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 증산도 도전10:45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동북공정과 식민사관, 역사왜곡

궁을가 해제(7)

<< 궁을가 해제 >>

[궁을가(弓乙歌)에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 난다.’하였으니 또한 나 의 일을 이름이니라.] (道典 3:129:13)

궁을가는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 인용하시고 확인해 주신 비결가사(秘訣歌詞)이다. 궁을가는 ‘대개벽기에 살길을 만나려면 반드시 궁을(弓乙)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예로부터 허다한 예언서가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 핵심 내용은 한결같다. 장차 대환란의 시기가 다가오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구원의 활방을 찾으라는 것이다.

옥룡자 도선국사(827∼898), 서계 이극흠(1553∼1630), 토정 이지함(1517∼1578), 격암 남사고(?∼?), 우리 나라의 대표적 대예언가인 이 들은 모두 ‘궁을’로써 그 오묘한 구원의 활방, 생명의 법방을 구전심수(口傳心授)하였다.

궁을(弓乙)은 중요한 비결서마다 꼭 등장한다.

사실 우리 나라의 모든 예언서는 ‘궁을’의 비밀만 풀면 자동 해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궁을’은 알 수도 없고 풀기도 어려운 도비(道秘)인 까닭에, 삼국 시대 이래 가장 난해한 수수께끼를 간직한 말이 되어 왔다. 궁을(弓乙)에 대하여 숱한 사람들이 동해 삼신산에 있다는 불로초를 찾아 헤맸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그 영생의 불로초를 구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삼신산으로 가는 길을 알아 낼 수 있는가? 한소식 들은 옛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해답이 바로 ‘궁을(弓乙)’ 에 있다고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궁을이라는 말은 일상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궁 을(弓乙)은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에서 나온 전문학술용어이기 때문이다.

궁을 (弓乙)은 산의 용맥(龍脈)이 굽이치는 형상[弓]과 물이 흐르는 형상[乙]을 상징 한 음양기운을 말한다.

그러니 궁을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산이나 물로 가야 되 는데, 모든 비결서마다 한결같이 궁(弓)은 산에 있는 것이 아니요, 을(乙)은 물 에 있는 것이 아니니[弓不在山 乙不在水], 산과 물에서는 찾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그러면 어디에 가야 궁을을 찾을 수 있는가? 격암 남사고는 궁을이란 ‘우주의 현묘한 조화기운’이라고 정의하면서,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선후천(先後天)이 뒤 바뀔 때 사람의 생살권(生殺權)을 가진 천하일기(天下一氣)라 하였다. 궁을은 천지일월의 무궁한 조화정신 우주 삼라만상은 모두 음양 두 기운의 조화로써 존재한다.

궁을은 다름아닌 천 지의 현묘한 음양 기운을 뜻한다. 곧 궁(弓)은 양(陽)이고 을(乙)은 음(陰)이다. 궁을의 존재 모습을 ‘천궁지을(天弓地乙)’이라고 표현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 다. 만물은 ‘궁(弓)’으로써 체(體)가 되고, ‘을(乙)’로써 작용(用)한다.

그 러므로 천지의 이치가 궁을에 있고, 궁을의 이치는 만물에 드러난다. 그런데 하늘기운인 궁의 음양을 ‘궁궁(弓弓)’, 땅기운인 을의 음양을 ‘을을(乙乙)’이라 한다. 이를 천도(天道)의 이치로 ‘좌궁우궁(左弓右弓)’, 지도(地道)의 이치로 ‘좌을우을(左乙右乙)’이라 하는데, 이를 하나로 묶어 ‘궁궁을을(弓弓乙乙)’이라 한다.

궁궁을을’은 한마디로 태극기의 4괘상인 건곤감리(1287) 곧 사상(四象)의 조화정신을 뜻하는 말이며, 천지일월(天地日月)의 무궁한 음양운동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궁을선(四弓乙仙) 궁을가는 이러한 ‘궁궁을을’이 인신(人神)으로 강세하여 도통군자로 출세하게 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즉 궁을(弓乙)은 사람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사고 역시 궁을은 천하창생을 구제하는 ‘사람 중의 사람[眞人]’, ‘하늘과 땅을 임의로 조화하는 해인(海印)을 가지고 권세를 용사하는 신인(神人)’이라고 밝히고 있다. 궁을가에는 ‘궁궁을을성도(成道)’라는 말이 후렴구로 여러 번 반복되어 들어있 다. 이는 무슨 말인가? 천지가 가을개벽의 때를 맞아 성도(成道)한다는 뜻이다. 또한 천지성공(天地成功) 시대를 맞아 인간도 성숙의 때를 맞이하였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다.

궁궁을을은 우주의 영혼이며 우주의 마음이다. 이곳으로부터 우주의 전 역사가 전개된다. 도통의 관건이 궁궁을을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비결에 ‘궁궁을을’이 나오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비밀의 문을 두드리 다 실패한 이유는, ‘어떻게 삼신이 사(四)궁을로 올 수 있느냐?’는 공안을 풀 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은 오직 인간으로 오신 삼신상제인 증산 상제님의 도법세계에서만 풀릴 수 있다. 용화십승(龍華十勝) 건설의 주역 이재궁궁(利在弓弓) 오늘의 내가 궁궁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그런데 저승갈 때 앞 세우는 것이 궁궁이다. 지금은 조금 보기 힘들어졌지만, 흔히 장례(葬禮) 행렬의 상여 앞뒤에 아자(亞字)형의 문양을 넣은 부채같은 것을 세우고 간다. 이것을 ‘불삽’이라 하는데, 이 아자(亞字)형의 문양이 바로 ‘궁궁’이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 불 삽은 저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장례 행렬을 인도하며, 궁궁(弓弓, 임금)의 대권으 로 삿된 기운을 물리친다.

흔히 장례길을 어로(御路)라 부르는데, 어로는 곧 ‘임금의 길’이라는 말이 다. 또 이 때 ‘어이(御移), 어이(御移)’하며 곡(哭)을 하는 것은, ‘임금이 나가신다’는 뜻이다. 후천개벽은 곧 선천 인류의 장례식이다. 바로 이 때에 궁 궁이 출세한다. 궁궁을 앞세우며 ‘어이 어이’ 곡을 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장 례 풍속이 이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궁궁이 서로 등지면 불[亞]자의 십자가 나오고,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면 공(工)자가 나온다.

이는 하느님[工]과 구세주[十]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궁궁은 대개벽기에 죽음의 질서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임금’인 양신선[兩白]의 출세를 함축하고 있다. 때문에 궁궁을 알면 살길이 생긴다. 본래 이 ‘궁궁’은 신교(神敎) 시대의 임금[王]을 상징하는 문양이었다. 하지 만 장례 때에는 평민들에게도 예외적으로 이 문양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예기』에 의하면 주나라 때). 물론 지금은 아주 보편화된 한국 고유 문양의 하나가 되었다. 또한 고대 임금[王]의 대례복(大禮服: 나라의 중대한 의식때 입는 옷)에도 궁 궁 문양을 수(繡) 놓았다.

또 ‘패슬’이라 하여 무릎 앞을 가리는 장방형의 옷 에도 궁궁 문양이 있었으며, 면복(冕服: 제왕의 관복)의 깃에도 궁궁(弓弓) 수(繡)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임금이라 하여 궁궁 문양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조 선시대 역대 왕들이 입은 면복은 모두 중국으로부터 하사받은 것이었다. 조선이 천자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한나라 이후 역대 제왕들이 궁궁(弓弓)을 황제의 문양으로 삼았다. 거기 에는 황제로서 인류 문명을 연 신성(神聖: 문명을 개창한 동이족의 천자, 夷=大+弓)들의 은혜에 보답하려는 다짐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궁궁은 한 나라를 통치하는 군주가 아닌 천자(天子)가 출세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나아가 인 류사의 새 문명을 여는 새로운 통치자가 출현한다는 의미까지 함축하고 있는 것 이다. 이재을을(利在乙乙) 그러면 을을(乙乙)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비결에서 을을(乙乙)은 서로 겹쳐서 하나는 서고, 하나는 누운 모습을 ‘만(卍)’자로 나타낸다.

卍은 원래 산스크 리트어(swastica:스와스티카)로 ‘길상(吉祥)’을 뜻한다. 흔히 이를 불교의 고유상징으로 알고 있지만, 卍은 인류문화의 가장 오랜 상징 중의 하나로 선사시 대로부터 세계 각지에서 나타난다. 만(卍)은 측천무후(624?∼705)에 의하여 길상 만덕(吉祥萬德)을 뜻하는 글자로 한자(漢字)에 포함되었으며, 이후 복덕을 가 져다 주는 문양[福德之相]으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그런데 정작 卍의 구성요소인 을(乙)에 대해서는, 생선의 창자(魚腸)가 굽은 것 에서 상형하였음(춘산채지가)을 밝히면서, 훈(訓)은 새[鳥]로 풀이하는 것을 어 떻게 이해해야 할까? 우선 새[鳥]는 문자가 만들어진 역사시대 초기에는 신(神)의 이름이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을을(乙乙) 곧 만(卍)은 일 반적인 새가 아니라, 새 중의 새인 봉황(鳳凰)을 의미한다. 봉황은 중국인들조차 ‘동방조선에만 나타나는 상서로운 영물(靈物)’로 신성시했다. 봉황은 성천자(聖天子)의 출현을 예고한다. 봉황을 상징하는 卍자의 길상은 한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 전 인류의 행복을 상징하는 것이다. 비록 卍이 전세계적으로 분 포된 문양이라고 하지만, 卍자가 품고 있는 핵심 비밀은 전 인류에게 새 생명을 열어주는 성군(聖君)이 동방의 한국땅에서 출세한다는 것이다.

천간(天干)의 두 번째인 을(乙)이 음의 형체를 상징하듯, 을을(乙乙)은 궁궁(弓弓)의 이상을 지상 에 현실화시키는 지존(至尊)의 통치위격을 의미한다. 꿈에 그리던 용화낙원의 건 설이 여기서 매듭지어진다.

조회 수 :
283
등록일 :
2008.09.15
18:51:4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21/27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1380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3217 2020-02-19
26 안파견 환인의 1천년 수명,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태일[太一] 287 2012-11-24
안파견 환인의 1천년 수명, 어떻게 볼 것인가? 환국과 7대 환인의 수명 BCE7198년에 개국한 환국은, 7분의 환인이 계셨는데, 1대 안파견, 2대 혁서, 3대 고시리, 4대 주우양, 5대 석제임, 6대 구을리, 7대 지위리입니다. 7분의 환인이 다스린 통치기간은 총 33...  
25 하늘보다 큰, “단군세기 서문” 강독 file 태일[太一] 333 2012-11-24
하늘보다 큰, “단군세기 서문” 강독 하늘보다 큰 강독, 증산도 종정님의 “단군세기 서문” 강독을 일독하시길 바랍니다. “삼신즉일상제”와 “삼일사상” 등에 관한 종정님의 강독은 ‘삼신과 상제와의 관계’, ‘일기一氣를 타고 만유를 조 화하시는 하느님의 문제’ ...  
24 황제내경과 음부경이 전하는 천지의 변국 file 태일[太一] 146 2009-02-17
황제내경과 음부경이 전하는 천지의 변국 동해의 신선 현녀(玄女)가 황제에게 전해 준 『음부경(陰符經)』은 세계의 종말 문제와 그 근본이유를 대도차원에서 극히 간결하게 밝혀주고 있다. 또한 ‘동양 한의학, 동양철학, 우주법도’의 성전(聖典)이라 불리는 ...  
23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file 태일[太一] 142 2009-02-17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진주성 촉석루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 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하여 위암(...  
22 ◎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file 태일[太一] 157 2009-02-17
◎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신기하게도 현대에 와서 이루어질 일을 옛날에 미리 눈으로 보고 지어 붙인 듯한 지명들이 전국에 숱하게 있다. 이미 세상에 널려 알려져 있는 것도 있으나 최근 새로운 방법으로 해석을 시도하여 여러 군데...  
2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32 2009-02-17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이 무너지면 소가 나온다?!(天崩牛出)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  
20 호랑이 거시기에 힘이 꽉 찰 때 대한민국은 비상한다 . file 진리의 빛 411 2008-12-27
호랑이 거시기에 힘이 꽉 찰 때 대한민국은 비상한다 . 한반도는 만주를 희롱하는 호랑이 형상 http://blog.empas.com/bgjhhj/21786747_757x757.jpg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이자 예언자인 남사고(南師古) 선생은 『동해산수비록(東海山水□錄)』에서 "한반도...  
19 황제내경이 전하는 천지변국 file 태일[太一] 126 2008-11-08
동해의 신선 현녀(玄女)가 황제에게 전해 준 『음부경(陰符經)』은 세계의 종말 문제와 그 근본이유를 대도차원에서 극히 간결하게 밝혀주고 있다. 또한 ‘동양 한의학, 동양철학, 우주법도’의 성전(聖典)이라 불리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을 보면, 황제와 ...  
18 충격보고서 : 일본 열도 대침몰의 진행 file 태일[太一] 144 2008-11-08
충격보고서 : 일본 열도 대침몰의 진행 *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에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증산도 道典7:15] -동경대 자연과학부의 다찌바나 교수와의 인터뷰 ...  
17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의 왕) file 맑은바람 185 2008-11-05
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  
16 생활속에 내려오는 개벽이야기 file 태일[太一] 310 2008-10-15
우리민족의 생활속에서 전해내려오는 개벽에 대한 속담이나 격언, 육두문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산천이 수려하여 수많은 선조들이 수행을 하여 많은 도인들이 나왔습니다. 그런 많은 도인들이 후손들에게 닥쳐올 개벽을 ...  
15 [조용헌 살롱] 도가(道家)의 최풍헌(崔風憲) file 진리의 빛 641 2008-10-14
[조용헌 살롱] 도가(道家)의 최풍헌(崔風憲) 기사입력 2008-06-30 23:05 조용헌"지난 임진왜란에 정란(靖亂)의 책임을 최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 일에 지나지 못하고, 진묵(震默)이 맡았으면 석 달을 넘기지 않고, 송구봉(宋龜峯)이 맡았으면 여덟 달 ...  
14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file 진리의 빛 351 2008-09-28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주장춘(명나라 신종때 절강성 오흥현사람. 자는 대복 신종 만력 때(1573-1620년)에 진사에 올라 형주부사까지 벼슬 오름. 저서로 관자각이 있음) 山之祖宗은 昆崙山이니 原名은 須彌山也라. 산의 근원은 곤륜산이니, 곤륜산의...  
13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정도전 예언-숭례문이 불타면 맑은바람 200 2008-09-15
정도전 예언 숭례뭉이 불타면 국운이 다한것이니 백성들은 멀리 피난을 가야 할 것이다. 첫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 초기진화에 성공해 화재를 면했다. 비록 작은 화재였지만 조정과 한양백성들...  
12 [정감록] 2. 병자호란에 대한 예언 맑은바람 146 2008-09-15
17세기 전반에 일어났던 병자호란(인조 14년, 1636)은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패전이었다. 몽고에 대한 항쟁이 40여 년간 계속되었고, 임진왜란에서는 7년간의 싸움 끝에 왜군을 격퇴한 데 반하여, 병자호란은 불과 2달만에 조선의 굴복으로 끝나고 말았...  
11 [정감록] 1.임진왜란에 대한예언 맑은바람 173 2008-09-15
" src="http://mission1691.com/zbxe/?module=editor&act=procEditorCall&method=view_image&component=soo_naver_image&type=jpg&url=blogfiles.naver.net/data32/2008/5/5/78/2008043001032330024003_b_bluehj87." width=430 query="정...  
» 풀리지 않는 예언 궁을가를 풀다 맑은바람 283 2008-09-15
<< 궁을가 해제 >> [궁을가(弓乙歌)에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 난다.’하였으니 또한 나 의 일을 이름이니라.] (道典 3:129:13) 궁을가는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 인용하시고 확인해 주신 비결가사(秘訣歌詞)이다. 궁을가는 ‘대개벽기에 살길을 만나려...  
9 조국(대한민국)을 떠나지 말라--용호대사 정북창의 예언 맑은바람 203 2008-09-15
해외 어학연수나 해외 사시는 분,직장때문에 외국에 사는분, 대한민국이 싫어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구절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것입니다. 일명 용호대사(龍虎大師)로 불리는 「정북창(鄭北窓)」 선생 (1506~1549)은 조선 중종, 명종 때의 학자로 충...  
8 『부도지(符都誌)』 맑은바람 162 2008-09-15
내물이사금 시절 삽량주(오늘의 경남 양산)간(干)을 지낸 박 제상(朴 堤上)이 쓴 『 징심록 십오지』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부도지(符都誌)』에 의하면, 육만 삼천년 전 파미르고원에 마고성이 있었고, 마고성의 성주는 마고할머니였는데, 마고할머니가 두 ...  
7 [조용헌 살롱] 새만금과 천년왕국설(千年王國說) 맑은바람 253 2008-09-15
새만금과 천년왕국설(千年王國說) 기사입력 2008-09-08 23:10 조용헌 goat1356@hanmail.net 서양에 노스트라다무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정감록(鄭鑑錄)이 있다. 사람들이 노스트라다무스에는 관심이 많지만, 정감록은 알지 못한다. 중국과 일본을 돌아다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