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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9:217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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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월간개벽》은 제게 『도전』과『개벽 실제상황』의 해설서였어요
 권오선(남,54세) / 의정부도장
 
 재작년 봄, 퇴근하던 길에 역에서 이연수 포교사님을 만나『개벽 실제상황』책을 소개받았습니다. 저는 마침『이것이 개벽이다』상권을 읽어보고 하권을 기다려온 터라 책을 사 보았습니다. 나중에『도전』도 사서 읽어보았는데, 포교사님이 종종 전화를 해줘서《월간개벽》지도 받아보았습니다. 실상 저는 개벽지를 통해 태사부님 사부님 말씀을 읽고 신앙 사례를 접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볼 때,《 월간개벽》지는『도전』과『개벽 실제상황』에 대한 해설서와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포교사님을 만나는 1년 반 동안 많은 도움을 받고 마침내 진리를 받아들여 도문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 부모님께서 청수를 모시고 두 손 모아 심고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조상님들의 기일이 되면 부모님께서는 늘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시어 자시에 제사를 지내셨습니다. 그런 의식을 보면서 자라왔지만, 도장에서 교육을 받고 나서야 그것이 한민족의 뿌리신앙인 신교 문화의 맥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른 채 지난 50여 년간, 조상님의 음덕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참 진리를 몰라본 저의 무지가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지속적으로 도장에 나가 치성참석 하면서, 태사부님 사부님 도훈 말씀을 받들고 수행 및 교육도 꾸준히 받으면서 진리에 대한 확신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증산도 공부가, 상제님의 진리가 이토록 크고 위대한지 예전엔 참으로 몰랐습니다. 천지일월이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온 인류의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한(韓)문화 중심채널인‘상생방송’(stb.co.kr)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금부터 진리를 깨닫는 신앙의 중심에 서서, 일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개벽 실제상황』에는 너무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송영훈(남,45세) / 태전 세종도장
 
 평소 알고 지내던 함상욱 씨로부터 증산도 진리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전생의 인연이었는지, 다행스럽게도 강증산 상제님에 대해서 수년 전부터 책으로 읽어 이미 알던 상태였습니다. 마치 책을 읽고 성현들의 이야기에 영향을 받듯, 저는 이미 상제님 이야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그렇게 제 삶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었나 봅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 함상욱 씨로부터『개벽 실제상황』책을 소개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차안에 놓아두고 보다가, 어느 날 집에 가지고 갔습니다. 아내에게는 누가 읽어 보라고 선물로 준 책인데 우리나라 고대 역사에 대해 심도있는 많은 자료가 실려 있으니 역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거실 쇼파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이때부터 퇴근 후에는 집안에서 들고다니면서 한장 한장 읽어내려 갔습니다.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성격이라, 저는 한줄 한줄 읽고 생각하며 수개월에 걸쳐 다 읽고, 다시 한 번 중간 중간 재미있는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내 세상이 오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온다”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과 시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개벽 실제상황』책에는 실로 너무 엄청난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황당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것이 진실이라면, 준비없이 속절없이 당하게 될 때 이 얼마나 원통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개벽이 오는 실제상황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읽
 고 있으려니 참으로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하긴해야 되겠는데, 세상 속에 묻혀 평범하게 살던 저로서는 증산도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자꾸만 생각났습니다.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안 믿자니 꺼림칙하고 믿자니 주변의 눈이 두려웠습니다. 갈등의 연속이었지요.
 
 그래서 우선은, ‘태을주’를 읽으면 병겁을 막을 수 있다고 책에서 말해준 대로, 태을주 23자 주문을 외워 읽기 시작했습니다. 영업 활동으로 장거리 출장을 갈 때마다 졸음도 방지할 겸해서 태을주를 수시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본부의 태을궁 행사에 참석하면서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훈말씀을 듣고 제 삶을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그 후 함상욱 씨와 세종도장에 방문하여 안상순 포감님과 마주앉아, 우리나라 상고시대는 물론 왜곡되고 단절된 역사의 참모습에 대하여『개벽 실제상황』내용을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증산도 도문에 들어와 정식 도생(道生)이 된다는 것은 상제님 일꾼의 반열에 들어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희들 손에 살릴 생자를 쥐고 있으니 득의지추가 아니냐”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
 
 
 『도전』과『개벽 실제상황』을 펼칠 때마다 경외감에 두렵고 부끄럽습니다!
 강미숙(여,49세) / 당진 읍내도장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했던가요. 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저에게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내 인생의 모든 것들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고 벼랑 끝에서 만난 생명수와 같은 참 진리! 증산도라는 참 진리를 만나서 마침내, 제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기꺼이 감사와 축복의 은혜를 느꼈습니다.
 
 2007년 10월 어느 날! 사무실에 홍성 대교도장 이기철 포감님이 오셔서『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과『다이제스트 개벽』이란 책을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책을 좋아하였기에 한장 한장 넘기며 읽다보니 삶의 진리에 목말라 했던 궁금증이 풀리면서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 신명세계와 조상님들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살아왔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도장의 천도식에 참석한 날이었습니다. 태모님 어진 앞에 앉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이내 포근해졌습니다.『 도전』과『개벽 실제상황』을 접할 때마다 사실 두렵습니다. 치성을 통해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훈 말씀을 접할 때마다 나약하고 게으른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비추어 헛되지 않는 참 일꾼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조상님의 염원을 받들어 가족과 부모형제를 살리고, 참 진리를 찾는 사람을 찾아 일심으로 포교에 선두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를 만나게 해주시고 늘 곁에서 살펴주시는 이기철 포감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8.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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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등록일 :
2008.09.15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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