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天是天非修道道(천시천비수도도)요 不求俗地得長生(불구속지득장생)이라.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 증산도 도전9:217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지금 어느 때인가

후지산 분화가능성 제기, 日국민 불안감 극대화

뉴스엔 | 입력 2013.03.31 11:58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331115806821

 

후지산 이상징후로 인해 분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주요 언론은 일본 후지산의 미세 지진이 예년에 비해 10배 가량 급증했다는 사실을 30일 일제히 보도했다.

후지산 분화가능성은 미세 지진이 하루에 150차례까지 발생하고 호수 수위가 갑자기 낮아지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기 시작하면서 제기됐다. 때문에 일본 내 관광 케이블카 운행도 중단됐다는 후문이다.

op.jpg

후지산의 빈번한 이상징후에 지진 전문가들은 약 300여 년 만의 분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후지산 이상징후 대응책을 마련 중이지만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앞서 일본 NHK는 7월 9일자 보도로 지난해 3월 동일본대지진 직후 일본 후지산 등성이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대지진 후 후지산에 일어난 균열은 약 30m에 폭 5~7㎝ 정도이며 해발 2,305m 지점에서 발견됐다.

한편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은 높이 3776m로 시즈오카 현 북동부와 야마나시 현 남부에 걸쳐 있다. 후지산은 1707년 마지막으로 분화 이후 현재는 휴화산 상태다.(사진=후지산, 관련보도 캡처)

[뉴스엔 뉴스팀]

조회 수 :
2490
등록일 :
2013.03.31
17:59:2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13/186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공지 美국무부, 남중국해 무력 사용 허용 중국에 경고 file 태일[太一] 221
공지 사람 모습을 한 우주의 별자리 file 태일[太一] 228
65 호주에 44도 '살인 폭염' 이어져..피해 확산 file 태일[太一] 4312
64 이스라엘, 시리아 진지 공격..시리아 내전 번지나 file 태일[太一] 3903
63 중국 지진 생존자 "도망갈 새도 없었다" file 태일[太一] 3042
62 LA 근교 4.4규모 지진.."폭탄 터진줄 알았다" file 태일[太一] 2997
61 자카르타 홍수 확산…2명 사망·2만8천명 수해 file 태일[太一] 2743
60 아르헨티나 기록적 폭우…80여 명 사망·실종 file 태일[太一] 2731
59 북미 20년만의 기록적 한파..NFL은 최저 기온속 강행 file 태일[太一] 2693
58 중국 신종 AI 사태 '사람 간 감염' 최대 관심사 file 태일[太一] 2690
» 후지산 분화가능성 제기, 日국민 불안감 극대화 file 태일[太一] 2490
56 혹한·폭염에 폭풍까지..지구촌 이상기후 몸살 file 태일[太一] 2448
55 자연재난, 日대지진은 시작에 불과하다 file 태일[太一] 2359
54 우주 생성원리 밝힌 `신의 입자` 힉스, 노벨상 file 태일[太一] 2265
53 "눈사태처럼 올 통일.. 지금 준비 안하면 北은 중국의 속국 될 것" file 태일[太一] 2260
52 원전사고 후쿠시마서 이틀 연속 지진 발생 file 태일[太一] 2223
51 대만서 규모 6.1 지진으로 최소 1명 사망 86명 부상 file 태일[太一] 2024
50 북미 기록적 한파…美 전역에서 21명 사망 file 태일[太一] 2004
49 일본은 진정 한반도의 전쟁을 원한다. file 태일[太一] 1911
48 이란 규모 7.8 강진…국영TV "최소 40명 사망"( file 태일[太一] 1821
47 中 구이저우성 일대 …'달걀' 크기 우박 강타 file 태일[太一] 1655
46 [속보] 나사. 태양 뒤집어질지도 몰라 .... 태양의 북극남극의 역전 file 태일[太一]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