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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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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정립과 ★ 극이동

 

2020 3 01

 

코로나19 급증 천안서 10대 확진자 속출..2차 감염 본격 시작

https://news.v.daum.net/v/2020030119033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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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김준호 양영석 기자 = 대전과 충남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나왔다.

 

천안·아산에서 23명이 추가됐고, 이 지역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다.

 

 

 

2020 3 01

 

"코로나19, 겨울마다 오는 계절 전염병 될 수도"

https://news.v.daum.net/v/2020030115133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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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겨울마다 찾아오는 전염병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겨울에 감기처럼 유행했다가 봄이 되면 줄어들고 다시 겨울에 등장하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들과 유사한 행태를 보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 퀸매리대학의 바이러스 학자인 존 옥스퍼드 교수는 "우리가 지난 50년 이상 알아온,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보면 특정 계절에 유행하는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그냥 일반적인 감기와 같고 지금도 잉글랜드에서 수천명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당장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제어할 방안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 생활습관 변화가 제시됐다.

 

입맞춤이나 포옹과 같은 행위를 피하고 손을 잘 씻으면 코로나19와 맞서싸울 의약품을 만들 시간을 제약업계에 벌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옥스퍼드 교수는 "코로나19가 계절성 바이러스라서 다가오는 봄과 여름이 격퇴전에 도움이 되고 그 결과로 매우 중요한 효과가 나왔으면 하는 게 내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봄이 오는 게 바이러스가 아니라 우리와 관련이 있다"며 "우리가 습관을 바꾸고 바이러스가 덜 전파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바이러스학 부교수인 마이클 스키너 박사는 코로나19의 두 번째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스키너 박사는 "여름에 확산 속도가 대폭 느려질 수 있으나 두 번째 유행이 올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예상"이라며 "인플루엔자(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호흡기질환)의 경우 1차, 2차, 3차 유행이 나타나는 사례가 흔하고 2009년에도 두 차례 유행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결국에는 수년이 지나면 그냥 우리가 평범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여기는 것들처럼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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