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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9:217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송하비결 2009년도 부분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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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기축년己丑年 2009년)>

 

  휴입조궁(?入朝宮):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되돌리니>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이와 같으니 매우 번거롭고 소란하다.> 

                              

  혁명반군(革命返軍): <반란군이 혁명을 도모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병사들의 함성이 들리니 놀라고 소란스러울 것이며>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런 상황을 평정한다.> 

                             

  괴성대난(塊聲大難):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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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입조궁(?入朝宮)을,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엉이 바위사건이 정국을 휘몰아친 사건으로

 

볼 때, 괴성대난(塊聲大難)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반복적으로 읊은 것이 아니냐고 해

 

석한 적이 있는데요....

 

     

 

닥치고 보니, 괴성대난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로 보는 게 윗글의 순차적인 해석과 맞아떨어지는 군요.

 

2009년 8월 18일 오후 1시 43분경, 오늘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아마 천여명의 친구가 외국에서 사절

 

단 으로 들어오리라 봅니다.  

 

괴성대난을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라고 볼 때, 다음과 같이 해석해야할 듯...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기축년己丑年 2009년)

 

  휴입조궁(?入朝宮):  노무현 부엉이 바위사건으로 정국이 몰아치니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매우 번거롭고 소란스러우리라                               

 

  혁명반군(革命返軍): 촛불세력이 반정부 시위를 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경찰 집압대가 출동하여 함성이 높아지고 소란스러우나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를 평정하리라.

 

 

                              

 

  괴성대난(塊聲大難): 백성들의 가슴이 무너지는 큰 일을 겪으리니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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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8.21
2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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