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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 증산도 도전8:57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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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원한을 푸는 100년!

-증산도 노상균 강사

* 인간과 만물을 맡은 상극의 원리

그러면 여러분 이제 오늘 본론으로 들어가면서 천지공사로 들어가면서 여러분 한번 그 내용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우주에 상제님께서 하나님께서 1871년에 지금부터 135년 전(2005년 기준)에 상제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왔어요. 참 믿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렇죠? 그렇지만 이게 증산도가 외치는 겁니다.

 모든 종교에서 말한 그 분이 “예수교들은 예수의 재강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희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라고 해서 오신 바로 그 상제님.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이 상제님께서 오셔가지고 아까 말한대로 우주의 여름가을 바뀔 때는 우주의 이법상 지축이 똑바로 서서 개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법상. 우주의 법칙이어요. 그런데 상제님께서 여기 오셔 가지고 결국은 이 우주의 봄여름철을 딱 진단해보니깐 어떠한 결론이 나왔냐. 그게 참 중요합니다. 바로 요 고리가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요 고리가 증산도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아주 키포인트에 해당하는 진리입니다.

자, 그게 어디냐면 도전 2편 17장 여기를 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2편 17장 보면 1절 ~ 5절이 있죠? 이걸 큰 소리로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전 2편 17장-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다섯줄의 간단한 말씀이지만 여기서 보면 우주의 봄여름철이라는 것은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때는 지축이 똑바로 서 있지 않고 이쪽으로 누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학술용어로서 지축이 똑바로 서있을 때를 뭐라고 말하냐면 정음정양의 우주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축이 똑바로 서게 되면 양이 1/2이고 음이 1/2이기 때문에 음양이 딱 균형을 잡아요. 밸런스를 잡습니다. 변화가 안 일어나요.

그렇지만 우주의 겨울철이 끝나고 봄이 돼서 만물을 탄생시키려면 양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축은 오른쪽 방향으로 누어지게 되어 있어요. 누워지면 여러분 나중에 우주변화원리책을 공부하면 아시겠지만 어떤 운동을 하게 되냐면 우주는 3양2음 운동을 하게 됩니다 양은 3이고 음은 2가 되요. 양이 하나 더 많아요. 이것은 뭐를 말하냐면 이것은 억음존양이라고 해요. 쉽게 말하면 음을 억누르고 양을 높인다는 거여요. 그런 우주의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런 환경이 조성이 돼야만 빙하가 녹고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어요. 그리고 양기운을 가지고 우주의 봄여름철 양의 시간대에 만물을 분열시키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데. 그런데 그런 장점이 있지만 우주의 봄여름철에는 이 3양2음으로서 억음존양이기 되기 때문에 여기는 균형이 아니고 불균형 그것을 상제님께서는 뭐라고 말하냐면 상극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서로 뭐하냐면 극한다. 이런 말입니다. 서로 싸운다. 투쟁한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여러분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거냐. 이것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피부적으로 우리에게 와 닿게 말씀하신 분이 누구냐면 아까 우리 태사부님 말씀 받들었잖아요. 태사부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기 상제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았다. 상극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누구도. 한 사람도.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것도 상극을 벗어날 수 없어요.

 

* 원과 한으로 가득찬 천지

그래서 여기서는 한마디로 상제님께서는 뭐냐면 하늘과 땅이 뭐가 가득 찼다고 하셨습니까? 전란. 다시 말하면 이건 뭡니까. 전쟁. 태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제군들 역사가 뭔지 아나. 역사가들은 뭐라고 떠들겠지. 그러나 내가 얘기하는 것이 바로 그 핵심이야. 인류의 역사라는 것은 한마디로 전쟁의 역사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도 막연하잖아요. 뺏고 빼앗기고 죽이고 그게 인류 역사였다는 거여요. 역사의 본질이라는 것은.

여러분 왜? 우주의 봄여름철이라는 것은 바로 이렇게 3양2음과 억음존양의 환경이 됐기 때문에. 그러면 수없는 전쟁이 이렇게 지금까지 지속이 되어 왔죠. 다만 우리시대에 태어나신 분들만 1950년 6.25 전쟁이 끝난 이후로 50년 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없었다는 얘기여요. 얼마 전에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수없는 전쟁이 있었지만.

그러면 여러분 상제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냐. 아까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서 신이 된다고 했는데 여기 뭐냐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말기에 오면 천하를 뭐로 가득 채우냐면 바로 원한으로 가득 채운다. 이런 말씀 하십니다. 바로 증산도를 이해할 수 있는 키포인트 단어가 뭐냐? 그게 원과 한이다 는 겁니다.

원과 한이라고 그래요. 한이라는 것은 마음속에 맺혔다는 거예요. 원이라는 것은 누가 충격을 줘서 내가 이렇게 저 놈을 보복해야지 하는 마음이 원입니다. 그런 원한이 여기에 오면 어떻게 되냐면 이 신명들이 올라가서 올라가고 올라가고 계속 쌓일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런 신명들의 원한이 꽉 찬다는 거여요.

그런데 증산도에서만 원한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한이라는 단어는 증산도의 전용단어는 아니어요. 다른데도 원한을 말해요. 그런데 증산도는 이렇게 원한을 얘기합니까. 여러분 이렇게 말하는데요. 어디를 펴보시냐면 한번 보겠습니다. 2편 52장. 자 2편 52장 1절을 보겠습니다. 1,2, 3절은 역사를 바라보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 됩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2편 52장 - 천지에 가득 찬 여자의 한(恨)

    1 선천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2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을 멸망하게 하느니라.

    3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그렇죠? 그러면 여러분 자 우리는 지금 사실은 전쟁이 없는 시간대가 50년이 경과했고 물질문명의 풍요 속에서 우리가 지금 길들여지기 때문에 역사의 본질을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그렇지만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원한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역사가 무엇이었냐. 태사부님 말씀대로 죽이고 뺏고 빼앗기고 강도질하고 그게 역사의 본질이었어요. 그것에 대해서 3번째 동영상을 보겠습니다. 한번 아미스타드 틀어주세요.

[ 아미스타드 VOD 감상 ]

이 아미스타드라는 영화는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 타이타닉이라는 영화가 들어왔잖아요? 그 영화가 들어왔을 때 같이 들어왔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잖아요. 헌데 아미스타드라는 영화는 아미스타드는 배 이름이어요. 저것은 그 E. T 라는 영화를 만들었던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감독이 저것도 야심작으로 만든건데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어요. 저것은 몇 백 년 전에 백인들이 아프리카에 있는 흑인 깜둥이를 나를 때 배에 타고 나르다가 병이 들잖아요. 그래서 저렇게 죽이는 거여요.

그러면 저렇게 죽은 사람들의 저런 원한, 그러니깐 사람들은 증산도 얘기를 듣잖아요. 지축이 선다고 얘기를 하면서 이런 개벽 얘기를 들으면 개벽 얘기를 듣고 이치가 맞더라도 바깥에 딱 나가면 차가 다니고 하늘이 퍼렇고 괜찮거든요. 그 사람이 뭔 개벽이 와. 이렇게 말한단 말이예요. 그렇죠?

그렇지만 그 사람은 무엇을 모르느냐. 바로 상제님이 말씀하신 인류 역사 이래로 선천이라는 것은 저런 원한 있잖아요. 소수의 사람들만 인간다운 삶을 했지 그렇지 않습니까? 저것을 어떻게 하나님이 왔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니깐 오늘 내가 온 기념으로 원한은 없는 걸로 하겠다. 이상. 여러분 말이 통합니까? 안 통하죠. 그렇죠?

제가 성구말씀을 안 보겠지만 상제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한 사람의 원한이 천지 기운을 막는다. 그렇죠? 상제님이라고 하는 신명의 가치와 우리 각자의 가치가 위격은 다르지만 똑같은 그런 마음의 일심의 힘이기 때문에 그 원한이 꽉 누르고 있다 이겁니다.

* 원한의 불을 끄는 100년의 난법해원시대

그래서 바로 이제 상제님께서 여러분 결국은 이렇게 됩니다. 상제님께서 여기 오셔서 여기서 지축이 서면서 우주의 가을철이 열려요. 그렇죠? 가을철이 열리면서 정음정양의 세상이 되요. 그러나 지축이 열린다고 문제가 끝나는 것이 아니어요. 왜? 여기서 이 원한의 불이 해소가 돼야 되겠다고 상제님께서 판단을 하십니다.

그래서 바로 이 여름철에서 가을철 넘어가는 요 시간에서 간격을 늘여서 바로 여기서 넘어갈 때 여기서 요만큼 얼마냐면 약 백년의 뭐를 설정하시냐면 상제님께서 요렇게 여름철에서 가을철 넘어가는 요 백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신 1901년부터 약 백년의 시간대를 뭐를 설정하시냐면 난법해원시대라는 것을 설정하십니다.

원한의 불을 꺼야 되겠다. 지축이 서가지고 우주의 가을철 세상이 열리기 전에 이 원한의 불을 끄지 않으면 가을철 넘어가서도 그런 원기로 인해서 인간이 편안할 수가 없다. 이걸 내리신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이 백년의 시간대가 설정이 되는 겁니다. 백년은 긴 기간이거든요. 사람 살다보면 백년 못 살다 죽고 말잖아요.

상제님께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를 보시는데 바로 이 백년의 시간대 동안에 원한의 불을 끄는데 한 번에 원한의 불을 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몇 번에 원한의 불을 끄냐면 나눠서 꺼요. 먼저 조금 풀어버려요.

그 아까 보셨죠. 저런 살기. 저런 살기는요 신명 푸닥거리한다고 없어지는 살기가 아닙니다. 저것은 저렇게 죽었기 때문에 저런 흑인의 신명들은 무엇을 해야 저 원한이 풀리겠습니까. 나를 죽인 백인들을 죽여야만 그 자손들을 죽여야만 풀릴 수 있는 원한이예요. 저런 원한을 마음속에 감성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만 상제님 진리가 뭔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바로 원한의 불을 끄면서 세계 역사가 1901년 이후에는 이렇게 이렇게 진행되어 나가라 하면서 상제님께서 계획을 짜십니다. 그것을 천지공사라고 해요. 그것은 예언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계획을 짰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디 보시냐면 어떻게 되냐면 이렇게 됩니다. 이 원한의 불을 끄는 백년의 기간 동안에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두 개로 나눕니다. 하나는 무슨 공사냐면 세운공사라고 그래요. 이것은 세상의 정치 질서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간다. 신명들을 인간들에게 붙여서 신명은 육체가 없어요. 그래서 자기와 파장이 같은 인간에게 붙여서 신인합일로서 원한을 푸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운 공사라는 것은 원신을 해원시키는 공사여요.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도운 공사가 있는데 도운공사는 이건 크게 보면 종교판이어요. 쉽게 말하면 증산도도 있고 기독교도 있고 통일교도 있고 원불교도 있고 쭉 이렇게 해서 거기다가 여기는 무엇을 붙이냐면 역신을 붙여서 해원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상제님께서 역사가 흘러나가는 어떤 프로그래밍 요 때가 되면 요 사건, 요 때가 되면 요 사건, 요 때가 되면 요 사건, 그래서 원한의 불을 다 끄고 우주의 가을철 개벽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

상제님은 바로 요 계획을 짜셨고 우리가 좀 알아볼 내용은 이 계획의 끝자락 여기에 살고 있잖아요. 그렇죠? 여기 있는 요 도수,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도수, 우리나라의 남북문제에 대한 도수. 요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오늘 갖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 이게 어떻게 되어 있냐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운 공사는 세상의 정치질서를 짜신 공사인데 이것은 어떤 도수에 붙이시냐면 상제님께서 바둑판 도수에 붙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씨름판 도수에 붙여가지고 우리가 읽으면 알 수 있게 상제님께서 허락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도운공사라는 것은 상제님 돌아가신 이후에는 누가 종통을 계승하고 그 태모 고수부님 다음에는 누가 종통을 계승해서 궁극적으로는 이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 때 누가 나와서 인간의 씨종자를 추린다. 그 인물이 누구다. 라고 하는 공사를 보신 거여요. 물론 그건 결론은 알고 있죠. 우리가 지금 신앙으로 모시고 있는 바로 태사부님과 사부님 바로 그 분들인데 그건 이따가 알아보도록 하구요.

* 삼변성도의 바둑판 도수

그래서 여기는 바둑판과 씨름판, 여기는 뭐라고 말하냐면 진주노름, 진주노름판, 도박판 도수를 붙여놨어요. 여기 천지공사에 써 있는 거여요. 요게. 그래 가지고는 이 백년의 세월 동안 바둑판, 씨름판, 진주노름판이 몇 번 변했냐면 1번, 2번, 3번 변하는 생장성으로 봄에 씨뿌리고 여름철에 기르고 세 번째에 가서 완성을 하는 3변 성도. 그걸 뭐라고 말하냐면 삼변성도의 원리로서 공사를 짜셨습니다.

그래서 어딜 보시냐면 상제님 도전 말씀 5편 6장을 보겠습니다. 5편 6장을 보시면 1절 ~ 3절 거기까지만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5편 6장 -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7 "옛날 한 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으나 우리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리라.” 하시니라."

     

이건 뭐냐면 상제님께서 전라남도 순창에 가면 회문산이라는 산이 있어요. 그 산이 험한 산이죠. 거기 가면 오선위기라는 혈자리가 있어요. 오선위기라는 것은 다섯 신선이 위기, 바둑판을 둘러싸고 바둑을 두는 걸 말하는 거여요. 그런 혈자리여요. 그런 혈의 기운을 빼가지고 거기다가 신명계를 응기시켜서 이 세상의 정치판이 돌아가는 천지판을 짜신 겁니다.

이것은 어떻게 되어 있냐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있으면 우리나라가 바둑판이어요. 우리나라는 바둑판이고 우리나라 사람은 바둑돌이어요. 상제님 말씀은 그런 말씀이어요.

그래가지고 두 신선이 판을 대했다는 것은 두 강대국이 한 사람은 흑기, 한 사람은 백기, 백돌과 흑돌을 두고 서로 우리나라를 먹기 위해서 전쟁을 벌이는 거여요. 그리고 다른 두 신선은 뭐하냐면 서로 한편이 되어서 서로 4대 강국이 패권을 다투는 거여요. 그리고 나머지 한 신선 이게 우리나라가 주인이라 이거예요. 요렇게 해서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걸로 짜신 겁니다. 그것이 몇 번 변한다고 했습니까? 세 번 변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해당되는 한번 동영상 오선위기 짧은거니깐요 한번 보겠습니다.

[ 오선위기 VOD ]

그 KBS 프로듀서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하려다가 보니깐 상제님 오선위기 말씀을 가지고 짠 거여요. 아이참, 재미있다. 백 년 전에 강증산이라는 성인이 이런 말씀을 했구나. 저 사람들이 만든 것을 우리가 본 겁니다.

- 첫 번째 바둑 -러일전쟁 → 1차세계대전

그래서 상제님께서 이 백년의 난법해원시대 동안에 바둑을 세 번을 둡니다. 한번이 뭐냐면 바로 1904년부터 1905년에 있었던 무슨 전쟁이냐면 러일전쟁을 말한 겁니다. 러시아 일본의 전쟁이어요. 이 두 신선이 판을  대한 거여요 .그리고 러시아는 불란서가 훈수를 두고 일본은 영국이 영일동맹을 맺어서 사대 강국이 패권을 다툰 겁니다. 이게 제1변 오선위기입니다.

- 두 번째 바둑 -중일전쟁 → 2차세계대전

그러고 나서는 다시 1937년부터 1945년 해방 될 때까지 무슨 전쟁이 일어 나냐면 두 번째 바둑을 둡니다. 이게 중일전쟁이어요. 중국은 소련과 중소불가침조약을 맺고 한 팀이 되고 일본은 저쪽 유럽이 독일과 그 때 독일이 2차 세계대전 일으켰잖아요.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두 번째 바로 제2변 이게 오선위기가 됩니다.

- 세 번째 바둑 - 남북대전 →주인끼리의 대전 →3차세계대전

그런 다음에 이제 1945년 해방이 되고 나서 그리고 1948년 나라가 정부가 수립되고 1950년 드디어 제3변 오선위기(=남북전쟁, 62.5전쟁)가 시작이 됩니다. 그게 뭐냐면 이렇게 우리나라가 있으면 우리나라를 두고 실제로는 남한과 북한이 싸웠지만 실제로는 남쪽은 미국이 북한은 소련이 김일성이가 소련의 후원으로 나왔잖아요.

그리고 미국은 일본이 소련은 중국이 그래가지고 여기서 6.25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6.25가 나고 나서 3년 전쟁을 끝나고 휴전을 했죠. 휴전은 전쟁이 끝난 게 아니죠. 쉬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정전이어요. 잠깐 쉬고 있는 거여요. 그러면서 그 제 3번째 바둑이 수십 년간 5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그렇죠?

요건 지나갔고. 요거 지나갔고. 지금 여기에 와 있는 거여요. 요 바둑을 두고 있는 거예요. 바로 요 마지막 요 바둑, 요거에 대한 최근의 뉴스가 뭡니까. 몇자 회담이라는 거여요? 육자회담이 바로 그 마지막 바둑을 두는 걸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 삼변성도의 씨름판 도수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이 백년의 시간대동안 이 세 번의 바둑을 바둑이라고도 말씀하셨지만 더 쉽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씨름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씨름이다.

그것이 몇 편이냐면 5편 7장입니다. 자 5편 7장 펴주세요. 여기서 부터가 상제님 말씀을 보면 백년의 세월동안 씨름을 둔다. 씨름을 두도록 판을 짰다. 우리 상제님은 하나님이어요. 우주역사를 만드는 조화주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자, 그럼 5편 7장 1절 2절 3절 4절. 이게 백년을 보는 말씀이거든요. 같이 읽겠습니다.

    도전 5편 7장 -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깐 상제님께서는 바둑으로도 말씀하셨지만 맨 처음에 두는 러일전쟁은 무슨 씨름이냐면 이게 애기씨름이다. 또는 애기판 씨름이다. 그 다음에 중국과 일본의 씨름은 총각판 씨름이다 또는 총각씨름이다. 그리고 남북이 서로 싸우는 6.25 이후는 무슨 씨름이냐면? 이것을 상씨름이다 이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그런데 애기씨름, 총각씨름, 상씨름이라는 이 용어는 사실은 낯선 용어가 아니라 우리의 씨름의 고유 용어입니다. 이 용어가. 원래 씨름판이 서잖아요. 태사부님께서는 난장판이라고도 말씀하시는데 난장이 섰다. 그것도 옛날에 쓰던 용어들이예요. 씨름판이 서면 애초부터 장사들이 나와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모든 것은 생장성 세 번이기 때문에 먼저 까까머리 애들이 나와서 씨름을 해요. 어린애들이 바람을 잡는단 말이예요. 규모가 작은 싸움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총각 씨름이라고 그래가지고 10대의 총각들이 나와서 씨름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게 끝난 다음에는 세 번째는 이 상씨름이라는 것은 상투를 맨 어른들끼리 성인끼리 싸움이라는 얘기예요. 또 상투를 맨 주인끼리 싸움이다. 남북 전쟁이니까. 남북 주인끼리 싸움이라고 해서 이걸 상씨름이라고 해요. 이렇게 씨름으로도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거기에 보면 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이런 형상의 선을 싹 그리시며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이것이 삼팔선이다.”그러면서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인다.” 이 상씨름이라는 것은 남과 북의 전쟁이지만 이것은 남북 상씨름이면서 동시에 세계 상씨름이다. 남북의 대결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전쟁이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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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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