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0
"2017년에 3차 세계대전 발생한다면 위험지역 1위는 '한반도'" 미 군사 안보 전문가 예견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35
[문화뉴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한반도'가 지목됐다.
미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국제사회 관계가 급변화하면서 갈등이 심해질 수 있다며
세계대전 발생 예정지로 한반도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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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곳인데 이 중에서도 한반도가 군사 충돌 위험이 가장 높다고 봤다.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한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추진되는 등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들어서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북아시아 국가가 세력싸움을 하며 세계대전으로 격화될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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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pixabay.com |
이에 누리꾼들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국가원수가 이모양 이꼴인데 어찌 보면 당연하다",
"국방 대비를 더욱 철저히 했으면 한다"며 자조스러우면서도 우려가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렇다고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진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밝혔다.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는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