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 내 마음이 열린 순간 | ‘태을주’때문에 한국행 비행기를 탔어요 |
박OO / 고양 마두도장 대수술을 세 번씩이나 하고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 태을주를 읽고 건강이 호전되고 신앙의 힘도 얻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충만감으로 나날이 태을주를 호흡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중국 연변에서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3년 전에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도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저 이 책은 도교를 선전하는 책이구나 생각하고 더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6월, 저와 제일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죽을 고비를 넘기는 큰 병을 앓다가 이 도교를 만나서 생명을 건졌다며 저한테 간절히 권하였습니다. 엄청난 돈을 지불해도 병만 나으면 되니까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도 세 번이나 복부 수술을 한 후라 건강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도 돈을 내고 친구가 시키는 대로 6월 10일에 입도식인지 천도식인지 아무튼 호구 올리는 식을 하였습니다. 식을 치르고 나니 저의 건강은 너무나 빨리 호전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러자 남편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3~4일 지나서 한국에 있던 제 딸이 메신저로 저의 얼굴을 보더니“엄마 얼굴이 많이 좋아 보이네요”하면서 놀라워하더군요. 그래서 요사이‘태을주’라는 것을 열심히 읽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그 애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알아보니까 제가 믿는 것이 대순진리회의 주문라고 했습니다. 저야 제 건강이 좋으면 무엇이든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지요. 수행을 열심히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던 차, 딸이 정명희 선생님을 소개해 주면서 직접 대화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저는 증산도만이 진리를 제대로 전하는 곳이란 것을 알았지요. 그래서 상생방송을 열심히 보면서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날마다 침식을 잊어가면서 진리 강좌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또 딸이 한국에서『도전』을 보내주어 도전공부도 하였습니다. 날마다 강의를 많이 보고 들으면서 저는 정말이지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제 여생에 너무나 좋은 대학교 공부를 하게 되다니, 마음 깊은 곳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차 올라왔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무엇인가 막 샘솟는 것 같기도 하고, 내면에 무엇인가 꽉 차는 듯한 느낌이기도 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충만하답니다. 더욱이 딸이 저를 증산도로 인도하여 태전 본부에 가서 떳떳하게 입도까지 하고나니 그 기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태을주가 아니면 저는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없었을 것입니다.“ 훔치훔치”를 밤낮으로 입에 달고 다니니, 저는 그야말로 남은 여생에 두려울 것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참 진리를 만났기에, 가슴 뿌듯이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진리를 만나도록 보우해준 조상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