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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 증산도 도전4:154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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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제님의 자취가 살아있는 진안 마이산과 무주 용담댐
 전라북도 동부지역을 가면 100년 전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던 증산 상제님의 자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두 곳이 있다. 바로 진안 마이산(馬耳山)과 무주 용담(龍潭)댐이다. 이 두 장소는 현재 모두 진안군에 속해 있지만 『도전』(道典)의 말씀을 따라 ‘진안 마이산’ 과 ‘무주 용담댐’으로 부르기로 한다. 사실 용담댐이 위치한 곳을 살펴보면 댐 상류는 진안군이고 댐 하류는 무주군에 속해 있어 ‘진안 용담댐’이라 해도 맞고 ‘무주 용담댐’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진안 마이산과 관련한 상제님의 공사내용을 살펴보자.
 
 
하루는 성도들을 거느리고 진안 마이산(馬耳山)에 가시어 종이로 연(鳶)을 만드신 후 김병선(金炳善)에게 명하시어 “연 속에 들어앉으라.” 하시거늘 김병선이 연 속에 들어앉으니 말씀하시기를 “그만하면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4:58:6∼8)
 
 2002한일월드컵을 떠오르게 하는 마이산의 연(鳶)공사
 
 상제님은 성도들을 데리시고 진안 마이산에 가시어 종이로 연을 만드신 후에 김병선 성도에게 그 속에 들어앉으라고 하셨다.
 연(鳶)이란 아이들이 공중에 날리며 재미있게 노는 장난감인데 이 말씀으로 보아 상당히 큰 연을 만드셨던 것 같다. 한편 연 속에 들어앉았던 김병선 성도는 그 이름이 상징하듯 여름[炳]과 가을[金]이 바뀌는 금화교역 시간대, 즉 개벽의 시간표를 맡아 가지고 있는 성도다. 상제님은 그에게 후천개벽의 여명(黎明)이 밝아오는 ‘사오미 개명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이라는 결정적인 시간대의 말씀을 읽어주시고 이를 후세에 증언하게 하신 바 있다.
 
 그런데 이 마이산의 연(鳶) 공사는 과연 무슨 도수일까?
 취재진의 얕은 지식으로 이 상제님 공사의 깊고도 오묘한 핵심을 뚫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상상력의 한 편력을 통해 이 연 공사를 금년 임오년 2002년에 열렸던 한일월드컵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방패연(防牌鳶)의 형상(形狀)을 한 2002 한일월드컵 개막식의 서울월드컵경기장
 다 알다시피 2002한일월드컵의 개막식과 첫 경기가 열렸던 곳이 서울의 상암구장(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상암구장은 한국에 지어진 열 개의 축구경기장 가운데 대표격으로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전대회 우승팀인 프랑스와 세네갈의 첫 경기, 한국과 독일의 준결증전이 열린 의미 깊은 곳이다.
 그런데 그 상암구장이 바로 방패연의 모습을 형상하여 지어졌다. 누구든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가 상암구장을 내려다보면 거대한 방패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산의 말[馬]은 월드컵이 열린 2002년 임오년의 오(午)와 통한다. 오(午)는 12지지의 일곱 번째로 동물로는 바로 말[馬]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馬)이산의 연(鳶)공사는 2002년 임오(午)년에 방패연의 형상을 한 상암구장에서 시작된 2002한일월드컵 공사와 연관지어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그만하면 되었느니라”는 상제님 말씀과 아쉬운 4위의 성적
 한민족 9천년 역사에 있어 참으로 벅찬 감동과 경이의 대사건이었던 지난 음력 4월의 한일월드컵. 이 행사의 본질이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의 빅 이벤트로 기획하셨던 프로그램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상제님은 선천5만년 상극의 원과 한을 모두 풀어 해소하는 난법해원의 시간대로 100년(1902년 음력 4월∼2002년 음력 4월)을 준비하셨다. 상제님은 이 100년의 마감과 함께 곧 임박한 후천개벽의 대운을 전세계에 알리는 세계적인 행사를 개벽을 집행하는 후천세계의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2002한일월드컵이라는 축구잔치로 열게 하셨던 것이다.
 지금도 붉은 옷을 입고 손에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지라 대한민국을 외쳤던 그 순간이 떠오른다. 한국팀은 감동적인 첫 16강에 오르고, 다시 태전월드컵 경기장의 대(對) 이탈리아 전에서 극적인 역전 골든골을 터뜨리며 8강에 올랐다. 그리고 또 다시 스페인과의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안착했다. 참으로 벅찬 흥분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내로라하는 유럽의 강호를 물리치며 연전연승 승승장구하던 우리 팀 앞에는 그 누구도 적수가 되지 못하는 듯했다. 상황이 이렇게 예상치 않게 전개되자 한국팀이 결승에 올라 브라질을 꺾고 우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전국을 가득 채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방패연의 형상을 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對) 독일전에서 기대와는 달리 허무하게 지고 만다.
 그때 퍼뜩 떠오른 상제님 말씀이 바로 “그만하면 되었느니라.”하신 이 구절이다. “그만하면”이라는 상제님은 말씀은 ‘굳이 1등을 하지 않아도, 4강에 오르기만 해도 지구촌 만방에 대한민국의 존재를 뚜렷이 알릴 수 있으며, 장차 후천개벽기에 의통성업으로 세계 사람을 살리기에 충분하다’는 말씀이 아니었을까?
 
 무주 용담댐 건설도 상제님 천지공사의 한 프로그램
 
 용담댐은 전라북도 진안군과 무주군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금강 상류를 막아 건설한 다목적댐이다. 댐의 규모로는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크다. 1992년 11월에 착공되어 장장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01년 10월에 준공되었다.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시작하신 1901년 이후의 세상사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상제님의 붓끝에서 공사로 처결된 것이지만 특히 용담댐의 건설도 다음의 도전(道典) 말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천지공사의 도수가 현실로 이화된 것임을 여실히 알 수 있다.
 
 
상제님께서 이 후에 무주에 가시어 방에 물 한 그릇을 떠다 놓으시니 그 물이 강이 되고 방안에 있던 사람들이 출렁거리는 물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 또 사람들이 보니 호연의 눈이 갑자기 논배미만하게 커져서 보이니라. (道典 3:54:9∼11)
 
 금강 상류에 위치한 용담댐은 홍수조절을 통한 중·하류의 홍수피해 경감, 전주권(전주, 익산, 군산시) 등에 부족한 용수문제 해결, 수력발전시설에 의한 전력자원의 개발,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등을 목적으로 건설이 추진되었지만 댐의 완공과 함께 많은 반대 급부도 감수해야 했다.
 즉 물이 차면서 1개 읍, 5개 면 68개의 마을 36.24㎢의 광활한 면적이 수몰되었고, 수백년을 지켜오던 고인돌과 선돌, 고분군, 기와, 가마터, 관아, 향교, 서원, 비석, 사찰 등 문화재가 소실되었다. 아울러 1200종 1억 마리 이상의 곤충이 수장되었으며, 2864세대 1만 2천600여명의 수몰민이 고향을 등지고 떠나갔다.
 
 선인들의 선견지명(先見之明)이 그대로 들어맞은 지명(地名)의 신비
 흔히들 나라이름과 지명(地名)은 그 나라 민족의 혼(魂)이라고 한다. 특히 지구의 혈자리 한반도의 고을고을에는 독특하고 고유한 지명이 있는데 이는 단순하고 우연히 지어진 것이 아니라, 지리에 달통한 지도지사(地道之師)가 그 땅기운을 보고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그런데 이러한 선인들의 선견지명이 얼마나 정확했느냐 하는 것이 1970년대 이후 각종 댐 건설과 간척사업 등 잇단 국토개발과 함께 그 지명 그대로 현실화됨으로써 드러나게 되었다.
 가장 비근(卑近)한 예가 충북 청원군에 들어선 청주 국제공항의 경우이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활주로의 끝에 있는 동네이름이 청주시 강서동의 비하리(飛下里)이고, 항공기가 바람을 일으키고 이륙하는 방향으로 난 마을이 충북 청원군 북일면의 비상리(飛上里)였다.
 수만평에 펼쳐진 청주공항의 활주로가 그 지명을 지은 선인들의 선견지명 그대로 비상리와 비하리를 축으로 난 것을 알게 된 후세의 많은 사람들이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던 것이다.
 
 무주 용담(龍潭)도 땅 이름 그대로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선인들의 선견지명은 용담(龍潭)이라는 지명에도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용담이란 용 용(龍)자에 못 담(潭)자의 지명으로 ‘용이 자리를 틀고 있는 깊은 연못’이란 의미를 지닌다. 담자는 깊을 담자 혹은 못 담자.
 용담댐이 생기기 전에는 용담면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왜 이곳의 지명이 못 담 자가 들어가는 용담인지 실감나게 알지를 못했다고 한다. 다만 주위의 안천과 주천과 정천이라는 내 천(川)자가 들어가는 마을의 골짜기에서 물이 흘러나와 용담면에서 하나로 만나 작은 강을 이루어 금강 하류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봐 왔을 뿐이다. 이처럼 용담댐이 생기기 전에 용담면에는 작은 강이 흐를 뿐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92년부터 댐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댐이 완성되자 금강의 상류에는 댐과 함께 거대한 연못이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주민들은 이곳의 지명을 깊은 연못을 뜻하는 담(潭)자가 들어가도록 지었던 선인들의 선견지명에 감탄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댐이 완성되고 물이 수몰지역에 차 오르자 용담이라는 말 그대로 용(龍)의 형상이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가 용담댐을 내려다 본 조종사의 입에서 터져 나온 증언이었다. 즉 하늘에서 용담댐 주위를 내려다보면 이 계곡 저 계곡으로 물이 굽이굽이 차 오른 것이 마치 힘차게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용담댐이 위치한 회룡(回龍)마을의 전설
 
 취재진은 용담댐을 돌아보며 또 하나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것은 장차 이곳 용담에 거대한 연못이 생기고 나서, 그 연못에 물이 가득 차게 되면 드디어 용이 하늘로 오른다는 마을의 전설이었다.
 용담댐 주위에는 용(龍)자가 들어가는 마을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와룡(臥龍)리이고 다른 하나는 회룡(回龍)리였다. 특히 댐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을이 회룡 마을이었는데, 이 마을에서 만난 문윤종(文允鍾, 79세) 옹(翁)은 대대로 구전되어 내려오는 전설을 이렇게 들려주었다.
 
 “현재 용담댐은 월계리를 비롯하여 와정리, 왕덕골, 송풍리 등 몇 개 마을에 걸쳐 위치해 있는데 우리 회룡 마을도 상당부분 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 용담댐이 우리 회룡마을에 건설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우리 회룡마을은 자연부락의 명칭입니다. 그러면 왜 마을 이름이 돌 회(回)자, 용 용(龍)자의 회룡이냐?
 용은 가상의 동물 아닙니까? 그런데 만일 용이 산다면 과연 어디에 살겠습니까? 수심(水深)이 가장 깊은 연못 한 가운데 살지 않겠어요? 우리 마을의 전설에 서천동류(西川東流) 그러니까 물이 부락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내려가 금강과 합해지는 곳에 큰 연못이 생기게 되는데 그 연못의 물이 가득 차게 되면 용이 돌고 돌아 하늘 높이 승천(昇天)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을의 이름이 회룡 마을입니다.”
 
 태풍 루사로 인해 단숨에 물이 가득 차게 된 용담댐
 문윤종 옹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렇게 계속되었다.
 “이곳에 댐의 건설이 본격 추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옛 사람들이 붙인 용담이라는 이름 그대로 큰 연못이 되었다는 것에 놀라움과 신비감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댐의 건설은 그렇게 순탄하게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용담댐이 위치한 금강 상류지역의 전라북도와 중류지역의 충청남도 사이에 물을 확보하기 위해 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특히 작년에 댐의 완공이후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가두어 놓은 물이 줄어들자 분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상류의 용담댐에서 하류로 빼는 물을 줄이고 도수터널을 통해 전주 쪽으로 빼어내니 중류지방에서는 충분한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고 야단이었지요.
 그런데 댐의 완공과 더불어 용담댐에 물이 가득 차기까지는 장장 7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올 여름 태풍 루사가 비를 몰고 오면서 댐이 준공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한순간에 용담댐의 물이 차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댐의 물이 가득 차게 되면 드디어 용이 하늘로 승천한다
 
 용담댐의 만수(滿水)와 용의 승천(昇天)!
 이는 과연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며 어떤 사건을 상징하는 것일까?
 용이란 대인 군자를 상징하며 천자(天子)를 상징하는 말이다. 또한 용은 진리의 왕을 상징한다. 한마디로 ‘용의 승천’이란 뜻이 이루어지는 것, 지상에 도덕이 바로 서며 진리가 바로 서는 것을 상징한다. 곧 후천개벽이 되어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되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용담댐의 만수(滿水)와 용의 승천은 후천개벽과 도성덕립의 때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결정적인 사건이다.
 용담댐에 가면 누구나 용머리의 탑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마리의 용, 쌍용이 그려져 있는 돌비석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은 이번에 승천하는 용은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임을 암시한다. 회룡마을에서 만난 한 주민은 자신은 지식이 짧아 알지 못하지만 옛 어른들로부터 이곳의 지세가 쌍용(雙龍)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들었다고 말해 주었다. 이 돌비석의 쌍용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장차 후천 5만년 조화선경을 펼치시는 두 분의 성인이 세상에 출현함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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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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