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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 것이요, 익히 본 후에는 마음에 걸어 두지 말라.사물의 보고 들음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 복장(腹臟)에 음식이 걸림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9:217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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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주1년 도표를 깨달아 가는 즐거움


신창능(72세) / 정읍 연지도장


“우주1년 도표를 공부하면서 참 진리를 확신하게 되었고 상제님의 강세 의미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알았습니다.”


@양모님께 배운 상제님 신앙
저는 시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저 어깨 너머로 간신히 이름 석자나 쓸 줄 알게 된 시골뜨기입니다. 6.25 이후 제 나이 겨우 12세때 생모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 18세에 작은 아버지 집으로 양자를 갔습니다.

양모님께서 천지에 치성을 올리고 명산대천에 산신제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양모님을 통해 태을주, 운장주, 칠성경, 진법주, 시천주주를 배웠습니다. 양모님께서 치병 하시는 것도 자주 보았습니다. 또한 상제님을 신앙하시는 분들이 양모님과 도담을 나누는 모습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후 양모님께 배운 대로 조상님 봉제사를 지극정성으로 모셔왔습니다. 상제님께 소머리를 올리고 생일 치성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나이 들어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 섞여있는 『미륵선도도통경전』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 책을 읽다가 증산도 신앙인을 알아내 찾아가서 책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성도님이 읽어보더니 진짜 참 진리를 알고 싶으면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제가 『천지성공』이라는 책을 읽고 가장 크게 감명받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너희에게는 너희 조상이 하나님이다”라는 상제님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신명을 믿어왔고, 부족하나마 정성을 다해 조상님을 모셔왔습니다.

또 한 가지는 종도사님께서 그려주신 우주1년 도표였습니다. 이 한 장의 도표에 우주의 온갖 조화와 인간 생사의 모든 것이 깃들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날마다 이 우주1년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그 안에 제가 찾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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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하고 즐거웠습니다. 상생방송을 매일 시청하였습니다. 노상균 강사님의 명쾌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매일 시청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상제님을 만나기 위해서임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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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2
등록일 :
2012.12.25
2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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