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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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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느 때인가

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1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2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3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5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6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하시니라.

7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8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가 없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8)

 

 


 

 

'최후의 항생제' 듣지 않는 수퍼박테리아, 국내서도 발견

 

송원형 기자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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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항생제로 불리는 콜리스틴에도 내성을 가진 mcr-1 유전자가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 제공

 

 

단일 항생제로는 죽지 않는 초강력 세균 수퍼박테리아유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항생제 중 최후의 보루로 통하는 콜리스틴에도 내성(耐性)을 가진 세균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이후 민원 의뢰 및 실험실 감시사업으로 수집된 장내세균 9300주 중에서, 콜리스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mcr-1’ 3주의 세균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mcr-1 유전자는 작년 말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미국·유럽·아프리카·아시아 등지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대장균, 폐렴막대균 등 장내세균은 요로감염증 증 질병을 일으킨다. 병원에선 카바페넴항생제로 장내세균을 치료하는데, 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은 독성이 강한 콜리스틴항생제를 사용한다. 그런데 이 콜리스틴에도 내성을 가진 세균 유전자가 발견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리스틴에도 내성이 생기면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는 상당히 제한된다여러 개의 항생제를 같이 써도 (세균이) 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mcr-1 유전자는 세포 내 플라스미드에 존재한다. 플라스미드란 세포 내의 염색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면서 독자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유전체 전체를 의미한다. 세대 간 전파뿐만 아니라 세대 내 동종 및 이종 세균 간에도 쉽게 전달될 수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국내에선 지난 8월 가축 장내세균에서도 mcr-1 유전자가 발견됐다. 이번에는 인체에서도 발견돼, mcr-1 유전자를 가진 장내세균이 가축뿐 아니라 인체에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mcr-1 유전자는 작년 11월 중국 연구자들이 돼지, 입원 환자 등에서 발견됐다고 처음 보고했다. 이후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태국 등에서도 보고됐다.

 

미국 미생물학회도 지난 5mcr-1 유전자에 감염된 환자가 미국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당시 미국 질병관리본부 톰 프리덴 본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항생제의 막다른 골목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6월 관련 기사를 1면 톱기사로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도 지난 6월 역학주의보를 발표했고, 유럽질병관리본부도 같은 달 긴급 위기 메시지를 발표했다.

 

 

 

병겁이 들어올 때는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盡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2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하시니라.

3 한 성도가 수운이 아동방 삼 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쏘냐.’ 하고

4 십이제국(十二諸國)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하고 말하였는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고 여쭈니

5 말씀하시기를 그 괴질의 형세가 큰 것을 말함이니 천하가 다 그렇게 되리라.

6 병겁의 때가 되면 홍수 넘치듯 할 것이니 누운 자는 일어날 겨를이 없고 밥 먹던 자는 국 떠먹을 틈도 없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7)

 

 

 

이미 의료 현장에선 최근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세균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환자를 격리시키거나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최후의 항생제도 듣지 않는 장내세균 유전자가 발견되면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mcr-1 유전자 보유 플라스미드의 유전체를 분석하고, 확인진단법을 확립해 지침을 보급하는 등 실험실 감시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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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30/2016113001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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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12.01
2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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