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의 유래를 아세요? ◈
태을주(太乙呪)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편(小兒科篇)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服梅花方服梅花可免出痘十二月收梅花不拘多少陰乾 爲末煉蜜丸如 實大每一丸好酒化下念太乙救苦天尊一 百遍妙不可言)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태을구고천존을 외운다는 것인데, 바로 太乙神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 원문내용
♣고려 시대 때는 복원관(福源觀)에서 조선 시대 때는 소격서(昭格署)에서 북극성에 자리한 太乙神과 북두칠성의 자미원에 자리한 상제(上帝)께 주기적으로 태을제(太乙祭)를 지내 왔는데 유교가 들어와 사대주의에 더욱 물들면서 유생(儒生)들과 조광조에 의해 제례 전통이 폐지 되었습니다
♣태을주 전수의 유래
" 朝鮮末 전남 함평에 살던 김경수 대성사는 50년의 修道로 반드시 뜻을 이루리라"하는 서원을 천지에 세우고 道家에서 수천년 동안 내려오던 구축병마 呪文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아)으로 수행에 전념하다가 49년만에 신령한 기운이 열리는 가운데 태을천 상원군 이라는 여섯 글자를 받았습니다.여기에 훔치훔치가 太乙呪의 머리가 되 어 三變成道의 원리에 의해 최종적으로 주문이완성 되었습니다.
조화세계를 나타내는 소리라고 하였습니다. 우주의 진리 자체인 法神의 광명 바다, 부처의 마음, 그 자체를 ‘훔’ 이라고 합니다.
모든 소리의 열매입니다.
가 되도록 크게 정한다" 의미입니다.
‘치’는 훔의 생명력을 generating (낳다,출산하다)시키는 소리이며,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입니다.
♣태을주로 천지만물 속에 깃든 신성(神性)을 체험한다
⊙태을주는 本心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道典 11:282)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의 조화주라. 만병통치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광제창생, 포덕천하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水氣 저장 주문이니라.(道典 2:140)
만사무기(萬事無忌) 태을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 소원성취(所願成就) 태을주, 포덕천하(布德天下) 태을주, 광제창생(廣濟蒼生) 태을주, 만사여의(萬事如意) 태을주, 무궁무궁(無窮無窮) 태을주,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道典7:75)
사후세계,신의 세계, 태을주 수행,다가올 미래, 개벽에 대해서알고 싶으신 분은 소책자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