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학이란 기존 과학이론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현상들에 대한 연구를 총칭한다. 신과학의 연구대상은 인간의 초능력, 텔레파시통신, 무한동력, 공간이동, 공중부양, 물질변환, 물질창조 등으로 기존 과학의 틀을 벗어나 있다.
예컨대 공간이동의 경우 물질이 사라졌다가 창조되는데도 전혀 에너지 방출이나 유입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
신과학이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에너지 건강 환경문제 등이다. 이 세가지 분야는 현대과학으로는 근본적인 접근이 힘들다.
물론 신과학도 이들 분야에 이론이 정립된 상태는 아니다. 단지 현대과학이 접근 못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을 뿐이다.
우주공간에 무한하게 널린 공간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 음악을 이용한 에너지 농법, 파동을 기억시킨 물로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술, 방사능 걱정이 없는 상온핵융합 기술, 물을 연료로 한 무공해 자동차, 중력제어기술을이용한 비행장치등이 신과학이 연구중인 대표적인 것들이다.
현대과학의 한계를 푼다
신과학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수많은 신과학 관련 학회가 설립돼 활동중이고 일본은 정신세계를 규명하는 인체과학회를 만들어 아예 정부의 공식지원을 받고 있다.
중국도 국립 중국과학원에 인체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일상속의 다양한 분야에 신과학 이론을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94년 정신과학학회가 발족돼 신과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은 저명 과학자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1천3백여명에 이른다.
정신과학연구소 설립
아주대 공주대 등에서는 신과학을 연구하는 정신과학연구소가 설립된 상태이고 원광대에서는 기과학학과 설립을 추진중이다.
지난 97년에는 정신과학학회가 과기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연구비 지원을 받아 신과학분야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 국회 과학정보통신위원회에서 정신과학육성진흥법안 마련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과학은 기존 과학계의 두터운 벽 때문에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신과학 영역이면서도 최근 일반인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있는 UFO에 관한 연구는 이미 항공기 제작에서부터 미래 공기역학 및 미래 에너지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 과학기술발전 과정에 적용되거나 적용하려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한국UFO연구협회에 따르면 UFO는 실존하는 진보된 비행능력을 갖춘 비행물체로서 우리와의 과학기술 격차로 따져보면 현재의 첨단비행기로 원시인들이 살고있는 마을에 나타난 경우로 비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우주선을 발사하지만 그들의 우주선은 아마도 다른 방식을 이용하는 것 같다는 점이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지금까지 보고된 UFO의 비행패턴이 놀라운 광경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UFO가 보여준 비행술은 직각회전, 급정지, 급상승, 급강하, 순간소면, 분열현상 예각회전, 체공정지 등으로 매우 다양한 비행능력을 가진다.
그러나 우리의 능력은 이들 비행패턴을 구사할 만큼 뛰어난 비행체는 아직까지 개발하지 못했다.
물론 현재의 과학기술 수준으로 일부는 흉내 낼 수 있을 정도의 묘사는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물리법칙과 대기권의 초고속 비행시 발생될 수 있는 마찰열과 중력 및 관성 등을 완벽하게 극복 또는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기에는 아직은 요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0년전 원반형 비행체 개발 착수
이미 50년전 비행접시라는 용어가 탄생된 직후에 미공군은 비밀리에 UFO형태와 흡사한 원반형 비행체 개발에 착수했던 적이 있었다.
형태만 그럴 듯 한 것으로 획기적인 추진시스템을 갖춘 비행체는 아니었다. 사실 UFO의 비행을 모방하기 위한 시도가 오래 전부터 있어 왔지만 날 수 있는 동력원은 프로펠러형으로 실패로 끝나거나 전혀 새로운 동력원리를 가진 추진시스템을 개발하지는 못했다.
그것은 초기 아마도 로스웰에 추락한 UFO에서 힌트를 얻었거나 독일의 UFO제작 설계도를 기반으로 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미공군의 UFO조사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사인계획에서 이미 UFO의 형태분류가 끝났기 때문에 이를 기초로 추진했을 경우이다.
당시 개발된 비행체들은 공기부양식 또는 제트추진식, 프로펠러식으로 기존의 추진 시스템을 이용하되 형태만 닮은꼴로 실제 UFO의 놀라운 기동력과 비행속도 및 패턴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아직 걸음마 단계였던 것이다.
그러나 UFO가 원인 모르게 미 본토를 비롯하여 지난 50년간 약30건 이상이 추락하면서 군 당국에서는 철저한 함구와 함께 기술적인 비행원리 습득에 신경을 곤두 세워왔었다.
그 어떤 근거에 기초하건 간에 미공군은 이미 UFO의 존재와 지능적 존재에 의해 컨트롤되는 비행체일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중심을 두고, 이 같은 비행체 개발에 성공한다면 국익에 막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신무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1년 평균 2건의 추락사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로스웰 UFO 추락사건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UFO가 평균 1년에 2건씩 추락하는 사고가 발행하였고 이들 추락사고에서 얻어진 중요 정보가 오늘날 지구제 UFO제작에 큰 힘이 되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 예로 스텔스 폭격기의 경우 납작한 선체에 가오리를 연상케하는 구조형태를 가지고 있어 측면에서 보면 원반형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네바다 사막 한 가운데에는 지도상에도 나와있지 않은 예전에는 일반인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극비리에 운영 해오던 초 비밀군사기지가 존재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S-4지구에서 UFO를 은닉하여 실험 비행 또는 원리파악과 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한 극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또 다른 충격적인 주장은 이곳이 외계인들이 거주하는 전용거주지로 그들이 완전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지구인에게 반도체를 비롯하여 CD, 광섬유, 인공위성, 스텔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마음대로 인간을 납치하여 생체실험을 해도 좋다는 비밀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들이 굳이 계약을 해가며 납치행각을 벌일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어쨌든 Area51 지구라고 명명된 이곳은 이제 UFO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미국정부가 실험하고 있다는 UFO제작 실체를 관망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UFO의 추진시스템 해명
이 비밀기지는 1951년 말 지하 해군기지 건설시기에 만들어졌고 프로젝트 레드라이트라는 팀이 이 비밀구역에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막 한 가운데 비밀 지하기지로 구성된 이곳에 근무했었다고 하는 한 물리학자가 1980년대 말 지방방송 TV에 출연하여 자신은 에어리어51 지구에 근무하면서 UFO의 추진동력원리 연구에 참여하였고 역공학(추락된 잔해를 연구하여 거꾸로 연구개발을 추론해 가는 공학)에 의해 UFO의 추진시스템이 해명되었다고 했다.
로버트 라자 박사는 이곳에서 자기가 맡은 임무는 UFO의 추진시스템에 관해 원리를 규명하는 연구작업이었다.
그는 나중에 이러한 사실들을 여러 UFO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AREA-51 군사기지 내막에 대한 실체를 수없이 진술했다.
그는 에어리어 51지역에서 근무할 당시 외계인의 자료도 열람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에는 외계인 해부사진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는 밀폐된 격납고에 있는 UFO 3대중 한대의 추진장치에 대해 연구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그의 주장은 밀폐된 격납고 수로 미루어 총 9대였으며 이 UFO는 외계인으로부터 제공된 것으로 작동원리나 조종법이 전수되지 않아 추진원리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UFO다큐멘터리나 책자 등에 에어리어 51지역 명칭이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자극적인 소문은 이곳에서 UFO를 실험비행 테스트하고 있다는 말이 들리고 있었다. 이 UFO가 실제 만든 것인지 아니면 외계의 비행체를 역공학에 의해 재조립하여 완성된 것을 제어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1980년대 시험비행에 성공
일본의 UFO연구가인 야오이 준이치에 따르면 이 계획은 UFO의 동력원리와 추진 매커니즘 내부 기기에 관한 연구, UFO의 제작 및 테스트 등을 실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고 한다.
약 1천명 정도의 연구요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비행접시형 UFO가 비밀리에 제작되어 1980년대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앞서 말한 소문대로 이곳에서 외계인들에 의해 진행되는 모종의 비밀실험과 미국이 실제로 UFO원리를 규명하여 제작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주장이 새어나오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지구상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로 반응로에서 나온 중력에너지는 UFO상부에서 방출되어 기체주변을 타고 내려와 하부로 내려오게 되고 3개의 중력증폭기에 모여 방출된다.
그리고 중력증폭기는 방향전환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며 이러한 조작을 통해 비행방향 조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다른 개발로는 미국에서 개발 진행중인 초고속의 비행체 개발이 실용화될 경우 45분만에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파와 레이저 에너지로부터 초강력 광선을 발사, 캡슐의 동체를 성층권으로 진입시켜 순식간에 목표지로 이동시킨다는 구상이다.
고도가 낮은 대기권에 이 캡슐을 띄워놓고 초강력 광선을 발사, 캡슐 밑에 공기를 1초에 수천번씩 작게 폭발시키면 초고속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초강력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빔
이 연구 개발에 미 공군과 미 항공우주국, 전략방위 사령부 등이 지원하고 있다. 개발의 최대 장애요인은 초강력 광선을 내기에 충분한 에너지원을 찾는 일로 미라보 교수는 1기가와트 까지 힘을 낼 수 있는 초강력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빔이 개발되고 있어 실현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러시아에서 제작되고 있다는 지구제 승용물이 있다. 이 비행체는 400인승으로 바다와 육지 어느 곳에도 착륙할 수 있는 획기적인 비행체로 제작비가 약 800조원이 든다고 한다.
헬리콥터처럼 이착륙이 가능하고 한번의 연료공급으로 약 8,000㎞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러시아의 우주연구소 수석 과학자 레브슈킨 박사는 연비는 종래의 1/3에 불과하지만 화물공간은 기존 비행기의 약 8배나 된다고 한다.
이 비행체의 비밀은 기체를 비행접시형으로 만들어 공기마찰력을 최소화하는데 있으며 기체 뒤쪽에도 저항력이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들 비행체들은 초고속 비행중 공기와의 마찰력을 절대적으로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중력을 극복하거나 관성을 제어할 수 있는 기존의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새로운 발견과 적용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이다.
연합군이 발견한 불꽃 전투기
인류는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항공기를 개발하였고, 물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고 잠수함을 생각해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하늘을 나는 UFO를 보고 그런 성능을 가진 비행체를 개발하려고 하지는 않았을까?
1944년 12월 13일자 AP통신발 기사내용에는 오늘 연합군이 서부전선에서 전과를 올리고 있던 중 독일군이 전쟁에 새로운 무기를 투입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 물체는 공중에 떠있는 이상한 은빛의 공모양을 하고있었다. 조종사들은 라이히 상공을 비행하던 중 이러한 물체들을 보았다고 보고했다.
다음해 미국 뉴욕의 ‘헤럴드 트리뷴’지는 1945년 1월 2일자 신문에서 나치 독일이 유리공 모양의 기체를 쏘아 올려 전투기 조종사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정보부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이 기체는 지상에서 무선으로 조종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의 폭격기에 나타난 푸-파이터(불꽃전투기)가 바로 그것이었다.
푸-파이터는 날개 끝에서 춤을 추거나 기체 앞뒤로 왔다갔다하는데 해군들에 의해서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초기 연합군 측 과학자들은 이 물체가 일종의 대전구체일 가능성을 가졌으나 후에 독일군이 개발한 비밀무기일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한 것은 종전 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독일이나 일본측도 똑같은 현상을 체험했고 그것이 반대로 연합국 측은 신병기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공기를 연료로하는 슈퍼터빈엔진
1952년 8월 1일자 FBI의 메모에 의하면 1940년대 한 독일인이 배속되어 있던 독일의 제10 육군연구소에서 만들고 있던 ‘하늘을 나는 원반’에 대해 증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구에서 자체 제작한 비행접시가 있었다는 증거는 나치 독일의 연구개발에 끈질긴 소문이 있어왔다.
히틀러의 지시에 의해 개발된 초 비밀무기는 베를린이 함락되기 전 하인리히 히틀러의 지휘를 받고있던 연구기관에 의해 증거인멸과 어둠 속으로 매장되어 버렸다.
그러나 히틀러가 과학자들에게 자유롭게 연구하도록 자율권을 주었던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발전이 있었는데 전쟁이 종식된 후 비밀지하벙커에 들어간 연합국의 연구진들은 그들의 기술적 진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연합국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액체산소나 과산화수소, 젤라틴물질, 유기금속원료 심지어는 공기까지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슈퍼터빈엔진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UFO연구 1인자인 야오이 준이치는 자신이 직접 독일군이 UFO형태의 비밀병기를 개발해왔다는 증거물을 TV다큐멘터리 스페셜프로에서 사진자료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전부터 독일군이 UFO를 개발했다는 소문은 끈질기게 대두되었으나 오늘날 보고되는 UFO와 동일성능을 가진 비행 체였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독일이 개발한 비행접시는 원리상 헬리콥터의 날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12개의 가변날개가 동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되었다.
활주로가 필요없는 비행기 개발
날개의 완벽한 균형유지가 어려운 과제였지만 제트 추진제를 사용하여 거의 시속2,000㎞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후 천재 과학자인 빅터 샤우버거에 의한 내파모터를 도입한 비행체는 원하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보고에 따르면 원반 비행체의 지름은 42㎞, 높이는 32m로 최고로는 13만 2천 미터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천㎞였다고 한다.
1945년 4월에 실험비행을 하기로 예정된 원반형 비행기는 5월 연합군의 침공으로 실험비행은 실패로 돌아갔다.
1945년 독일의 패망 직후에 미공군은 독일의 신기술을 접수하여 과학자들을 모두 미국으로 데려가 1955년 원형 비행기인 SCRA를 제작하게 된다.
미공군의 비밀 프로젝트인 실버버그는 1955년 8만 피트 상공을 자유자재로 비행하면서 마하 3이상의 속도와 18,000피트 상공에서 정지상태로 하늘에 떠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후 실버버그 프로젝트는 이름을 바꾸어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어졌고 후속 프로젝트에 의해 새로운 형태의 항공기들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옛 독일의 신무기 연구소 소장인 리차드 메사박사는 말하기를 이러한 비행체 개발이 패망직전의 독일의 활주로가 적군에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활주로가 필요 없는 비행기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받고 착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으로 건너온 뒤 캐나다로 보내진 메사박사는 미국정부의 지시에 의해 캐나다의 항공회사인 AVRO연구소에서 수십 종류의 다양한 형태를 가진 비행접시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1천만 달러가 투입된 AV-9형 원반비행기는 실험비행 단계에서 겨우 1.2m밖에 떠오르지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다.
중력장 발생장치 탑재
이 실패의 원인은 UFO의 근본원리를 터득하지 못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중력장 추진원리는 세계최초로 UFO의 실체를 인정한 독일의 로켓 이론학자인 헤르만 오베르트교수가 제창한 것으로 UFO자체가 중력장 발생장치를 갖추고 있어 지구중력과의 상호작용과 속도, 방향 제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중력장으로 인해 마찰이 없어지고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과 대기 중에 초고속 비행역시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또 다른 생각은 지구의 중력장을 중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자장을 만들어 기체주위의 대기를 끌어당기면서 비행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중력과 전자력의 충돌결과 밤중에 UFO의 발광하는 색체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발광현상은 대낮보다는 한밤중에 특히 잘 관찰되는 현상으로 UFO주변에서 흔히 목격된다. 마치 그것은 태양주변이 코로나나 개기 일식 때 보이는 헤일로우 현상과 비슷하다.
이 현상은 필시 UFO의 추진원동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UFO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공기와의 마찰이 UFO주변의 관성스크린에 부딪히게 되고 그 결과 다른 공기분자와의 충돌로 말미암아 에너지가 발생, UFO주위의 발광현상을 일으킨다고 본다.
이 관성스크린의 존재는 어떤 원리로 발생시키는지 알 수 없지만 핵에너지가 이용되는 것 같다. 실제로 UFO가 출현한 지역에서 많은 양의 방사능이 검출되기도 한다.
항공역학서 벗어난 새로운 이론
그 외에도 자장에 반발하는 역자장 추진설이 있는데 이 가설은 미국의 물리학자 유진.H.바아트가 제창한 것으로 UFO의 초고속비행과 예각방향 전환 등이 이 방법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주의 가까운 별에 도달하려고 해도 우리는 빛과 같은 속도로 비행하려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만 관성을 지배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관성이 없는 곳에서는 물질이 전혀 방해작용을 받지 않아 어떤 방향으로 운동하다가도 다른 방향으로 급선회가 가능하다.
만약 지구상의 항공기가 이런 운동을 하려 한다면 조종사는 물론 기체가 충격파로 말미암아 모두 파괴도어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결론적으로 UFO의 성능을 갖춘 비행체 개발에 성공하려면 기존 항공역학을 벗어난 새로운 이론과 기술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는게 관계 전문가들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