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 증산도 도전2:41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23
쓸 때가 되면 바람과 구름, 비와 이슬, 서리와 눈을 뜻대로 쓰게 되리니 일심혈심(一心血心)으로 수련하라. 누구나 할 수 있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17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 증산도 도전8:20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 증산도 도전2:90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한다. 마음을 고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음을 고치려면 선덕(善德)이 있어야 하고 선덕이 있어야 활연관통(豁然貫通)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85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 증산도 도전8:5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 것이요, 익히 본 후에는 마음에 걸어 두지 말라.사물의 보고 들음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 복장(腹臟)에 음식이 걸림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9:217
하루는 태모님께서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사배(四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 절이다." 하시고 "천지를 받들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태모님께서 "내가 절하는 것을 잘 보라." 하시며 친히 절을 해 보이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하시니라
문갑식 전 월간조선 편집장, ‘문갑식의 진짜 TV’ 유튜브 활동 중 조선일보 ‘최보식 칼럼’ 등 비판…‘무기정직’ 논의 나오자 자진 퇴사
문갑식 전 조선일보 기자가 지난해 연말 퇴사했다. 그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TV’에서 보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조선일보 칼럼 등을 비판했고 유튜브 진행 중 발언이 문제가 돼 갈등하다 퇴사했다고 알려졌다. 조선뉴스프레스 측에서 무기 정직이 논의됐고 문 기자는 결국 지난해 12월 말 자진 퇴사했다.
문 전 기자는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스포츠부,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역임하고 월간조선 편집국장을 하다가 선임기자로 활동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외곽 압록강 상류쪽에 설치된 철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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