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뿌리 태을주
초목이 성장하다가 가을이 되면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듯, 우주의 가을이 오면 인간 역시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낙엽처럼 인간도 명(命)을 다하게 됩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가을개벽기에는 누구나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생명의 원시반본을 성취하여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개벽철에는 오직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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