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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도 도전9:217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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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3 대경전(천부경,삼일신고)
◎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신기하게도 현대에 와서 이루어질 일을 옛날에 미리 눈으로 보고 지어 붙인 듯한 지명들이 전국에 숱하게 있다. 이미 세상에 널려 알려져 있는 것도 있으나 최근 새로운 방법으로 해석을 시도하여 여러 군데를 더 찾아내게 되었다. 종래 알려져 있는 것은 글자의 뜻을 풀면 대체로 이해가 되는 것이었으나 한자가 원래 상형문자라는 데 착안하여 처음으로 해석을 시도해본 것이다.

○ 뜻으로 풀어본 예언지명

뜻으로 푼 예언지명은 대부분 이미 책이나 신문을 통해서 널리 알려져 있는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본 것이다.

1) 평안북도 수풍(水豊)댐

압록강 중하류에 있는 일제시대에 건설한 수력발전소용 댐이다. 댐으로 큰 강을 막아서 물이 많이 고일 곳이라는 것을 예언한 지명으로 보인다.

2) 강원도 통천(通川)

금강산 북쪽에 있는 곳으로 북한에서 금강산댐을 만들어 동해안으로 유로변경을 해서 양수발전소를 건설했다고 들었다. 남한에서는 군사용이라고 판단하여 대응댐인 평화의 댐을 만든다고 법석을 떨었던 일이 있다. 요즘은 이 댐 때문에 남한에서는 물이 모자란다고 문제가 되고 있다.

산골짝에 내가 통한다고 지형에 전혀 부합하지 않을 것 같은 이름이지만 그 도수로가 통천을 지나간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나오는 고구려의 수입현(水入縣)이었고 그후 통일신라시대에 바뀐 이름이 통구현(通溝縣)으로 나온다.

3) 차유령(車踰嶺)

이북의 차유령산맥에 있는 고개인데 일제시대 경원선 철로가 놓였다. '넘을 유(踰)' 자이니 차가 넘어간다는 뜻이다. 철로가 놓일 것을 옛날에 알았다는 뜻이다.

4) 인천 영종도(永宗島)와 용유도(龍遊島)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선 섬들이다. '긴 마루섬'과 '용이 노는 섬'이라는 뜻이다. 활주로를 긴 마루로 보았고 비행기 이착륙을 용이 노는 것으로 보았다는 뜻이다. 비행기란 문명의 이기가 없어 그런 개념이 없던 때라 비행기를 용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밤에 비행기 배기가스분출구에서 불이 보이는 것도 용이 입에서 불을 뿜는 것과 닮은 것이다.

5) 충북 충주댐

이 댐이 들어선 곳은 옛날부터 지명이 '물막이골'이었다고 한다. 댐이란 우리말로 하자면 물막이다.

6) 충북 청주공항

공항의 비행기가 이륙하는 방향에 있던 마을은 옛부터 비상리(飛上里)였고 착륙하는 방향의 마을은 비하리(飛下里)였다. 비행장이 들어설 것을 알았다는 얘기다.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것을 눈으로 본 듯이 지어붙였다.

7) 충남 대덕(大德)

얼핏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설명이 필요 없다. 이곳이 어떤 곳인가. 우리나라의 과학두뇌가 집결된 곳이다. 평범한 지명 같지만 깊은 암시를 담고 있다.

8) 전남 광양(光陽)

포항제철 광양제철소가 들어선 곳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쇠섬으로 불렸다고 한다. 한자로는 금호도(金湖島)였다고 한다. 제철소가 들어설 것을 옛날에 이미 알았다는 말이다.

9) 경기 기흥(器興)

기흥은 뜻으로도 예언되어 있고 상형으로도 예언되어 있다. 뜻으로는 기(器)가 흥(興)할 땅이다. 기는 '그릇 器' 자인데 반도체가 정보 내지는 지식을 담는 그릇이니까 딱 들어맞는다. 또 영어로도 풀 수 있다. 기기(機器)란 말을 영어로 보면 device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반도체는 전자기기(電子機器)의 일종이다. 즉 electro-device가 흥할 땅이라는 지명이 된다.

10) 온천들

온정리(溫井里)라든가 부곡(釜谷)이라든가 하는 지명은 예언지명이 아니라고 본다. 옛날부터 따뜻한 물이 솟아났기 때문에 현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지명이기 때문이다. 단 그런 현상이 전혀 없던 곳에 그런 이름이 있었고 현대에 와서 개발됐다면 예언지명이라 볼 수 있다.

11) 전남 영광(靈光)

신령스런 빛이라는 뜻으로 풀어 예언지명이라고 하나 맞지 않다고 본다. 달리 풀어야 한다. 원자탄이 터질 때의 그 섬광(閃光)을 생각하는 듯 한데 평화목적의 원자력발전소엔 안 어울린다. 상형으로 예언되어 있다.

12) 전남 무안 망운면(望雲面)

목포에 가까운 곳으로 도청후보지로 지목되고 있다는 곳이다. 이곳에 비행장을 건설하고 있다는데 해석을 해보면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인데 이 말은 이렇게 푼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나 이륙후에 고공을 비행할 때 흔히 보게되는 광경 곧 구름의 바다를 비행기 안에 앉아서 바라보는 듯한 말이다. 마치 비행기에 타본 듯이 예언을 했다하지 않을 수 없다.

13) 서울 이태원

지금은 한자가 달라졌으나 원래는 한자가 '異胎'였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들끓을 것이 이미 예언되어 있었다는 뜻이다.

14) 호남

지명 중에서 전라도를 湖南이라 하는데 호남이란 호수의 남쪽이란 뜻인데 기준이 될 만한 호수가 없었다. 그런데 대청댐을 만들고 보니 대청호의 남쪽이 된 것이다. 중국의 호남은 동정호의 남쪽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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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15
1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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