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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한다. 마음을 고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고 "마음을 고치려면 선덕(善德)이 있어야 하고 선덕이 있어야 활연관통(豁然貫通)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28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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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과 동공의 수행세계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는 도공의 신비

1부 도공을 시작할 때 분명히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신명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저를 꽉 에워싸며 빙글빙글 도셨는데, 펄럭이는 옷자락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공 중에 봉황새를 본 것 같은데 평소에 붉은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백색 봉황새였고 특히 까만 눈빛이 아주 깨끗한 품위있는 새였습니다. 그 새가 제 몸속으로 들어오려는 듯 제 몸을 나선형으로 휙휙 돌았는데, 아직 제가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지 다시 가버렸습니다.
 
 
 2부 도공 때는 시작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깃발같은 줄이 저를 감싸려고 제 쪽으로 확대되며 부드럽게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넓게 보니 꼭 이중나선구조인 DNA사슬의 모습을 닮았는데 그 줄을 따라가다보니 국조삼신 영정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뛰었는데 앉으려고 하면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어떤 기운이 어깨죽지와 팔 등을 잡아주시며 계속 일어서서 뛰라고 하시는 것 같아 그렇게 했고 나중에는 손을 잡고 같이 뛴 느낌이었습니다.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도공을 통하여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서 은혜롭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_ 서울 광화문도장 (23세)
 
 
 태을궁 입소교육이 여섯 번째입니다. 처음 왔을 때는 몸이 아파 고생을 하다가 도공을 하고 나니까 아프던 무릎과 골반이 말끔하게 낳았습니다. 지은 죄가 많고 참회가 부족하더라도 저의 마음은 한 가지 뿐입니다. 도공을 잘 하면 암도 낫는다는 태사부님 말씀을 깊이 새기며 “분명히 나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도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 입소교육 때에는 오른쪽 엄지손가락 마디가 많이 아팠는데 도공 이후로 차츰 괜찮아지더니 말끔히 나았습니다. 오늘 도공에는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리며 ‘천하창생을 살리기 위해 저에게 녹을 크게 붙여주시고 건강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드리니 눈물이 펑펑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사부님 모습이 보이는데 2년 전 정성수행 기간 중 꿈에 보였던 그때의 사부님 모습이 똑같이 보였습니다. 사부님 계시는 곳에는 상제님 태모님 어진이 세속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습이어서 놀랐고,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기 이전에도 이분들을 알고 있었노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던 모습이 보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이 왜 그리 나는지 엉엉 울었습니다. 천하창생을 살리기 위해 제게 주어진 소임에 열심히 더욱더 열심히 임하렵니다._ 대구 지산도장 여(41세)
 
 
 도공을 하고 있는데요. 제 앞에서 태양같은 빛이 나오는데 그 안에서 우리 할머니가 나오셨는데요. 할머니가 잘한다고 칭찬하시고 그 빛을 저에게 밀어 주셨어요. 상제님 어진에서 노란 빛이 나왔는데 그 빛이 여러 자리에 뚝뚝 떨어졌어요._ 부산덕천도장 여(9세)
 
 
 상제님 성탄치성 때 봉사활동을 한 후 입소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도공을 하는데 갑자기 누런 황소가 보이며 물이 흐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다섯 개의 별이 태극 모양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도공을 하는데, 하늘에서 강력한 빛기둥이 저희들의 위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강력한 참회를 하자 저에게도 큰 빛덩어리가 들어와 온몸이 뜨거워지며 큰 기운이 들어온 듯 느껴졌습니다._ 서울 동대문도장 남(24세)
 
 
 도공을 시작한 후 정말로 체험인지 몰라도 상제님께서 서 계시는데 상제님 앞에 물이 흐르고 물 흐르는 곳에서 용이 올라가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새가 무서운 발을 갖고 날아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머리가 굉장히 맑아졌습니다. 상제님이 위에 계시는데 수염이 긴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것을 몇분 동안 보았습니다._ 서울 동대문도장 남(40세)
 
 
 도공 시작과 동시에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누군가 내 몸안에 들어와서 나와 함께 추는 듯했습니다. 어깨가 들썩거리고 매우 신명 났습니다. 그리고 뛸 때는 계속 뛰게 되어서 힘들어 오래 못 뛸 줄 알았는데 발이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팔이 날개가 된 듯 그대로 하늘로 날아갈 듯했습니다. 중간쯤에는 따뜻하고 강한 기운이 양손 가득 뭉쳐져서 좋았습니다. 도공 후에는 몸이 아주 시원하고 샤워한 기분이 듭니다. 도공할 때 뛰면서 하니까 머리 위에서 기운이 내려와 서있는 제 몸의 머리로 들어왔습니다._ 수원 인계도장 여(24세)
 
 
 포교가 너무 하고 싶어서 사람을 너무나 살리고 싶어서 성신을 크게 내려달라고 도공하며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성신이 곧 삼신이다. 너에게는 이미 삼신이 내려와 있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이것이 삼신의 정체다. 너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이 도공과 함께 나왔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평화롭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자나깨나 일심으로 사람을 많이 살리겠습니다._ 서울 강남도장 남(33세)
 
 
 도공을 하면서 일어나서 뛰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앉아서 하다가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도공을 할 때마다 항상 제 주위에 신명들이 함께 도공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펄쩍펄쩍 같이 뛰었습니다. 뛰는 동안 자꾸 하늘을 보면서 정신나간 사람처럼 웃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다가 하늘까지 머리가 닿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러다 도공이 끝났습니다. 큰 성신을 내려주신 천지일월께 너무 감사드립니다._ 대구 지산도장 여(19세)
 
 
 저는 오늘 입소교육을 통하여 제가 몇주 동안 기도했던 것에 큰 응답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어둠과 슬픔을 거둬가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신앙과정 동안 말할 수 없는 상처와 어둠이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어둠에 갇혀 포교에 힘쓰지 못했습니다. 1부에서 일심으로 기도문을 읽으며 도공을 했습니다. 자발동공이 되고 있다가 어둠이 갑자기 밀려나가더니 머리 위로 광명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인당 위로 기운을 받아내렸습니다. 2부에서 어느 때보다 도공이 크게 되더니 광명과 함께 ‘어둠을 거두어라, 이제 생각하지는 마라’ 하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_ 서울 강남도장 여(21세)
 
 
 지금까지 제가 제 자신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천지에 저를 맡깁니다. 받아주소서. 천지의 마음으로 나가겠습니다. 천지의 살리자 하는 그 뜻에 제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했을 때 기쁨을 느꼈습니다. 가벼웠습니다. 제 마음은 온통 기쁨... 가뭄에 비가 오는 기쁨. 천지의 마음을 제 안에 굳게 가지고 앞으로 바로 나아가겠습니다. 기쁨에 춤을 췄어요...^^_ 서울 강남도장 여(21세)
 
 
 격렬한 동작이 나오고 어느 순간 북소리에 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딴 생각을 하는 중에도 멈추고 싶지 않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동작들이 나왔습니다. 무슨 체조 같기도 하고 제 귀를 아슬하게 스치며 앞뒤로 심하게 흔들어 댔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 반드시 성사시키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_ 울산 옥동도장 여(21세)
 
 
 태을궁 입소교육을 통해 나태했던 신앙에 대해 참회하며, 도공을 통해 조화성신을 체험하고 돌아가 천지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광명체험이나 조상님 체험은 못했지만 도공이 다른 때와는 달리 엄청 강력했음을 느꼈습니다. 2부 도공에서 정말 나를 버리고 내 몸을 맡긴 채 도공에 임했더니 도공이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계속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것처럼 몸을 흔들었습니다. 굉장히 신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입소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혼이 되어 일심으로 신앙하는 천지일꾼이 되겠습니다._ 대구 시지도장 남(27세)
 
 
 
 
 | 본부 철야수행 체험담

 천지기운을 송두리째 받았어요
 
 
 날씨는 약간 쌀쌀하였고 졸음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수행에 몰입하면서 하단전에서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고 인당 부분이 들솟는 느낌이 들면서 잠시 후에 머리 전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치솟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하여 수행하자, 내가 평소에 행하였던 모습들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떠오르면서 순간순간 장면마다 놀라며 깨곤 하였습니다._ 인천 부평 김연철
 
 
 새롭고 뜻깊었습니다. 주문을 읽다가 순간 몸이 없어지고 키가 커지는 듯한 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또 잠이 밀려오고 그리하여 눈을 뜨고 운장주를 읽으니 잠이 달아났습니다. 앉아있는 동안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쑤셨지만 천지 해 떨어지는 이 시간대에 이렇게 증산도 진리를 만나 수행하여 몸 건강해지고 태을주로 다른 많은 사람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_ 수원 영통 김춘희
 
 
 칠성경을 계속 읽었습니다. 칠성경을 외우던 중 눈이 아른아른거리는 느낌이 들어 아주 살짝 눈을 떴습니다. 초록색 노랑색 비슷한 색깔의 기다랗고 동그란 무언가가 눈밑에서 계속 흘러가며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곧 눈을 더 뜨자 사라졌습니다. 계속된 수행에 머리끝이 간질간질 했습니다._ 서울 노원 이창열
 
 
 태을주 수행 중 가끔 무아지경까지 이르는 것을 체험했으며 도공 수련시에는 무한한 힘을 받았습니다._ 창원 팔룡 김동욱
 
 
 온도나 바람이 수행에 집중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평소에 어깨랑 허리부분이 딱딱하게 뭉쳐서 통증이 있었습니다. 수행 내내 계속 아파서 힘들었는데 약속한 시간을 참고 지켜내자 뭔가 쑥 빠져나간 것처럼 더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마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정신을 청명하게 만들어준 것 같았습니다. 무릎꿇고 천지일월과 조상선령님께 기도를 올렸습니다._ 대구 만촌 권유경
 
 
 무아경에서 태을주를 읽다보니 폭격에 의한 폭발음과 화염에 휩싸인 도시들이 눈앞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뒤이어 전쟁이 멎고 개벽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수행 중 통증이 있는 허리부분을 주먹으로 쳤는데 그 뒤에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나의 형체도 잊고 존재도 잊는 무의식 가운데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_ 서울 광진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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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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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픈 다리와 허리가 나았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file 태일[太一] 353 2008-11-26
아픈 다리와 허리가 나았고, 마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2008년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2008년 1월 20일(수요일) 강릉 옥천도장에서 본부 김병권 교무종감님의 특별 강훈과 도공수련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여러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