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원형이정으로 성경신(誠敬信) 석 자를 일심으로 잘 지켜 수행하라. 찾을 때가 있으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48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정공과 동공의 수행세계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당부! 게임만 하지말고 가족들 살려라 (2.13 대구만촌)

2008년 2월 13일(수요일) 대구 만촌도장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순방하셔서 도훈말씀과 도공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현장에서 '태을주 조화성령'을 체험하신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여기에 모았습니다.


■ 상제님은 공자, 석가, 예수의 하나님이시다

공간이 좁고 더운데다 몸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도공을 하면서 편안해지고 기운이 모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을 직접 모시고 도공하면서 기운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받들면서, 도전 읽고 강독 듣는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며, 태사부님 말씀 중에 ‘상제님은 공자, 석가, 예수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 오세윤 사감(남,18세) / 대구 대명도장 신도 / 청포


■ 모든 성도들과 뭉쳐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성수행을 못하고 참석하였지만 태사부님 사부님 앞에서 도공을 하여서 그런지 기운을 크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읽을 때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로 뭉쳐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전이 나온 지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도전 중심으로 제대로 신앙하지 않은 점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천자부해상공사에 대한 도훈을 들을 때는 공사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권오경 사감(남,19세) / 대구 대명도장 신도 / 청포


■ 보라색의 무언가가 꿈틀거렸습니다

왠지 도공이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팔이 자주 아픈 편이라서 도공할 때 팔을 내려서 하는 편이었는데, 이때는 팔이 아파도 내려가지 않고 머리 부근에서 머물러 있었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울 때 집중해서 외우니 눈앞에 보라색의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이 보였습니다. 도전에 대한 말씀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도전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예전에 도전 2편을 베껴 쓴 적이 있는데 앞으로 다른 편도 써봐야겠습니다. - 권양지 사감(여,16세) / 대구 대명도장 신도 / 청포


■ 비단결 같이 부드러운 천이 팔을 휘감는 느낌

처음 시작할 때부터 기운이 잘 왔습니다. 팔을 흔드는데 찬 기운이 상체에서부터 계속 빠져나가는 느낌이었고, 이에 계속 흔드니까 비단결 같이 부드러운 천이 팔을 휘감는 느낌이 들었으며 참 색다른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도장에서는 도공을 해도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오늘은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기운을 넣어주셔서 그런지 잘된 것 같습니다.
- 권지은 (여,15세) / 대구 복현도장 신도 / 청포


■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당부! 게임만 하지 말고 가족들 살려라~

태을궁에서 도공할 때보다 더 기운이 좋았습니다. 보통 도공할 때 나의 의지로 하는데 오늘은 자연스럽게 자발 도공이 되었습니다. 시작한 지 5분 정도 지나서 손이 마음대로 움직여졌습니다.

 

어느 순간 외할머니가 보였습니다. 다른 외가쪽 조상님들도 서너 분이 함께 계셨는데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할머니는 생전에 입고 계시던 하얀 한복을 입고 계셨습니다. 내가 어깨와 목 등 아픈 부위를 손으로 타공 하니 할머니도 같이 쳐주셨습니다.

 

도공이 다 끝났을 때는 할머니께서? “게임만 하지 말고 동생 잘 챙기고 엄마 꼭 모시고, 이모하고 이종사촌 누나 살려라.” “열심히 해라” 하고 말씀하시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더니 앞쪽으로 사라지셨습니다.
- 최경민 교무도감(남,17세) / 대구 복현도장 신도 / 청포


■ 전기에 감전되는 느낌이 온몸을 감싸고 충만해졌습니다

천자부해상공사와 남조선 뱃도수를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시천주 신앙을 제대로 해야 조화를 경험하고 태을주 주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나는 과연 정성을 다하여 청수를 모시고 상제님께서 원하시는 일꾼으로서 신앙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하는 반성을 하였습니다.

 

제 주변의 일에 정신을 빼앗겨, 도장 중심이 아닌 세상일 중심의 신앙을 하고 있던 것은 아닌지...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 연연하다 큰일 그르치고 만다’는 상제님의 경계 말씀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근본신앙에 충실하여 매일 도전 읽기, 청수 모시고 주문 읽기에 충실하겠습니다. 남조선 배가 출발하기 전 무자 기축년에 열심히 준비하여 개벽을 향한 항해에 부족함이 없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도공할 때는 따뜻하고 뭔가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느낌이 제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 들면서 충만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이희주 (여,38세) / 대구 시지도장 신도 / 일반



조회 수 :
283
등록일 :
2012.12.30
20:20:2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30/33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443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217 2020-02-19
29 도공 체험 사례, 진리의 빛 112 2008-09-13
도공이 시작되기도 전에 감정이 북받치는걸 느껴 오늘은 많이 울겠구나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도공을 하면서 울 때의 눈물은 나의 죄로 인해 쏟아지던 눈물이었는데 오늘의 눈물은 전혀 다른 눈물이었다. 눈물...  
28 도공을 통해 받은 큰 은혜, 조상선령님을 만났어요! 태일[太一] 114 2008-09-16
오정민 성도: 저는 1차와 2차 입소교육 때 도공을 시도해봤는데 잘 안 되었었는데요. 해서 오늘은 마음을 가다듬고 도공을 열심히 했더니 한 10분 쯤 지나니까 저도 모르게 몸이 막 흔들리면서 눈이 감겨져서요, 보니까 제가 바다에 혼자 있는 거에요. 그 바...  
27 21일 정성수행을 통해 맺어진 도공의 열매 태일[太一] 121 2008-09-16
오늘 체험은 두 가지를 했는데요, 첫 번째는 치유이고요 두 번째로는 광명체험을 했습니다. 오늘 1부 도공시에 태사부님께서 도공을 내려주실 때에는 의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광명체험을 못 해봤는데요. 그런데 오늘 사부님께서 도훈말씀을 내려...  
26 상제님께서 어진속에서 걸어 나오셨어요. 태일[太一] 133 2008-09-16
박건희 성도: 저는 서천 군사도장에서 신앙하는 박건희입니다. 종정님: 어디 도장? 말을 또박또박하게 다시 해 봐. 박건희 성도: 서천 군사 도장이요. 종정님: 엄마 아빠 따라 왔니? 박건희 성도: 네. 종정님: 남자니 여자니? 박건희 성도: 여자에요. (성도들...  
25 수호천사가 나를 보호한다. 맑은바람 134 2008-09-15
수호천사가 나를 보호한다. 차가 완전히 부서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어떤 상처도 없이 구출되었다. 이 사진은 2000년 2월 차 사고가 난 직후 경찰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이 차의 운전자는 어떤 상처도 없이 구출되었다. 사진의 오른쪽에는 어떤 존재...  
24 태을주를 읽으니 인생의 질이 달라졌어요 맑은바람 135 2008-09-15
 동생이 예전에 음양오행을 시작으로 우주일년 등의 강의를 해주었으나 저는 한쪽 귀로 듣고 흘려버렸습니다. 하지만 국가고시 시험준비를 하며 집중력을 키우려고 태을주 주문 테이프를 듣고,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암송하였습니다. 상제님의 존재도 모른 채...  
23 태을주와 음악의 위대성 진리의 빛 156 2008-09-13
1. 음악은 우리 모든 사람을 하나되게 만든다 . 누구나 한번쯤은 대중가요나 클래식 콘서트장 등등에서 다함께 노래 부르며 아무 생각없이 깊게 몰입하여 살면서 느낀 것중 가장 큰 감동을 한번쯤은 누구나 다 느꼈으리라. 그래서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니체...  
22 정성수행을 통해 맺어진 도공의 열매 태일[太一] 253 2012-12-30
정성수행을 통해 맺어진 도공의 열매 고3때 돌아가셨던 아버지를 뵙고...    제주 이도_박인규(20세)    박인규 신도: 제가 오늘 체험한 것은… 도공을 시작했는데 하얀 빛이 눈에 보이는 거였습니다. 하얀 빛이 보이길래 ‘그대로 계속 집중해서 도공을 하...  
21 강력한 기도와 수행으로 열린 신도 file 태일[太一] 255 2008-11-27
강력한 기도와 수행으로 열린 신도   권유리나 /제주 이도    남몰래 태을주를 송주하니  지난 3월말 도서관에 들락거리다가 자료실 맨앞 책꽂이에 꽂혀 있던 『개벽 실제상황』을 발견하였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예언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 덕에 『...  
20 천지조화성령의 불기둥이 내려온다 맑은바람 258 2008-09-15
 매월 첫째 주말에 열리는 증산도대학교 교육은 성령체험으로 거듭나는 도공(道功)축제의 장    매월초 대전에 위치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증산도대학교 교육이 진행됩니다. 본격적인 정해년 운(運)이 발동되는 음력 4월 곧 5월 증산도대학교 교육...  
19 배례와 참회로써 새 삶을 얻다 file 태일[太一] 277 2012-12-30
배례와 참회로써 새 삶을 얻다 ■ 태을주 수행과 기도, 참회를 바탕으로 배례를 지속함으로써 극적으로 몸을 변화시키고 마침내 새 생명의 고귀한 영적 능력을 받아 신유를 체험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시는 고난의 섭리 ●● 저는 상생...  
18 도공 현장 체험 발표 인터뷰 태일[太一] 277 2012-12-30
도공 현장 체험 발표 인터뷰 (도공수련 직후 체험을 발표할 때 종정님께서 대화하신 내용입니다)      이토록 진실되게 펑펑 울었던 적은 없습니다    서울 강남 허영란(26세)    허영란 성도_ 저는 지금 네 번째 입소교육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가서 ...  
17 북두칠성이 태을궁 중간에 선명하게 보였어요 file 태일[太一] 277 2012-12-30
북두칠성이 태을궁 중간에 선명하게 보였어요 [편집자 주] 민부식 성도는 지난 5월 12일 태모님 성탄치성에 참석하여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인도로 난생 처음 도공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 민성도는 지방 광역모임 자리에서 그 체험을 생생하게 증언하였으며,...  
»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당부! 게임만 하지말고 가족들 살려라 file 태일[太一] 283 2012-12-30
돌아가신 외할머님의 당부! 게임만 하지말고 가족들 살려라 (2.13 대구만촌) 2008년 2월 13일(수요일) 대구 만촌도장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순방하셔서 도훈말씀과 도공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현장에서 '태을주 조화성령'을 체험하신 성도님들의 이...  
15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태일[太一] 305 2012-12-30
천지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을 받았어요 ◈ -서울 신촌도장 이재민 성도 태을궁 신단 앞으로 내려와 도공을 했습니다. 처음엔 녹색빛이 눈 앞에 아른거리더니 동작이 다소 격렬해지면서 번갯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모든 성도님들의 백회에 번갯...  
14 아픈 다리와 허리가 나았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file 태일[太一] 339 2008-11-26
아픈 다리와 허리가 나았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2008년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2008년 1월 20일(수요일) 강릉 옥천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특별 강훈과 도공수련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여러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  
13 온 천지가 영(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태일[太一] 348 2012-12-30
온 천지가 영(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국의 성도들이 함께 성신을 체험하고 진리로 다시 서는 체험을 하도록 해준〈태을궁 입소교육〉. 여러 신앙인들의 소중한 동공(動功) 체험담을 소개합니다.      상제님은 “예수 석가 공자는 내가 쓰기 위해 내...  
12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 태일[太一] 361 2012-12-30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 1부 도공을 시작할 때 분명히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신명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저를 꽉 에워싸며 빙글빙글 도셨는데, 펄럭이는 옷자락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  
11 태을주 수행과 도공의신비 태일[太一] 362 2012-12-30
태을주 수행과 도공의신비 무아경 속에서 천지일월 성령기운 받아      도공수련은 완전한 100% 믿음으로 해야 한다. 도공을 할 때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를 받는데는 먼저 무아경...  
10 북해도의 한 지점이 계속 빛났습니다 태일[太一] 362 2012-12-30
북해도의 한 지점이 계속 빛났습니다 2008.2.17(일) 제주이도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강의와 도공수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을주 조화성신’을 체험하신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 북해도의 한 지점이 계속 빛났습니다 도공 기운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