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반딧불은 반드시 제 몸으로 빛을 내나니 너희는 일심으로 고하라.일심이 없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느니라.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와 신음하는 자가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 증산도 도전8:58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세상에 이런일이

파티마 제3의 비밀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에서
기괴한 하이재킹(공중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행기를 납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로렌스 다우니(53세)」라는 사람의 요구사항은,
“바티칸 (로마 법왕청)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세상에 공표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대체 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란 무엇이길래 하이재킹 사건까지 벌어졌을까요?


p056.jpg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티마’에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출현하여,
이 마을에 사는 세 어린이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코(9세)」
에게 나타나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예언을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
그것도 매월 13일에 여섯번을 계속하여 나타났다고 하는데,

눈보다 하얀 옷을 발 끝까지 내려뜨린 영롱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이 세 소녀뿐만 아니라 약 7만명 가량 되었다고 합니다.

p054.jpg
이 때의 예언 가운데
제1의 예언(지옥의 생생한 모습, 1차대전의 종결)
제2의 예언(2차세계대전의 발발)
1942년에 교회당국에 의해서 공표되었으며,
파티마 제3의 예언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까지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p062.jpg
그런데 이 제3의 비밀을 처음으로 열어 본 사람은
바오로 12세 교황으로서,
이 때는 1958년 가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예언의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읽은 사람은

바오로 6세(재위기간 1963~1978)로서 기록을 개봉하여 보고는,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하마터면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포르투갈의 갈멜 수녀원에서 홀로 엄격한 기도생활에 들어간 그 시절의 루치아 수녀는,
계시받을 당시에 야신타가 영적 능력을 얻어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야신타와 프란시스코는 성모의 예언대로,예언을 받은 2,3년 후에 감기로 죽었다.>

p061.jpg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중에서)

다음의 내용은 교황 바오로 6세
이 파티마의 비밀을 간추려서 세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발송한 내용입니다.

p060.jpg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홍수(노아 때의 대홍수)때 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른다.
 ("이것이 개벽이다"(上권)의 -성모마리아의 대예언- 중에서)

조회 수 :
210
등록일 :
2013.02.11
20:42:0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35/34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511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282
공지 [월간조선] "이 콩알만 한 나라에 全세계가 매달리게 된다" file 태일[太一] 398
14 불교에서 말하는 극이동과 말법시대 file 태일[太一] 347
13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file 태일[太一] 276
12 [NGC] 우주의 미스터리 - 태양계의 탄생 file 태일[太一] 309
11 [NGC] 우주의 미스터리 - 무한 공간 file 태일[太一] 238
10 아름다운 사람의 배려 file 태일[太一] 151
9 뮤대륙은 과연 존재하였는가? file 태일[太一] 321
8 죽음의 계곡에 존재한다는 거인문명의 지하도시 file 태일[太一] 187
7 교황 사임일을 예언한 독일 카툰 달력 file 태일[太一] 220
» 파티마 제3의 비밀 file 태일[太一] 210
5 그랜드캐니언의 나이는? 태일[太一] 185
4 눈 초근접 사진 “자연이 빚어낸 예술품” 감탄 나오는 자태 태일[太一] 212
3 막힌 기혈이 뚫리고 머리뼈가 바로 잡히다. file 태일[太一] 156
2 《월간개벽》은 제게 『도전』과『개벽 실제상황』의 해설서였어요 태일[太一] 323
1 [수행체험] 신기한 태을주 체험담 이야기들 수호천사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