 지역확산" file 태일[太一] 124 2020-02-23
2020 2 23 미 보건당국, 세계적 대유행 경고.."韓, 명백한 지역확산" https://news.v.daum.net/v/20200222214814360 코로나19가 세계적인 대유행병이 될 수 있다고 미국 보건당국이 경고했습니다. 중동지역과 유럽에서도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워싱턴...  
47 [강명도TV] 북한의 전력 3부 - 김정은의 서울 기습점령작전 명령 하달! file 태일[太一] 128 2020-04-04
2020 3 30 北 "美와 대화의욕 접어..우리 건드리면 다친다" https://news.v.daum.net/v/20200330185340462 외무성 신임대미협상국장 명의 담화 발표 "격돌의 초침 멈춰세울 책략, 미국엔 없는 듯" "우리는 우리의 길 갈 것..건드리지 마라, 다친다" 김정은은 2...  
46 4천억 마리의 메뚜기떼 2020년 왜이러죠?? (징그러움주의) file 태일[太一] 133 2020-02-18
중국에 접근 사막메뚜기 방제 비상...인접 파키스탄까지 기승 http://www.people21.co.kr/sub_read.html?uid=80517 3600억 마리의 사막 메뚜기가 동아프리카를 시작해 서아시아와 남아시아 각국을 휩쓸고 인접한 파키스탄과 인도에 집결하면서 중국에 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