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원형이정으로 성경신(誠敬信) 석 자를 일심으로 잘 지켜 수행하라. 찾을 때가 있으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48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 증산도 도전10:45
이치(理)를 거스름은 곧 스스로 마음속 하늘을 속이는 것이니 이는 하늘에 있는 하늘을 속이는 것이니라.화(禍)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죄가 제 몸에 미친 것이니라.
- 증산도 도전2:90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23
天是天非修道道(천시천비수도도)요 不求俗地得長生(불구속지득장생)이라.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문갑식 전 월간조선 편집장, ‘문갑식의 진짜 TV’ 유튜브 활동 중 조선일보 ‘최보식 칼럼’ 등 비판…‘무기정직’ 논의 나오자 자진 퇴사
문갑식 전 조선일보 기자가 지난해 연말 퇴사했다. 그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TV’에서 보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조선일보 칼럼 등을 비판했고 유튜브 진행 중 발언이 문제가 돼 갈등하다 퇴사했다고 알려졌다. 조선뉴스프레스 측에서 무기 정직이 논의됐고 문 기자는 결국 지난해 12월 말 자진 퇴사했다.
문 전 기자는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스포츠부,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역임하고 월간조선 편집국장을 하다가 선임기자로 활동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외곽 압록강 상류쪽에 설치된 철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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