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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는 태모님께서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사배(四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 절이다." 하시고 "천지를 받들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태모님께서 "내가 절하는 것을 잘 보라." 하시며 친히 절을 해 보이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편:305장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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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문화의 뿌리 신교문화

북두칠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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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중국에서는 국자의 머리부터 차례로 천추(天樞)·천선(天璇)·천기(天璣)·천권(天權)·옥형

      (玉衡)·개양(開陽)·요광(搖光)으로 불렀으며,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겼다.

 

      총 7개의 별이지만..^^..  북두 구진  이라 해서...

      우리 몸의 구멍이  눈 2개... 코구멍 2개.. 입구멍 하나.. 귓구멍 두개 

      모두 7개 이져.^^  그렇지만...  구진 이므로 안보이는 구멍 두개... 가 더 있지여 .^^

 

      즉 칠성은 우리 인간의 몸과도 오묘한 밀접 함이 있지요 .^^

      울  할머니 들이.. 장독뒤나, 마당 뒤에서..  가족을 위해 비나이다..

      하는 옛 문화도..사실은 7성 문화라 하지여.. 즉 삼신 칠성 문화의

      후예라는 증거 입니다...

      우리나라 신시 개천 서부터.. 그렇게 칠성 신앙이 바탕이 되어서..

      지금 까지 내려 온 것이랍니다...

 

      물론 환단 고기에도.. 이 칠성 문화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북쪽하늘에 있는 큰곰자리를 이루

      고 있는 별들중

      α(알파)별, β(베타)별, γ(감마)별, δ(델타)별, ε(입실론)별, ζ(제타)별, η(이타)별을 이루

      는 별자리를 특별히 '북두칠성'이라고

      합니다.

 

       북두칠성의 각각의 별에도 이름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칠성 하나 하나에.. 이름이 있지요....

       대괴, 탐랑, 문곡, 거문 ,녹존 , 염정 무곡 , 파군 

       대괴성은 탐랑 성의 다른 말 입니다..  우두 머리가 되는 별이지요 .^^;

 

       북두제1 : 탐랑성군으로 자손에게 만덕을 주고, 
       북두제4 : 문곡성군으로 구하는 바를 모두 얻게하고,
       북두제2 : 거문성군으로 장애와 재난을 없애주고,
       북두제3 : 녹존성군으로 업장을 소멸시키고,
       북두제5 : 염정성군으로 백가지 장애를 없애주고,
       북두제6 : 무곡성군으로 복덕(福德)을 두루 갖추게 해주고,
       북두제7 : 파군성군으로 수명을 오래도록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 천체 기본이해


동양의 하늘 모습은 정말로 인간 세상을 그대로 하늘에 올려놓은 것 같다. 하늘도 땅과 같이 중앙을 왕이 다스리고 여러 제후들이 땅을 나누어서 지배하고 있다고 여겼다. 그러므로 동양의 별자리는 대부분 관직이나 인간 세상의 사는 모습과 관련이 있다. 여기서 제후에 해당하는 별자리가 바로 28수이다. 28수는 주위의 많은 별자리들을 지배한다. 동양에는 예로부터 네 방향을 지배하고 보호하는 四神이 있었다. 동방을 지키는 푸른 청룡, 서방을 지키는 흰 호랑이, 북방의 검은 거북이 현무, 남방의 붉은 새 주작이 그 四神이다. 28수는 이 四神을 나타낸다. 28수를 이어보면 네 마리의 동물의 몸을 이루고 있다. 원래 28수의 이름은 각각 그 동물의 그 부위를 나타내는 한자말이다. 예를 들면 심수는 청룡의 심장을 뜻한다. 동양의 별자리 그림을 보면 3개의 원을 볼 수 있다. 그 원의 이름은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이고 그 각각이 궁궐과 조정과 시장을 나타낸다.

 

 

 옛 사람들은 '북극성'을 옥황상제라고 생각해서 그 주변을 임금이 사는 궁궐이라는 뜻으로 자미궁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자미원의 담을 자미원 이라고 불렀는데 따라서 자미원에 있는 별은 궁궐을 지키는 장군과 신하(부극오성)이다.

 

 북두칠성 아래에 태미원(여러장수들)이 있고, 그 옆에 천시원(일반백성)이 있다. 이처럼 동양에서는 3원 28수로 하늘을 나누고 300개가 넘는 별자리를 포함 하였다. 수성, 목성, 화성, 토성, 금성, 다섯행성에 해와달을 합해 칠정 또는 칠요성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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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15
1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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