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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 증산도 도전10:4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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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과 식민사관, 역사왜곡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노스트라다무스.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백시선』을 집필했다.
 
 뉴욕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오르리라불이 거대한 새 도시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하리라”【41쪽】
 2001년 9월 11일 뉴욕 쌍둥이 빌딩 테러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시 연구가들 중 ‘장 클로드 베르나르’와‘코르바자’는 이 시를 뉴욕의 피습을 예언한 시로 보아왔다.
 베르나르는 1절에서의 45도를 위도 45가 아닌 위도 40.5도로 해석하고 있다. 원문의 ‘cinq etquarante’(5와 40)는 45 혹은 40.5의 두 가지 해석이 모두 가능한데, 실제로 뉴욕의 정확한 위도는 40.77다. 또 위도 40.5도 부근에서 ‘neuve’(새로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대 도시는 뉴욕밖에 없다.
 
 
 대이변의 진원지는‘화성’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대 이변은 화성이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이것이 개벽이다』(상)초판【24쪽】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44쪽】
 화성은 유난히 붉게 빛나는 행성으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문명, 광명 등의 긍정적 이미지 외에 전쟁이나 재앙(災殃) 등의 부정적 이미지도 갖고 있다. 화성을 뜻하는 영어의 마르스(Mar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神), 군신(軍神)이다.
 
 
 중동전의 비극
 
“두 사람의 형제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38쪽】
 아랍민족주의와 시오니즘(Zionism)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戰은 형제간의 싸움이다. 유대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적자인 이삭이며, 아랍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서자인 이스마엘이다. 곧, 이 전쟁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민족의 정통성을 놓고 싸우는 끝없는 투쟁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중동지역의 이 처절한 싸움을 인류종말의 큰 징조로 말하고 있다.
 
 
 대전쟁과 병겁이 지구촌을 함께 휩쓴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 불, 수성, 화성, 목성은 프랑스로”【43쪽】
 9·11 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을 감행했으며, 이제 다음 타깃으로 이란과 북한을 지목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다. 이 낯선 병은 말 그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이다.
 
 
 장차 하나님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59쪽】
 
 노스트라다무스의 메시지 중 가장 놀라운 소식은, 그 하느님이 자신 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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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15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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