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한다. 마음을 고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음을 고치려면 선덕(善德)이 있어야 하고 선덕이 있어야 활연관통(豁然貫通)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85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증산 상제님의 생애

 

증산 상제님께서 지상에 강세했던 19세기 후반의 세계 정세는 인류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위기와 전환의 시대였다. 당시 세계는 힘의 패권을 앞세워 약소국을 잔인하게 짓밟는 제국주의의 극성기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 확장에 혈안이 되어 있던 강대국의 침략을 받아 깊은 신음소리를 내며 처절하게 망해가고 있을 때였다.
 
동아시아의 조그만 나라 조선의 운명도 예외가 아니었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열강들이 침략의 손길을 뻗쳐와 국가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이 위태로웠다. 나라 안 사정 또한 지극히 어려웠다. 이미 왕조 5백년의 말기로 접어들어 탐관오리들의 매관매직과 가렴주구(苛斂誅求)가 극에 달해, 자연 백성들은 도탄에 빠져 유리걸식하는 자와 도적이 되는 자가 늘어나고, 곳곳에 민란이 일어나며, 전염병이 창궐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불안감이 팽배해 있었다.
 
 
상제님이 오신 시간대와 장소(도기 원년, 1871년)
이러한 인류역사의 대 전환기에 상제님은 1871년 음력 9월 19일,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지금의 전북 정주시 덕천면 신월리)에서 탄강하셨다. 상제님이 태어나신 마을 객망리(客望里, 손바래기)는 상제님이 탄강하기 전에는 선망리(仙望里, 하늘의 주를 기다리는 마을)라 하였고, 어천하신 뒤에는 신월리 신기(新基)마을 곧 새터로 고쳐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상제님의 아버지 되시는 분은 강흥주(姜興周)로 얼굴이 호상(虎相)이고 음성이 우렁찬 천하의 장사였으며 농사를 지어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계셨다. 상제님의 어머니 되시는 분은 권양덕(權良德)으로 용모가 단아하시고 붕어를 잡아오면 고기의 배를 가르기 어려워 할 정도로 성품이 선하시고, 천성이 조용하시고 남의 말을 하지 않는 분이셨다.

 

기본교리1_24p_마침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생명 살리기에 힘쓰시고 천지에 대한 혜각이 열리셨던 어린 시절
어릴 적 상제님은 마당 구석에 화초를 심으시고, 밭둑에 나무를 즐겨 심으셨으며, 미물곤충이라도 위기에 빠진 생물을 보시면 힘써 구하셨다. 여섯 살 되시던 해에는 풍물굿(농악)을 보시고 혜각이 열리셨다.
 
이 해에 부친께서 훈장을 구하여 아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는데, 하늘 천(天) 자와 땅 지(地) 자는 집안이 울리도록 큰 소리로 따라 읽었으나 그 뒤로는 따라 읽지 않으셨다. 훈장이 아무리 타일러도 끝내 읽지 않으니 부친이 안으로 불러들여 그 까닭을 물으니 대답하기를, “하늘 천(天) 자에 하늘 이치를 알았고, 땅 지(地) 자에 땅 이치를 알았으니 더 배울 것이 어디 있사옵니까?”라고 말씀 하셨다.
 
일곱 살 되시던 하루는 어느 글방에서 놀랄 경(驚) 자 운(韻)을 받아 다음과 같은 글을 지으시어 천지의 주재자이신 소년 상제님의 기개를 나타내셨다.
 
 
 遠步恐地坼이요 大呼恐天驚이라
 멀리 뛰려 하니 땅이 무너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道典 1:15:9)

 
 
머슴살이와 산판꾼의 삶을 체험하셨던 10대 청소년 시절
증산 상제님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집안이 워낙 가난해 14~17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사방을 주유하셨는데 이때 상제님은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도 하고 산판에서 나무를 베는 벌목꾼 일도 하시며 고통받는 하층 백성들의 삶과 고통을 몸소 체험하셨다. 그후 이곳저곳으로 유랑생활을 하다가 집에 돌아와 수년동안 객망리 시루산 상봉을 주야로 오르내리며 공부하셨다. 상제님은 이때 당신의 호를 마을 뒷산의 이름을 취하시어 증산(甑山)이라 하셨다.
 
상제님의 존호 증산(甑山)은 시루 증(甑), 뫼 산(山)으로 천지의 가을을 맞아 인류문화를 성숙시킨다는 깊은 의미가 들어있다.
 
실패로 돌아가는 갑오 동학혁명을 지켜보시며 광구천하의 큰뜻을 정하시다
24세 되시던 갑오년에 태인 동골 사람 전봉준이 ‘나라를 돕고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동학신도들을 모아 혁명을 일으키니 온 조선 천지가 들끓었다. 하지만 혁명은 30만 명이 넘는 농민이 비참하게 죽음을 당하며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후 세상 인심은 날로 악화되고 관리들은 더욱 포악해져 백성은 고난과 궁핍 속에서 안도할 길을 얻지 못해 불안과 두려움이 온 사회에 가득했다.
증산 상제님은 실패로 돌아가는 동학혁명을 지켜보시며 동서양의 온 천하가 날로 그릇됨을 깊이 근심하시고, 의연히 세계 인류를 건지시려는 광구창생의 큰 뜻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셨다.
 
3년 동안 천하를 유력하시며 만상을 둘러보시다
27세 되던 정유(도기27, 1897)년에 이르러 광구천하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먼저 유불선 음양참위를 비롯한 모든 글을 읽으시고 “이것이 천하를 광구하는데 일조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는 세태와 인정을 체험하기 위해 이 해 가을 천하 유력의 길을 떠나신다.
 
이로부터 상제님은 온 몸으로 세상 인민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시니 맨발로 먼 길을 걸으시고, 풀밭에서 노숙하시고, 인가에서 걸식하시고, 굶기도 자주 하시며 몸소 세상 만상(萬相)을 둘러보고, 인간의 온갖 고통을 둘러보셨다.
 
유력하시던 어느 날 개울가를 지나다, 배가 고파 개울가에서 드러누워 있는 어느 부녀를 보셨다. 딸이 물새우를 잡아 아비의 입에 넣어주니 그 아비는 다시 꺼내 딸의 입에 넣어주고 있었다. 상제님께서 그 광경을 애처로이 바라보며 슬픈 표정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어서 베풀어 저런 불쌍한 창생들을 살려야 하리라. 저렇게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널리 구하리라.”
 
이렇게 수년동안 돌아다니며 민심과 풍속을 살피고 명산대천을 관찰한 뒤 30세 되던 해에 고향으로 돌아오셨다. 그리고 객망리 본댁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공명첩과 교지를 불사르며 만류하는 부모와 친족들에게 “모든 것이 나로부터 새롭게 된다”고 선언하셨다.
 
1901년, 31세에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도를 이루시고 천지대신문을 여시다
31세 되던 신축(道紀31, 1901)년에 이르러 “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비로소 모든 일을 자유자재로 할 조화권능이 아니고서는 광구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할 줄을 깨달으시고 수도에 더욱 정진하셨다. 6월초 마을 뒷산 시루산에 올라가 14일 동안 수도하시고 6월 16일 다시 전주 모악산 대원사 칠성각으로 가서 도를 닦으셨다. 이때 대원사 주지 박금곡(朴錦谷)이 상제님을 천신(天神)으로 대접하고 공경하며 모셨다.
 
 
대원사에서 수도하신 지 스무 하루 만인 음력 7월 7일, 천둥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고 상서로운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모든 마(魔)를 굴복시키고 중통인의의 도를 이루셨다. 이로부터 삼계대권을 주재하는 인존천주님의 자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기 시작하셨다.
 

 

후천 오만년의 새 천지질서를 짜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시고(1901~1909) 천상의 보좌로 어천하시다
상제님은 31세 되시던 신축(辛丑, 1901)년부터 39세 되시던 기유(己酉, 1909)년까지 9년 동안, 선천 상극의 운을 끝막고, 후천 상생의 새 천지를 개창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다.
 
천지공사란 선천 5만년 역사를 심판하고, 가을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여 후천 5만년 새 천지를 창조하는,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의 인간과 신명 구원의 대 성업(聖業)이다. 증산 상제님의 모든 진리는 천지공사로 통한다. 이는 상제님 지상강세의 목적이 천지공사를 집행하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보는 일이 한 나라의 일에 그칠진대 어렵지 않지마는 천하사(天下事)인 고로 이렇듯 더디노라.” 하시니라. (道典 5:321:1)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道典 5:320:1~9)

 
상제님이 인간의 몸으로 계시던 당시 인존 상제님을 추종하는 영광을 입어 천지공사에 수종들은 지상의 성도(聖徒)들은 수십 명에 이르며, 불치의 병고침을 비롯한 인생사의 크고 작은 고통을 끌러내는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부지기수였다.
 
선천 상극의 우주를 후천 상생의 새 천지로 돌려놓으시는 천지공사는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의 인류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봉사와 대속의 삶 속에서 이루어졌다. 상제님은 1909년 음력 6월 24일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다시 천상의 보좌로 어천(御天)하셨다.



조회 수 :
652
등록일 :
2012.12.25
16:44:1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6/12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1380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3215 2020-02-19
공지 성부 하느님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다 file 태일[太一] 366 2020-04-15
42 동지치성의 의미와 천지 제천문화의 원형 file 태일[太一] 280 2020-12-31
[도콘6회] 증산도 도전 문화콘서트 3회 1부 상제님 천지 종통대권의 상징 성체성의 전수 https://youtu.be/nJ67ATplkDE [도콘7회] 증산도 도전 문화콘서트 3회 2부 동지치성의 의미와 천지 제천문화의 원형 https://youtu.be/hpyfAK_1WqQ [도콘8회] 증산도 도...  
41 증산 상제님은 누구신가ㅣ증산도 도전 강해 file 태일[太一] 315 2020-12-27
[도콘3회] HD 도전 문화 북콘서트 2회ㅣ1부 증산 상제님은 누구신가ㅣ증산도 도전 강해 https://youtu.be/_00BSuEMoBQ [도콘4회] HD 도전 문화 북콘서트 2회ㅣ2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천주님의 인류구원법방, 천지공사ㅣ증산도 도전 강해 https://youtu.be/1...  
40 새 출발 도전 문화 file 태일[太一] 380 2020-12-27
[도콘1회] HD 도전 문화 북콘서트 1회ㅣ1부 새 출발 도전 문화ㅣ증산도 도전 https://youtu.be/ejPwYL2NDzo [도콘2회] HD 도전 문화 북콘서트 1회ㅣ2부 우주 가을철의 성공으로 가는 길ㅣ새 진리 노래, 오주ㅣ증산도 도전 https://youtu.be/VYQ_4zroDEU ★ 개벽...  
39 도교에서 전한 상제님 이야기 file 태일[太一] 369 2020-03-14
선가仙家 도교로 들어가서 하느님 문화의 결론을 어떻게 내리는가 보겠습니다. 도교에서는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 우주 정치를 행하시는 하느님은 어디계시냐는 물음에 “이 우주에는 중심 하늘이 있다. 그 곳이 대라천大羅天이다.”라고 했어요. ...  
38 우주진화의 주기적 사건 file 태일[太一] 199 2020-03-14
문명의 변화발전이라는 것은 천지자연에 근본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문명개벽은 바로 자연개벽이 바탕이 됩니다. 자연개벽에 대해서, 자연의 질서가 바뀐다는 것에 대해서 동서에 지성인, 영능력자, 또 성자들도 한마디씩 큰 말씀을 주셨는데요. 잠깐 살펴볼까요...  
37 증산도의 경전은 무엇인가요? file 태일[太一] 193 2020-03-06
증산도의 경전은 무엇인가요? 모든 종교에는 고유의 경전이 있습니다. 유교에는 사서오경, 불교에는 불경이 있습니다. 기독교에는 신구약 성서, 도교에는『도장』, 그리고 동학에는『동경대전』이 있습니다. 증산도에는『도전道典』이라는 경전이 있습니다. 『...  
36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 상제님 file 태일[太一] 163 2020-03-01
- 온 인류가 찾아 온 하나님, 상제님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비나이다. 비나이다.”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어느 분에게 정성...  
35 상제님은 왜 이 시대에 지상에 다녀가셨는가? 태일[太一] 12702 2012-12-25
상제님은 왜 이 시대에 지상에 다녀가셨는가? 상제님은 선천 성자들을 지상에 내려보냈던 우주의 원 하나님 1871년 인간의 몸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은 누구신가? 상제님은 바로 공자와 석가와 예수 등의 선천 성자들을 지상에 내려보내셨던 우주의 주재자...  
34 상제님은 왜 동방의 한국 땅에 강세하셨는가? 태일[太一] 537 2012-12-25
상제님은 왜 동방의 한국 땅에 강세하셨는가? 한반도가 지구의 혈이다   사람은 하늘을 아버지로 삼고, 땅을 어머니로 삼아 천지부모의 품안에서 살아간다. 자연히 땅은 모든 생명을 기르는 생명력의 보고가 된다. 하지만 지구의 땅덩어리도 그 위치와 형국...  
33 우리나라는 지구의 핵, 우리나라 문화는 인류문화의 모태 태일[太一] 645 2012-12-25
우리나라는 지구의 핵, 우리나라 문화는 인류문화의 모태 - 안운산 종도사님 말씀 -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새 문화 새 틀을 얘기하자니 쉽게 종교라고 하는 게지, 본질적으로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만유를 주재하는 상제님으로서, 천상...  
» 증산 상제님의 생애 태일[太一] 652 2012-12-25
증산 상제님의 생애 증산 상제님께서 지상에 강세했던 19세기 후반의 세계 정세는 인류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위기와 전환의 시대였다. 당시 세계는 힘의 패권을 앞세워 약소국을 잔인하게 짓밟는 제국주의의 극성기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31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가? 태일[太一] 377 2012-12-25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안경전 종정님 말씀 -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가? 본래 상제上帝에서 ‘상上’은 ‘천상의’란 뜻도 있지만,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다는 의미다.   그럼 ‘제帝’는 무슨 뜻인가?   이 우주는 도道가 있어서 돌아간다. ...  
30 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한 성인들 태일[太一] 306 2012-12-25
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한 성인들 진표 대성사 (732~?)   진표 대성사는 지금부터 1300여년 전 통일신라시대의 고승이다. 불교역사상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을 직접 친견한 유일한 구도자로서, 미륵불의 한반도 강세를 약속받고 금산사 미륵전을 지어...  
29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이야기 file 태일[太一] 243 2012-12-23
애니메이션으로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출처는 증산도 공식홈페이지입니다~  
28 상제님께서 조선땅으로 강세하신 이유 file 태일[太一] 272 2012-12-23
상제님께서 조선땅으로 강세하신이유 1.구원의 빛은 동방으로부터 구원의 빛은 천상에서 내려와 동방으로부터 비쳐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양이 곧 명부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서양이 곧 명부(冥府)라. 2 사람의 본성이 원래 어두운 곳을 ...  
27 증산도 종정님이 들려주시는 증산상제님 file 태일[太一] 285 2012-12-23
사람은 무엇보다 진실해야 한다. 심법이 돼 있어야 한다. 또 조상에서 부터 죄 짓지 않고 음덕이 있어야 한다.'못난 놈이 내 자손' 이라는 상제 님 말씀이 있다. 상제님이 삼대밭에 들어가시어, 상대 중대 치우고 제 일 못 생긴 약한 하대만 탁탁 잘라서 발로...  
26 인류의 역사 문화를 매듭짓기 위해 오신 상제님 태일[太一] 297 2012-12-23
인류의 역사 문화를 매듭짓기 위해 오신 상제님 -월간개벽 2010년 11월호 종도사님 도훈 말씀 중-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 <!-- end clix_content  
25 증산상제님의 신원 (Identity) file 태일[太一] 304 2012-12-23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2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3:18) 증산상제님 당신님이 밝히신 인간...  
24 상제란 무슨 뜻일까요? file 태일[太一] 435 2012-12-23
[내용] 상제란 무슨 뜻일까요? [대의] 우주의 모든 변화는 궁극적으로 어떤 도(道)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법(理法)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 이법을 다스리는 도의 주재자 상제님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의 세계를 알려면 상제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