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 증산도 도전2:41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세상에 이런일이

백미(白米)와 현미(現米)

우리는 주식으로 쌀을 먹는데 쌀에는 도정하는 과정에 따라서 백미(흰 쌀밥)와 현미가 있습니다. 현미는 껍질을 어는정도 남겨놓은 것이고 백미는 씨눈과 껍질을 모두 벗긴 것입니다.

현미는 촉감이 거칠고 단맛이 덜하다는 이유로 백미를 주로 먹습니다. 그런데 백미보다는 현미가 영양소(19배)가 높다고 합니다. 물론 현미는 덜 벗겨냈기 때문에 영양소가 더 많겠지요. 그리고 쌀은 주로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백미는 영양소가 많이 깍여 없어졌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이너리하게도 쌀겨에 영양소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옛날 쌀겨로 만든 개떡 먹던 사람들이 제일 좋은 것을 먹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백미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 현미를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를 과학적인 방법 모두 피하고 음양론으로 쉽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정말 살이 안찌나요?]

쌀은 물론 백미를 피하시고 씨눈과 껍질이 남아 있는 현미, 잡곡 위주로 드셔야 합니다. 밥을 지을때는 현미/잡곡의 비율을 50% 이상 넣어야 합니다.

1. 권장하는 음식
- 곡류: 현미, 흑미, 찹쌀, 검정콩, 검정깨, 수수, 좁쌀 등

유형

흡수

하늘

무형

발산

음은 저장하는 성질을 가지고, 양은 발산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겨울은 음으로 옷을 많이 껴입고 몸을 움추리지만 여름은 양으로 옷을 풀어헤칩니다. 그러므로 음의 활동을 많이 하면 거두어 들이는 것이므로 살이 찌고 양의 활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지게 됩니다.

쉬운 방법으로 호흡에서 호(呼)는 양이고 흡(吸)은 음입니다. 그러므로 호를 길게하면 살이 빠지고 흡을 많이 하면 살이 찌게 됩니다.

쌀을 볼까요? 씨는 씨눈을 그외의 부분이 감싸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씨눈은 양이고 그외의 부분은 음이 됩니다. 음은 씨눈에서 싹이 날 때 거름이 됩니다. 자 그러면 답이 나오겠지요. 현미는 음양이 함께 갖춰진 것으로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것이므로 먹으면 먹을수록 약이 되겠지요. 하지만 백미는 양을 버리고 음만을 취하는 것이므로 편벽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살이 찌고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물론 백미만 먹지 않고 반찬 등을 섞어 먹으므로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음양론으로 보면 백미만 먹을 경우 왜 살이 찌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편식(偏食)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모두 中의 조화를 이루라고 하는 말입니다. 중을 이루어야 건강해집니다. 편식을 하면 정신도 편벽되게 되어 결국 병이 나게 됩니다

조회 수 :
419
등록일 :
2013.03.08
00:38:2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35/34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1852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3713
공지 [월간조선] "이 콩알만 한 나라에 全세계가 매달리게 된다" file 태일[太一] 414
35 Dynamo, 불가사의 마술가 file 태일[太一] 160
34 뉴욕상공 UFO. FAST MOVING OBJECT CHANGES DIRECTION TWICE OVER NEW YORK CITY!! file 태일[太一] 174
33 [충격영상] 「굉장히 놀라운 UFO 동영상이다」 전문가 극찬! file 태일[太一] 174
32 미국 학자 "화성에 곤충"..과학계 "말도 안돼" file 태일[太一] 172
31 자체 기후를 가진 대형 동굴 발견 file 태일[太一] 340
30 유럽에서 대공황이 시작되었다는 20가지 신호들 file 태일[太一] 2518
29 “자연재해 아닌 기술 때문에 금세기 인류 사라질 수도” file 태일[太一] 332
28 '인공 신장' 대체할 '신장 재생 시대' 열리나 태일[太一] 1337
27 우주의 미스터리 - 광속을 넘어서 file 태일[太一] 279
26 투명망토 기술이 현실로 실현되었습니다. file 태일[太一] 406
25 우주의 희귀 현상 ‘빛 메아리’ 태일[太一] 289
24 진시황의 불로초 이야기 file 태일[太一] 805
23 "'신의 입자' 힉스 발견 확실시"...우주 비밀 풀릴까 file 태일[太一] 296
22 지상 최대 안테나 가동…우주의 비밀 푼다 태일[太一] 318
» 백미(白米)와 현미(現米) file 태일[太一] 419
20 황제내경의 천지변국 file 태일[太一] 462
19 헉!~이게 사실일까? 세상에 이럴 수가! file 태일[太一] 286
18 잃어버린 대륙 발견, 7만 5000년 전 사라져…현재 위치는? file 태일[太一] 336
17 순환적인 회귀의 신화에 대한 플라톤의 해석 file 태일[太一] 322
16 몽고메리의 저서 중 음미해볼만한 몇몇 구절들 file 태일[太一]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