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적인 회귀의 신화에 대한 플라톤의 해석
- 플라톤 국가론(Politique) 260p 플라톤은 우주의 쇠퇴와 파멸의 원인을 우주의 두 가지 운동에서 찾아낸다.
“ 우리의 이 우주로 말하자면 신은 때로 우주의 주기적인 순환을 인도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우주를 우주 자체에 내맡겨 버리기도 한다. “ 그 방향 전환은 엄청난 천재지변을 동반한다. 동물들 전체로 보나 인류로 보나, 엄청난 규모의 파멸 속에서 극히 소수의 대표자들만이 간신히 살아남는다.” ( 270p ) 그러나 역설적인 ‘재생’이 그 파멸의 뒤를 잇는다. 사람들은 다시 젊어지기 시작한다. “ 노인들의 백발이 검어졌고 ...”
「티마이오스Timee」에서 플라톤은 부분적인 재앙은 천체의 편향 때문에 생겨나고(티마이오스 22,23에서 고대 이집트의 사이스Sais지방 사제가 말하는 홍수의 예를 참조) 모든 천체들이 합(合)을 이루는 때가 완전한 시간(티마이오스 39)이 끝나는 때라고 말한다.
서양의 최고 철학자도 개벽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후천개벽의 현상과 원리, 이후의 세상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하는 후천개벽과 너무나도 일치하는군요.
* 정보에 밝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새역사의 주역!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