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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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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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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뮤대륙은 과연 존재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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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영국 제임스 처치워드의『잃어버린 뮤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세계 고고학계를 발칵 뒤집었으며, 그 논란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제임스 처치워드는 1868년부터 인도에 머무르면서 원주민들 사이에 전설로 내려오는 뮤 대륙에 대해 듣고 필사적으로 그 확인 작업에 매달렸다.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인도의 옛날 사원에서 뮤 대륙에 관한 사실이 적힌 옛 점토판을 발견하여 그것을 해독했다. 그 결과, 원주민들 사이에 전승된 뮤 대륙이 상상의 땅이 아니라 실제로 태평양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문명이 발달했던 대륙이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제임스 처치워드가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바로 인도의 낡은 힌두교 사원에서 입수한 두 개의 점토판 때문이다.
두 개의 점토판에는 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 도형과 기호가 새겨져 있고, 늙은 고승은 점토판이 신비한 모국(母國)인 뮤에서 보내진 것이라고 했다. 노승으로 인해 그는 부식된 1만년 된 점토판을 접하게 되었고 상형 문자를 해독하는데 성공했다. 그 점토판은 뮤 대륙의 성정인 '거룩한 영감의 책'이었으며 뮤 대륙의 건국에 관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점토판에 새겨진 뮤 대륙의 건국 설화는 구약의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 설화와 비슷하다고 한다.


처치워드는 다음과 같이 추측하고 있다.

"뮤 대륙은 왕성한 해상 활동을 했으며 인도와 이집트, 그리고 시나이 반도에까지 그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모세는 우연히 이것을 입수해 석판에 다시 새겼을 것이다."

그는 인도의 고사원에서 입수한 점토판을 '나칼 비문'이라 명명하고, 자신의 추측을 뒷받침할 수 있는 또 다른 고대 점토판을 찾아 나섰다. 다음은 나칼 비문의 내용이다.

'라마야나'에 '동방의 미지의 땅에서 미얀마로 온 것'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동방은 바로 태평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 '은 유카탄 반도와 고대 마야족에 대한 기록인데, 여기에도 뮤 대륙이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인도나 미얀마, 이집트에서 발굴된 상형 문자는 모두 나칼 점토판에 새겨져 있는 뮤 제국의 기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직접적인 기록 말고도 뮤 대륙이 실재했다는 증거는 세계각지에 흩어져 있다고 처치워드는 주장한다.


<나칼 비문의 문자>

이스터, 망가이, 마리아나 제도 등 남태평양의 섬들에 남아 있는 온갖 유적에서 뮤 대륙의 자취가 발견되고 있고, 유카탄 반도의 우슈말 사원 비문에 새겨진 '서방의 나라, 우리는 그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는 표현도 그 증거의 하나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피라미드의 비문에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를 기념해 세웠다'라는 구절이 있다.

처치워드는 뮤대륙의 함몰은 태양신의 노여움이 아니라 태평양을 관통하고 있는 특수한 지질층에 기인하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환태평양 화산대는 태평양 지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가스 체임버로 연결되어 있다. 가스 체임버는 지저의 화산 활동에 의해 땅 속에서 발생하는데, 이 가스는 매우 폭발하기 쉬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지각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에 벌집과 같은 구멍을 뚫는다. 어떤 계기로 이 가스가 지상으로 빠져 나오면, 다음은 아주 불안정한 공동(空洞)이 되어 간신히 지각을 지탱한다.

만약 이 지탱하는 힘이 약해져 천장이 무너지면 연쇄 반응을 일으켜 땅 속의 공동은 다음에서 다음으로 무너져 내리며 대함몰이 시작되는 것이다. 뮤 대륙 아래에 있던 이 가스층은 매우 얕아서, 지표면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가스 체임버가 깊은 지층에 있을 경우, 지표는 가스의 팽창력에 들려지면서도 갈라지지 않고 견딜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산맥의 형성이다. 그런데 '트로아노 고사본 ', '코르테시아누스 고사본', '라사 고사본' 등의 옛기록을 보면 뮤 대륙 최후의 날에 대규모적인 융기가 일어났다는 내용은 없다. 다만 '두 차례 흔들리며 올려졌다.' '대지는 두 차례 튀어올랐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우선 조그만 가스 체임버가 팽창하면서 주위의 다른 가스 체임버에 충격을 주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마침내 하나의 커다란 가스체임버가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폭발을 일으켜 지표를 갈갈이 찢어 버림으로써 뮤 대륙은 함몰된 것이다.

그는 뮤 대륙의 지저에 가스 체임버가 있었다는 증거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다. 현재 태평양의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섬들 사이의 바다 깊이는 천차만별이다. 이것은 수많은 가스 체임버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바다 밑이 그렇게 심하게 들쭉날쭉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남아 있는 섬들은 함몰된 대륙의 잔재다. 거대한 가스 체임버의 함몰로 인한 것이라면, 그와 같은 섬이 가라앉지 않고 남아 있기란 불가능하다. 그러한 섬들은 가스 체임버와 가스 체임버 사이에 위치해 함몰을 면했을 가능성도 있다. 가스 체임버가 서로 통해 있었다는 사실은 그러한 섬들의 화산 활동을 보면 분명해진다. 당연히 그러한 섬들에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많다. 현재도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많은 섬들은 대규모 화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폴리네시아를 빼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그들 거대한 분화구는 뮤 대륙의 함몰이 어떠했을까를 설명해 준다.

 

지구 속 문명의 실존에 대한 증거들


지구 속에 지구 속 문명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얀센의 체험기록과 버드 제독의 비행일지는 서로 일치한다.

버드 제독은 지구 속 지도자와의 회견에서 지구 속에는 지구 밖 문명세계보다 수 천년 앞선 문명이 실재하고 있음을 증거하라는 말을 들었다. 아울러 버드 제독은 그 지구 속 지도자로부터, 당신은 인격이 고매한 명사이므로 소위 지구 밖 지도자들이 미친소리로 흘려듣지는 않을 것이라는 요지의 말까지 들었다.

또한 원자력 시대 이전에는 지구 속 문명이 지구 밖 문명의 전쟁에 간여한 적이 없었으나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끼 원폭투하 이후로 지구 밖 문명세계의 권력자들에게 원자력 관리에 대한 모종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밖 지도층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이 북극의 열려진 구멍(굴뚝)을 통해 띄운 원반형의 지구 속 항공기 ‘훌루젤라드(Flugelrad)’를 격추시켰노라는 말까지 들었다.

실제 2차대전이 끝난 직후 북극과 가까운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 일종의 큰 별똥과 비슷한 물체였는데, 불꽃을 내뿜는 꼬리가 달려 있어서 사람들은 이를 유령로켓(Ghost Rocket)이라 불렀다.

이 로켓은 1946년 스웨덴 상공에 1천여 번 이상 출몰하여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주었다. 미국은 미 공군 정보전문가이자 장거리 폭격 전문가인 육군 준장 제임스 둘리틀과 공중병기 전문가인 데이비드 사노프 장군을 급파했다.

이들은 이 물체들이 가공의 산물이거나 기상학적 현상이 아니라 실제 미사일이 틀림없다고 보고했다. 영국정부도 스웨덴에 전문가들을 보냈는데 영국 공군 참모본부 정보책임자 리차드 존스 교수는 이것들은 대부분 낮에도 관측되는 진입초기의 밝은 유성들이라고 섣불리 결론지었다. 그러나 유럽의 다른 국가 정보기관들은 바짝 긴장하여 혹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개발한 신종 V형 로켓을 실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했다.

스웨덴은 스웨덴대로 소련의 접경지대에서 유령로켓의 출몰이 잦아 소련을 의심하고 있었다. 혹시 소련이 전쟁후 독일에서 데려간 과학자들의 협조로 이런 신무기를 제작 실험하는 것으로 의심했던 것이다. 1967년 들어 신토리니 박사는 우주운항 협의회에서 비로소 이 유령로켓은 다름 아닌 UFO였으며 각 국가들이 UFO의 존재를 비밀로 하는 것은 각국 정부가 무방비 상태로 어떤 미지의 세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버드 제독의 비행기 양옆에 따라 붙었던 원반형의 지구내부 비행기는 이 사실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으며 훌루젤라드(Flugelrad)라는 지구 속 원반 비행체는 지구 속 지도자가 버드 제독에게 증언한 것처럼 북극 주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일천 번 이상 띄워졌으나 2차대전중 연합군에 의해 격추되었거나 2차대전 종결 후 위에서 본 것처럼 무시되어졌다.

몇몇 UFO연구가들은 UFO가 우주에서 뿐만 아니라 지구 내부에서도 날아온다고 주장하는데, 브라질의 신지학 협의회 엔리케 호세데스자는 이러한 학설을 처음 발표한 사람이며 그의 제자 유그난과 스트라우스 중령은 이러한 사실을 대중화하는 데 공헌했다.

유그난은 미확인 비행원반이 지하세계인 아갈타로부터 오고 있으며 아갈타 수도는 샴발라라고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지구 속 아갈타 왕국은 매우 높은 문명에 발달한 경제기구, 사회, 문화, 종교 등이 존재하며 특히 과학의 진보에 있어서는 지표문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달해 있다고 한다.

그들에 의하면 이 지하세계는 옛날 지구상에 있었던 대홍수 이전의 초고대 민족의 핏줄을 이어받은 자들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바다 속으로 침몰되어 버린 유사이전의 대륙, 25,000년 전에 태평양에 가라앉아 버린 레무리아나 12,000년 전 대서양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로부터 옮겨간 자들로서 대홍수가 그들의 모국을 파괴시킬 때 그곳으로 피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아틀란티스인들은 당시에 ‘비마나’라는 현재의 비행원반과 비슷한 비행체를 보유하고 있어서 대재앙이 몰아닥치기 이전에 ‘비마나’를 타고 극구멍(극굴뚝)을 통해 지구내부로 피난했다고 한다.

지구공동설과 히틀러의 비밀문서

제 2차 세계대전당시 히틀러의 일급비밀문서 들이 보관되어있던 독일 베를린의 지하벙커를 접수한 연합군은, 독일의 4성 장군이상만이 열람할수있다는 괴문서들을 발견, 이를 미국의 정보부에 전달하게 됩니다.

당시 발견된 자료에는 독일군들이 개발하던 V2 로켓의 차세대버젼 'Apolous III'와 차세대 제트엔진의 이론과 정의, 그리고 알수없는 언어로 암호화가 되어있던 많은 문서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1945년당시 미 해군의 정보기관 국장으로 근무 하고있던 Byrd 제독은, 자신의 정보기관에서 해독하게된 독일의 비밀문서들을 검토하며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귀순한 옛 독일의 과학자 이골 슈메트 씨가 해독하였다는 괴문서에는 '지구의 북극과 남극에는 1년에 3번씩 커다란 문이 열리게 되어 있고, 그 문속, 즉 지구안에는 아갈타라 불리우는 또하나의 지구가 있음'이라는 정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문서를 접한 Byrd제독은 당시의 미국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고 하며, 처음에 이 보고를 믿지못했던 대통령은, '어느 확실한 물증에 의해' 이 정보가 사실이었음을 확인하였다고 하며, Byrd제독에게 '4함대를 동원, 북극과 남극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나치를 전멸시켜라'는 명령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47년, 2대의 항공모함과 수백여척의 호위함을 몰고 남극에 내려가게된 미국의 해군은, 독일 전범들이 많이 숨어살았다는 아르헨티나 앞바다 에서 2대이상의 독일군 잠수함을 발견한뒤 이를 즉각 격침시켰다고 합니다.

1947년 7월 1일, 남극에 도착한 Byrd 제독은 해군 정찰기로 남극의 열린구멍안으로 비행을 시도하다, 정체를 알수없는 비행물체들의 호위를 받은뒤, '비행기의 프로펠러 힘이아닌, 다른 무언가에 의해' 지구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합니다.

지구안으로 빨려들어갔던 Byrd제독은 놀랍게도 지구안에 또하나의 태양을 목격하였다고 하며, 지구안에서 맘모스를 연상케하는 괴이한 대형 동물들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비행기가 지구안 공항으로보이는 장소에 착륙한뒤 땅에 내리게되었다는 Byrd 제독은, 자신을 향해 걸어오던 거인들을 보고 깜짝놀랐다고 하며, 그들은 텔레파시를 이용, '당신을 우리 여왕에게 데려다주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아갈타의 여왕과 면담을 한뒤 다시 지구밖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Byrd제독은, 이 사실을 미국의 정보부와 대통령등에 보고하였다고 하며, 그후 1956년 민간인 신분으로 작은 회사를 운영 하던 Byrd씨는 미해군의 초청에 의해 다시한번 남극에 내려가 여왕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위의 이야기는 실화였을까요?

1997년에 공개된 미 해군 정보국의 문서에 따르면, 위의 일화는 현대과학으로 믿을수 없는 필라델피아실험과 같이, 2차세계대전을 전후로 지구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 이라고 합니다.

1971년 병으로 사망한 Byrd제독은, 죽기전 자신이 저술한 '뚫려있는 지구에 관한'책을 발간하기를 원했으나, 그 책은 정부에 의해 '두번째 문서가 공개되는 2006년까지 발간이 될수없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구공동설 관련학설 및 자료




* 헬 리의 주장

지구공동설의 학계 최초의 주장은 헬리혜성을 발견한 헬 리가 1962년에 주장했다.
사진으로는 1947년과 1956년에 미 해군제독 버드가 촬영한 북극횡단 사진에 거대한 구멍이 찍혀 있다.
하지만 그 사진은 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하여 모두 불타 없어지고 말았다.


*공동연구가의 주장

공동연구가들은 모든 천체는 구멍이 나있고 속은 텅 비어있다라고 한다.
그것은 행성이 탄생할 때 소용돌이 운동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행성은 원심력에 의해서 그 내부 구조가 도넛과 같이 텅 비어 있다는 것이다.


*파스칼 조단 (Pascual Jordan)의 주장

파스칼 조단 (Pascual Jordan)은 1971년에 [팽창하는 지구]에서 대륙 이동을 지구 팽창의 단서로 보고 같은 용적이 팽창하기 위해서는 지각 내부에 공동이 생겨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재 지각 두께는 약 170마일에 불과하며 속 빈 구형(球形)의 지구는 함몰 부나 개구부가 생겨나지 않는 한 무한정 팽창할 수 없으며 이것들은 지구 자전축 가까운 양극 지각에 정확한 회 전 대칭의 중심이 되어 생겨났을 것이라 말한다.

*윌리엄 L 블라이언 2세

윌리엄 L 블라이언 2세는 [달과 UFO(Moon Gate)]에서 거리의 차이가 있을 뿐 지구지각의 두께가 800마일이며, 달의 지각두께는 단 95마일이라 하여 달과 지구의 공동(空洞)설에 대해 언급했다.

*칠레 지진과 관련

1950년 5월 22일 칠레 대지진에 대해, 1961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지진학회 모임에서는 이 지진의 충격이 너무나 격렬하여 지구라는 행성 전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듯 울렸다고 한다. 이는 지구의공동현상의 결과로 추측할 수 있다.

*오일러의 주장

스위스의 유명한 고등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오일러 방정식을 만든 오일러는 핼리가 주장한 것처럼 지구 안에는 3개의 천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태양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주장했다.

*'존 그리피스 심메스' 대위

1812년 영미전쟁에서 캐나다 ‘포트 에리’의 영국군 요새를 격파했던 ‘존 그리피스 심메스’ 대위는 전역한 뒤 토성에 둥근 테가 둘러 있는 것이 동중심구체설의 유력한 증거라 주장하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비롯하여 모든 혹성이 속이 비어 있음을 주장했다.
그는 지구 안의 대륙을 찾아 성조기를 꽂자고 국회에 청원하여 전 미국을 들뜨게 하였으나 아쉽게 부결되었는데 그는 캐나다 순회 강연 중 사망했다.


*지구공동설





a) M. B.가드너에 의한 가장 새로운 지구 공동설:지구의 양극에 지름 2,250km정도의 구멍이 있고 여기에서 지하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지각의 두께는 약 1,290km, 지구 속에 있는 태양의 지름은 약 960km이다.


b) C. R.티드가 상정한 다른 타입의 지구공동설:티드의 《세포우주론》에 의하면 우리들이 사는 세계는 지각 안쪽에 있으며, 공동내부에 떠 있는 별들과 행성을 둘러싸듯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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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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