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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 증산도 도전2:90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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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인간농사를 짓는다. 곧 인간을 낳아서 그 인간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 이것이 우주의 존재목적이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나는 우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산다. 내가 어떤 사업을 하든, 어떤 학문에 매달려 있든, 어떤 분야에 있든 나의 인생의 목적은 천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는 오직 그 하나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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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런 한 생각을 갖고 살 때 진정한 인간으로 사는 것이다. 그 외에는 어떤 뜻으로 산다 할지라도 아직 진정한 인간의 삶이 아니다. 

 

그럼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세속적인 삶으로는 안 된다.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의 도를 만나야만 이룰 수 있다. 

 

지난 봄여름 선천세상의 결론은 무엇인가? 선천세상의 성자들이 도를 통하고 보니 이 우주에 가을철이 오더라는 것이다. 

 

들은 ‘앞으로 오는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하늘땅이 둥글어가고 역사가 전개된다. 

 

이 가을 천지개벽을 위하여 천상의 하나님, 도솔천 천주님, 천상옥경의 상제님이 나를 내려 보내셨다.’는 한 마디를 전했다. 이것이 선천종교의 총 결론이다. 

 

기독교 진리의 열매자리가 바로 참 하나님 상제님을 만나는 것이다. 불교의 결론도 도솔천 미륵님을 만나는 것이다. 

 

팔만대장경을 통하고 나면 결론은 단 하나, ‘미륵님이 오신다. 그 미륵님을 만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참 하나님이시며 미륵님이신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를 만나라는 것이다. 증산도를 만나는 것이 인간 삶의 최종 결론 자리라는 말이다. 

 

증산도를 만나기 전 나의 삶이란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조화주 하나님의 진리를 만나기 전, 더 정확하게 말해서 상제님 도를 만나 천지에 맹세하고 입도식을 올리기 전까지의 내 모든 시간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도를 만나기 위해 공들이는 과정이었다. 

 

따라서 참 하나님의 대도를 받아 입도식 올리는 날은, 내가 진정한 인간으로 탄생하여 출생신고를 올리는 거룩한 날이다. 

 

- 도기 134년 11월 17일 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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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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