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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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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2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3:18)

 

증산상제님 당신님이 밝히신 인간세상에 내려오시는 과정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중 진표가 석가모니의 당래불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도기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증산도 道典 2:30:12~17)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다! 곧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인데, 상제는 곧 나다!’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도전 2:16)

 

상제님은 가장 지존하신 분 

 

상제님은 대우주 자연과 천지신명들이 받드는 무상지존의 절대자이십니다 더 이상이 없는 이 우주의 절대자! 그것을 뜻하는 호칭이 ‘상제上帝’입니다. 윗 상 자는 ‘더 이상이 없다’는 뜻이죠. “나는 예의상 두 번째가 될 수 없노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증산도 道典 2:16:2)”

 

상제님께서 1871년에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상제다. 내가 옥황상제다. 내가 미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제’, ‘옥황상제’, ‘미륵’이라는 말씀입니다. 상제님 말씀이 이와 같을진대 우리는 ‘상제’, ‘옥황상제’, ‘미륵’은 같은 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호칭은 각각 다르지만 같은 한 분이라는 것이지요. 만약에 호칭이 다르듯이 실제로 전혀 다른 분이 ‘미륵’으로, 다른 신이 ‘상제’로, 인격이 또 다른 신이 ‘옥황상제’로, 천상의 ‘아버지 하나님’으로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전 인류가 함께 구원받는 소위 보편 구원, 온 인류가 한마음으로 사는 궁극의 이상 세계란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나는 미륵(彌勒)이니라. 
3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나는 칠성(七星)이니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6 내가 장차 불로 오리라. 
7 나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6:7)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4:111)

 

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라.”(증산도 道典8:21:5)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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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2.23
0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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