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天地萬物(천지만물)이 始於一心(시어일심)하고 終於一心(종어일심)하니라 천지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 증산도 도전2:91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초원지대서 출토된 수수께끼의 검은옥조각상

서울대 탄소연대 측정 결과 1만4,300년 전 제작 추정돼 초미의 관심
한국인 김희용씨 2006년 발견… 중국 국가문물국 공식발굴 의사 밝혀
제작 연대 사실로 확인되면 고대 문명사 완전히 뒤집는 '대발견' 될 듯

흑피옥은 말뜻 그대로 ‘검은 칠을 한 옥’을 의미한다. 주목할 것은 흑피옥이 단순히 옥에 검은 칠을 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정교하고 세련됐으며 어떤 상징을 나타내는 조각상이라는 점이다. 형상은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모습을 본뜬 것들이 많다.

김 씨가 그 동안 중국 현지의 골동품 중개업자 등으로부터 닥치는 대로 수집해 소장 중인 흑피옥은 수백여 점에 달한다. 크기는 작게는 수십cm의 소형 조각상에서 크게는 1m를 훌쩍 넘는 대형 조각상까지 매우 다양하다.

우란차푸 인근의 고대 분묘로 보이는 매장지를 파고 들어가 석실에서 발견한 흑피옥 조각상도 그가 수집해온 것과 거의 같았다. 주변 일대에는 또 다른 여러 기의 분묘가 눈에 띄었고 인근 산꼭대기에서는 신전의 흔적과 비슷한 터도 발견됐다. 그 순간 김 씨의 막연했던 신념은 고고학적 확신으로 굳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흑피옥의 제작 연대다. 전남과학대 정건재 교수가 서울대 기초과학공동기기원에 흑피옥 1점의 시료를 채취해 탄소연대 측정을 의뢰한 결과, 흑피옥의 제작 연대가 지금으로부터 무려 1만4,300년 전쯤으로 추정된 것이다. 이는 구석기시대 후반에 해당되며 기존의 4대 고대문명보다 거의 1만 년 이상 앞서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정확한 사실로 확인된다면 기존의 인류 역사를 다시 써야 할 ‘대사건’이라는 게 정 교수의 시각이다. 그는 자신의 흑피옥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학술집에서 “한국의 단군조선, 중국의 신농, 복희 등 세계 각국과 민족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신화나 전설이 단지 인류의 허구적인 상상의 결과물이 아니라 머나먼 과거에 존재했던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전대미문의 결정적 단서가 발견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는 또 흑피옥 조각상의 정교함으로 미뤄 1만4,300년 전 인류사회가 결코 미개하거나 야만적인 상태가 아니었으며, 상당한 정도의 문명사회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흑피옥 문화를 ‘초(超)고대 문명’ 또는 ‘제1차 인류문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흑피옥에 관해서는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도 깊이 탐구를 진행해 왔다. 그에 따르면 중국에는 흑피옥 소장자가 꽤 많다. 이들 민간 소장자들은 흑피옥이 ‘홍산문화’(紅山文化ㆍ상자기사 참조) 유적지에서 출토되는 ‘흑피옥?아닌 옥기(玉器)’들과 모양이 비슷하거나 똑같아 흑피옥을 홍산문화의 유물로 봐왔다.

반면 학자들은 흑피옥이 후대에 홍산문화를 모방해 만든 가짜라는 입장이 많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유적지에서 공식 발굴된 적이 없고
흑피옥 조각상이 너무나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홍산문화 유적지에서 발굴되는 것보다 오히려 더 발달된 단계의 옥기로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 교수는 보다 엄밀하고 과학적인 연대측정을 통해 실제 흑피옥의 제작 시기가 1만4,300년 전으로 판명되면 “어마어마한 파장을 낳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흑피옥 출토지에서 발견된 인골을 분석하면 연대측정은 보다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흑피옥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발굴조사 작업이 내년 초쯤 시작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용 씨는 흑피옥 출토지 발견 이후 중국 당국에 자신이 소장한 흑피옥 전부를 기증하는 대신 한국과 세계 각국 학자들을 포함시킨 조사단의 공식발굴을 제안한 바 있는데, 최근 중국 국가문물국이 현장조사 의지를 담은 공문을 보내온 것이다.

이 같은 중국 당국의 반응에 대해 정 교수는 “흑피옥 규명과 관련한 대단한 진전이며, 중국에서 국가가 직접 움직인다는 것은 인류사 대발견이라는 나름의 확신이 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 교수 역시 “내년 3~4월께 세계 각국 연구자들이 흑피옥 출토지에 집결할 텐데, 현장 발굴 자체가 세계적 특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흑피옥은 기존 인류사의 지식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새로운 장을 쓰는 획기적 발견으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엄청난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가. 그 해답을 내놓을 카운트다운이 이제 시작됐다.

흑피옥 발견자 김희용 씨
"한국인으로서 세계적 발견한 게 자부심"

김희용 씨는 현재 중국 베이징에 체류 중이다. 그는 흑피옥에 ‘미친’ 이후 거의 중국에서 살다시피 해왔다. 지금도 내년 봄 개시될 공식발굴 작업을 앞두고 현지 관계자들과 의견조율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 씨는 흑피옥의 비밀을 풀기 위해 거의 전 재산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내가 돈 때문에 이런 일을 하겠는가. 단지 미지에 대한 도전 욕구 때문에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말할 만큼 태연하다.

하지만 지난 17년의 여정은 ‘고독한 전쟁’이나 마찬가지였다.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들은 흑피옥을 잘 알지 못해 외면하기 일쑤였다. 워낙 자주 중국을 드나들다 보니 국정원 요원에게 조사를 받는 황당한 일도 있었단다.

이제는 그 동안의 고생을 보상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다소 흥분돼 있다. 그가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인류사를 새로 쓸 수도 있는 세계적 발견을 했다”는 점이다. 그 자부심 덕에 사는 게 재미있다고도 한다.

혹여 흑피옥 출토지 발굴조사 결과가 기대와 다르게 나오면 어떡할까. 하지만 그는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내가 큰소리 치는 이유가 있다. 직접 현장을 파헤쳐 흑피옥 조각상 30여 점을 발굴한 데다 인골도 발견했다. 확신이 없고서야 남들이 말하듯이 ‘미친 짓’을 하겠는가.”

사재를 털어 애써 모은 흑피옥을 중국 당국에 기증하려는 것은 “찾고 보니 내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에 이르렀기 때문에 중국에 반환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는 서울 인사동에서 화랑을 운영한 적도 있지만 이후로는 유물 수집에 전념했다. “그럼, 직업이 유물 수집가인가”라고 물으니 “그저 유랑객이라고 써달라”고 답변한다. 그 낙천성 속에서 전설 같은 흑피옥을 찾아 다닐 수 있었던 이유를 알 듯도 하다.

■ '홍산문화'는 우리 것인가, 중국 것인가

흑피옥은 한두 점 정도 가진 소장자를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중국에서는 흔한 유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동안 고고학적 발굴조사가 이뤄진 적은 없다. 다만 홍산문화(紅山文化) 옥기(玉器) 유물의 일종으로 여겨져 왔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홍산문화는 만주 일대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문화로 1955년 동명의 이름이 붙여졌다.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황하문명보다 앞선 BC 3,500년경까지 존속한 것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는 청동기시대에 이르러 출현한 분업적 사회구조의 국가형태를 이미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학계에서는 한반도 일대에서 발견되는 적석묘 형태의 분묘라든지 곰의 형상을 띤 가면과 옥 장식 유물 등이 홍산문화 유적지에서 다수 발견된 점을 주목해 단군조선의 뿌리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반면 현재 중국 국경 내의 모든 민족 역사를 중국의 것으로 만들려는 중국 학자들은 홍산문화를 요하(遼河)문명에 포함시키고 있다. 요하지역은 우리 선조들의 오랜 활동 무대였기 때문에 양국 학자들의 논리싸움이 치열하다.

중국은 지금 국가 전략 차원에서 요하문명을 이집트 문명이나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훨씬 앞선 중화문명의 발상지로 삼으려 하고 있다. 요하문명은 기존 4대 문명보다 최대 4,000년 앞선 BC 7,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현 기자 unyon@hk.co.kr

조회 수 :
182
등록일 :
2009.02.22
05:38: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18/24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443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217 2020-02-19
56 中 동북공정에 대한 일침…한민족 역사의 뿌리를 파헤치다 file 태일[太一] 128 2009-02-22
中 동북공정에 대한 일침…한민족 역사의 뿌리를 파헤치다 기사입력 2009-01-02 20:51 역사학도가 아닌 건축학도가 중국 속 한국 고대사의 근원을 찾았다. 세계사를 뒤흔들 발굴, 조선 최대의 과학수사 X파일 등 과학자의 눈으로 본 여러 역사서를 쓴 적이 있...  
55 [YTN] 중앙아시아까지 뻗어나간 고구려 file 태일[太一] 130 2009-10-26
<!-- end bbs_contents <!-- 이전 첨부파일 영역 <!-- 이전 첨부파일 영역 end <!-- 새로운 첨부파일 영역  
54 황제내경의 천지변국 file 진리의 빛 147 2009-05-25
황제내경의 천지변국 동해의 신선 현녀(玄女)가 황제에게 전해 준 『음부경(陰符經)』은 세계의 종말 문제와 그 근본이유를 대도차원에서 극히 간결하게 밝혀주고 있다. 또한 ‘동양 한의학, 동양철학, 우주법도’의 성전(聖典)이라 불리는 『황제내경(黃帝內經)...  
53 고구려의 수호신 [조의선인] file 태일[太一] 148 2009-06-20
고구려의 수호신 [조의선인] 조의선인(早衣仙人)이란 '검은 빛깔의 조복(早<검은 비단 조, 검을 조, 사실은 白밑에 十또는 七임>服) 을 입은 선인'이란 뜻으로 선배 또는 선비라 불렀다. 선배는 고구려의 10월 제사에 모인 군중 앞에서 무예를 선보인 데서 비...  
52 중국의 3황5제는 대한민국의 조상이다 file 태일[太一] 151 2009-02-17
중국의 3황5제는 대한민국의 조상이다 환인, 환웅은 중국 조상인가? 한국의 조상인가? 박병역 칼럼니스트 넋을 잃은 8천만 대한국인아...!!! 환인, 환웅은 중국 조상인가? 한국의 조상인가?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오직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두 권 밖에 없습니...  
51 고조선 아사달문명 file 진리의 빛 155 2009-05-08
고조선 아사달문명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아침 단(旦)을 나타내는 그림 아래 산(당시에는 ‘달’이라고 불렸음)이 그려져 있다. 중국 측은 기원전 4300년∼기원전 2200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  
50 우리의 땅 ‘간도(間島)’, 이대로 멈추고 말 것인가 file 태일[太一] 159 2009-05-04
앞으로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돌아오는 9월4일은 간도를 빼앗긴 지 꼭 100년이 된다. 우리 세대에서 ‘되찾아야 할 우리의 땅’ 간도(間島)를 찾지 못하면 영원히 잊혀지게 될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에게 9월4일은 국치일로 남게 될 것이다. 간도(...  
49 환단고기 바르게 보는 법 file 진리의 빛 168 2009-06-01
환단고기 바르게 보는 법 글쓴이: 가을연비 필자는 환단고기를 20번 이상을 읽었는데 번역본으로 4번을 읽고 나머지는 원본을 직접 해석해서 읽었다. 이렇게 원본을 직접 읽게 된 원인으로는 처음 고등학교 때 감동을 받고 읽은 한단고기가 3번째 읽는 순간 ...  
48 “中동북공정 고구려 넘어 고조선史까지 위협” file 태일[太一] 168 2010-01-05
“최근 ‘동북공정’으로 대표되는 중국학계의 한국고대사 왜곡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시키는 단계를 넘어 우리 민족의 뿌리인 고조선조차 중국사로 보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학계에서는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기자(箕子)조선을 부각시켜 기자조선...  
47 조선총독부 '보천교 일반' 문서 전주박물관에  file 태일[太一] 173 2009-06-16
최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신광섭)이 수집한 일제강점기의 각종 사료는 전북 근대사를 확장시키는 자료들이다. 전라북도 지사를 역임(1926-1929)했던 조선총독부 관료 와타나베 시노부(1883-1955)가 지사 재임기간 중에 수집한 전라북도 사회전반에 걸친 각종 ...  
46 신라 김씨는 흉노족 후손 ? file 태일[太一] 176 2009-04-24
신라 김씨는 흉노족 후손 ? 기사입력 2009-04-22 11:42 |최종수정 2009-04-22 14:12 ‘대당고김씨부인묘명’ 지석의 일부. 표시한 부분은 ‘먼 조상이 김일제’라고 언급한 부분. 권덕영 교수 제공신라 왕족 김씨는 흉노족 휴도왕(休屠王)의 태자였던 김일제(金日...  
45 [역사왜곡] 실증주의 사관(洋毒) file 태일[太一] 177 2008-11-08
“나는 공자, 석가, 예수의 도(道)를 배웠고 그들을 성인으로 숭배하고 있으나 만일 그들이 합하여 천당 극락을 세워준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가 아닐진대나는 절대 우리 민족을 그 나라로 이끌고 가지 않을 것이다.” - 백범 김구- 서구 제...  
» '흑피옥'… 인류사 새로 쓸 '비밀의 열쇠'인가 file 태일[太一] 182 2009-02-22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초원지대서 출토된 수수께끼의 검은옥조각상 서울대 탄소연대 측정 결과 1만4,300년 전 제작 추정돼 초미의 관심 한국인 김희용씨 2006년 발견… 중국 국가문물국 공식발굴 의사 밝혀 제작 연대 사실로 확인되면 고대 문명사 완전히 뒤집...  
43 [HISTORY] 역사추적 ‘불편한 진실’을 덮나 file 태일[太一] 185 2009-10-02
[HISTORY] 역사추적 ‘불편한 진실’을 덮나 | 기사입력 2009-09-30 09:38 [주간동아] 1 한국인의 반(反)동북공정 정서를 비난한 기사가 실린 중국 ‘환구시보’ 사이트. 2 뉴허량에서 나온 여신상의 머리 부분. 눈에 푸른 옥돌을 박아 형형한 느낌을 주는 이 상...  
42 안중근 의사의 일본법정 최후 진술... file 진리의 빛 188 2008-12-15
안중근 의사의 일본법정 최후진술 (재판장) 변호인으로부터 이미 상세한 변론이 있었지만, 피고들이 마지막으로 할말 이 있으면 진술하라 (안중근 의사) 나는 검찰관의 논고를 듣고 나서 검찰관이 나를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하얼빈에서 검찰관이...  
41 [허미수] 비석을 세워 동해의 해일을 잠재우다. file 태일[太一] 200 2009-05-31
  앞으로 불로 난리가 난 후에 물로 큰 난리가 있다    미수 허목 선생, 300년 전 삼척에 퇴조비를 세우다 .  강원도 삼척시와 동해시 사이에는 주민들이 매우 신성시하는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 제38호)라는 비석이 있다.  척주...  
40 [충격]'한사군' 한반도 아닌 중국대륙에 있었다!|▲ file 태일[太一] 208 2009-10-24
중국 최초의 정사 '조선열전' 원문,'한사군'은 중국땅에 있었다.. 중학교 사회과부도(교학사, 2000년간) 등을 보면, 기원전 108년 한무제가 한반도 평양에 있는 고조선의 왕검성을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그 땅에 한사군을 설치하였다는 내용을 교육하고 있다....  
39 [역사왜곡] 식민주의 사관(倭毒) file 태일[太一] 214 2008-11-10
<조선 총독부> 일제는 조선을 총칼로 침탈하고서 다시 영원히 조선을 탈취하기 위하여 광분하였다. 조선의 민족혼 자체를 말살시켜 일본인에 동화될 수 있도록 그들의 역사보다 수천 년이 앞선 조선역사의 왜곡과 조작을 조선 총독부에 의하여 노골적이고 조...  
38 [고조선] 누가 단군을 신화로 말하는가 file 태일[太一] 220 2008-11-10
누가 단군을 신화로 말하는가 심백강 박사, 중국 ‘사고전서’에 기록된 역사 밝혀내 … 역사학계 능력부족으로 실체규명 외면 "요(堯) 임금 때인 무진년(B.C. 2333년)에 신인(神人·성인보다 한 단계 위의 훌륭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 태백산 단목(檀木) 아래로 ...  
37 한·중학계 "紅山 신석기 유적의 주인공은 동이족" file 태일[太一] 223 2009-02-22
한·중학계 "紅山 신석기 유적의 주인공은 동이족" 기원전 4500~2500년 신석기 중·후기 유물 대량으로 쏟아진 곳 중원의 황화문화와는 확연하게 달라 이 유적들 가운데 적석총·동검·치 등은 확실한 동북방 계통 강원도 문암리에서는 홍산문화권과 유사한 옥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