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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선제타격시 앞선 선제타격할 것"

 

6자회담 입장하는 북한대표단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보고대회서..3월, 10월에도 같은 주장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은 23일 남한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면 "사소한 선제타격 움직임에 대해서도 그보다 신속하고 더 위력한 우리 식의 앞선 선제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7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남한의 집권세력과 군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군사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이고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조선의 호전광들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타격수단에 의거한 우리 식의 선제타격이 불바다 정도가 아니라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고 그 위에 통일조국을 세우는 가장 단호하고 무자비한 정의의 타격전으로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10월 남북 군사회담 대변인이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과 3월 김태영 합참의장의 선제타격 발언에 대한 군사논평원의 글에서도 이와 똑같은 주장을 폈었다.

   김일철 부장은 고 김일성 주석 출생 100회째인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을 데 대한 당의 웅대한 목표를 빛나게 실현해야 한다"며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결정적으로 치켜 세우며 농업혁명,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려 식량문제, 인민소비품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학기술, 교육과 보건 사업, 문화분야 등의 과제를 제시하고 "우리는 온 사회에 군사중시 기풍을 확고히 세워 누구나 군사를 성실히 배우고 전당, 전군, 전민이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국방건설을 강화해 온 나라를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일 내각 총리, 김영춘 리용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 김기남 김중린 당 중앙위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로두철 곽범기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j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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