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23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유불선[儒.佛.仙]철학과 종교

 

 

성경의 예언에 대한관심은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본격화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흔히 2천년을 한 역사의 시간마디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태복음」의 '내가진실로 너회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 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24:34)’ 에서 '이 세대’ 란 20세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하면 아담에서 유대민족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의 2 천년이 한 세대, 다시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 초림까지의 2천년이 또 다른한세대, 그 이후로부터 말세 심판까지의 2천년이 마지막한 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서기 2천년 전후에는 인류의 종말과 구원이 있을 것이라는고정 관념이 신앙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세계의 변국에 대한 성서의 예언의 커다란 특징의 하나는, 7년이 라는 세기말적인 고통의 일정한 과정을 거치는동안에 우주적 차원 의 대변국이 일어나리라는 것입니다.

본래 이 '7년 대환난’ 이라는숫자 는, 「다니엘서」 9장 24절에서 27절까지와 사도 요한이 80이 넘은노인이 되어 도적이 우글거리는 황량한 섬 밧모스에 귀향가서 계시를 받고 기록한 요한계시록 11장 2절에서 3절까지에 언급되고 있는데, '전반기 3년 반'과 '후반기 3년 반'으로 나누어 환난의 전개 과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7의 시간적 의미는, 성숙을 이루기 전의 '자기발전의 최대 분열정신'을 나타낸다. 할 린제이 목사는 이 7년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역사의 마지막 7년.....그 7년은 운명이 판가름 날 운명의 7년입니다. '7년은 기한이 정해진 내일'입니다. 무서운 대재난이 다가올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무서운 대재난이, 세계를 휩쓸어 버릴 역병과 폭동의 유혈, 기아와 살육의 세월이 올 것이다."     

 세계 역사상 최대의 고통을 몰고 오는 이 7년의 기간(7:火를 상징)은, '새로운 꿈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 기간입니다.

자기 민족을 구원해 주기 위해 온 예수성자를 무고하여 죽인 죄값으로 2천 년간 나라를 잃은 채 떠돌았던 유대족이 다시 집결하는 이스라엘의 재건이, 이 7년의 환난기가 다가오는 언저리에서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7년 대환난은 재난의 본격적인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6~7>

 전쟁의 난리가 시간의 흐름 속에 숨어 었다가 터져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대해 자연의 원리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가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다.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5>

  7년 대환난은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이나 목자들이 말하고 있는 바 와 같이 단순히 심판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우주자연의 법칙이 변 화하는 대개벽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결정적인 대개벽이 있기 전에 세 가지의 재난이 있을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겟돈이라는 지구촌 최후의 전쟁과 대병겁, 그리고 천지와 일월 성신의 큰 이변입니다.

  성경은 중동사태가 점점 악화되어 결국은 전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중동은 화약고다. 이 화약고가 터지면 전세계의 이목이 여기에 집충될 것입니다. 중동의 화약고는 전세계를 핵전쟁의 불구덩이 속으로 몰고 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지상최대의 예언 1988 244쪽)  

 그리고 구약의 스가랴, 요엘, 이사 야 둥의 선지자들이 전해 주고 있는 마지막 전란의 비극을 린제이는 이렇게 인용하고 있습니다.   예언자 스가랴에 따르면 가장 무시무시한 전투가 벌어질 곳은 예루살렘 일대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스가랴」 123~3,   143~2)

밧모스 섬에서 계시록을 기록하고 있는 사도 요환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요한은 환란의 날에 천상의 생명책을 들고 계신, 예수가 증거한 백보좌의 아버지 하느님을 계시받는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라 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피가 예루살렘 남방과 북방 320킬로미터까지 바다를 이룰것이며, 그 높이는 말의 굴레에까지 닿을 것이라고 예언했다(「요한계시록」 1430). 믿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비극이요 최후다.(지상 최대의 예언1988, 261쪽)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요한계시록」 6:17)

내가 진실로 너회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3)

예수는 이 진노의 큰 날이 천지의 처절한 대변국임을 말하면서 하늘과 땅, 바다까지도 흐느껴 우는 슬픔의 날이라하였다.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누가복음」21:25~26)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요한계시록」 8:7~10)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It is done)’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요한계시록」 16:17~20)

  그러나 이러한 지구의 대격변은 절대로 궁극적인 파멸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천지가 새 시간대로 들어 서는 위대한 새우주 창조의 몸짓이기 때문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도서」 1:2~4)  

그렇다면 히늘과 땅과 별들의 대변동은 무엇을 뭇하는 것일까요? 이 것은 백보좌의 심판으로 새 하늘 새 땅이 우주에 펼쳐지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아버지)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천지의) 체질이 뜨거운 불(fevent heat)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베드로후서」 3:10)

여기에서 우주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원자들이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 는 것은 우주 개벽의 순간에 벌어지는 변화의 실상을 표현하고 있는 구절로서, 우주공간을 메우고 있는 지금의 천지기운이 질적으로 뒤바뀔 것이라는 경고이기도 하다.

즉, 이는 지금의 인간과 천지를 잡아 돌리고 있는 이 7화(午火)의 영기운이 금화교역 (金火交易, 금과화, 즉 가을과 여름이 바뀐다는 뜻)을 통해 자신을 융해시켜, 성숙된 가을의 천지기운인 금기(金氣)로 바뀌게 됨을 말한다.

앞서 알아본 백보좌의 서신은 이 천지 성축기의 가을영기를 주재하시는 실질적인 우주통치자인 하느님 아버지(인격신)를 가리킨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생장기의 이 천지생명 [7火]의 질적 대변화를 ‘일곱 번 째 큰수가 다 돌고 나면…' 이라 하였으며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레이포즈 곧 서풍(西風)이라고도 하였다.

새 진리의 시간대로 들어서는 이러한 천지의 대개벽에 의해 새로운 하늘과 땅의 질서가 열리면서 인류의 영원한 낙원시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21:1)


 

    『 그날이 오면 , 열린세상 증산도 』 홈지기 : 노청택  ☎  010-7577-0081   goodck400 @ hanmail.net      


조회 수 :
267
등록일 :
2008.11.09
22:58:0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26/29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524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292 2020-02-19
공지 불교가 전한 개벽소식 총정리, 미륵부처님께 귀의하라, 그 분은 동방땅에 오신다 file 태일[太一] 191 2020-04-26
29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맑은바람 123 2008-09-15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심에 대한 의식에 도달하게 된 계기가 자아에 대한 물음, ‘나는 누구인가’의 문제에서 출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랜 시간 천착해온 자아에 대한 사유의 궁극적인 결론을, 저자는 원효의 일심사상...  
28 삼조 승찬대사의 신심명강설 맑은바람 138 2008-09-15
삼조 승찬대사의 신심명강설 신심명 강설(信心銘講說) 三祖 僧璨大師 1.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至道無難이요 唯嫌揀擇이니 지도무난 유혐간택 지극한 도(道)란 곧 무상대도(無上大道)를 말합니다. 이 무상 대도는 전혀 어려...  
27 [유가道通-1] 性情의 원리와 感通의 경계. 맑은바람 221 2008-09-15
情與性相對. 情者性之動也, 在心裏面, 未發的是性. 事物觸著, 便發動出來底, 是情. 寂然不動, 是性. 感而遂通, 是情. 這動底, 此是就性中發出來, 不是別物. 其大目, 卽爲喜怒哀懼愛惡欲七者. 孟子又指惻隱, 羞惡, 辭讓, 是非, 四端而言, 大底都是情. 性中有仁...  
26 [유가道通-2] 유교 심법 더이상이 없다. 맑은바람 172 2008-09-15
*상제님께서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不受偏愛偏惡曰仁이요 不受全是全非曰義요, 不受專强專便曰禮요 不受恣聰恣明曰智요, 不受濫物濫欲曰信이라 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하지 아니함이 참된 어짊(仁)이며, 모두 옳고 모두 그르다는 말...  
25 [유가道通-3] 중용과 사상체질의 관계. 맑은바람 162 2008-09-1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기운 좋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다리 아프다고 꼭 오그리고 앉아 있으면 못쓰고 자꾸 걸어봐야 하며, 일은 해 봐야 하고, 무서워서 못 하는 것은 장부(臟腑)가 작아서 그러느니라. 내 목숨을 생각지 않아야 큰일을 하는 ...  
24 생각하며 읽는 성경이야기(1) file 맑은바람 128 2008-09-15
생각하며 읽는 성경이야기 (1)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분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첫째, 성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만 일삼는 비종교인 및 타 종교인들 둘째, 성경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천하기를 원하는 깨어있는 신앙인들 셋째, 성경에 대해 한치의 ...  
23 생각하며 읽는 성경이야기(2) file 맑은바람 117 2008-09-15
생각하며 읽는 성경이야기(2) 5. 예수의 혈통 1> 성서상의 기록고찰 마태복음 1장에서는 예수가 태어날 때까지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가 14대요, 다윗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으로 이주하는 중에 태어난 여고냐까지 14대요, 여고냐로부터 예수까지가 1...  
22 생각하며 읽는 성경이야기(3) file 맑은바람 148 2008-09-15
생각하며 읽는 성경이야기(3) 8. 인류 역사를 보는 성경과 과학의 상이한 입장 1> 성경에 근거한 해석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이들은 인류의 역사를 6000년이라고 단정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아담'이 130세에 아들인 '셋'을 낳고, '셋'은 105세 때 '...  
21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file 맑은바람 208 2008-09-15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2000년 01월 27일 어원연구에서 밝혀낸 진실 지금에 이르러서 신화상의 존재일 뿐 역사상 실존 인물은 아니라고 믿고 있는 '제우스 파테라스'라는 이름은 인도어 '디아우스 피타르'로부터 따온 것이다. 디아우...  
20 불교의 기원 맑은바람 247 2008-09-15
안창범 교수님의 '한민족의 신선도와 불교' 제 2편 불교의 기원 Ⅰ. 서론 제1편에서 상고시대부터 우리나라에는 한인●한웅●한검의 三聖(三神)에 의하여 설하여진 신선도가 있었고, 신선도는 도●불●유 三敎一體의 합리적 성립종교임을 밝혔다. 그렇다면 노자의 ...  
19 불교, 선도, 기독교의 철학적 차이 맑은바람 302 2008-09-15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여전히 꼬인 지식   1. 아직도 불교와 도교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겠어. 좀 다르지만 서로 비슷한 거 같아. 2. 기독교와 도교가 각각 0무극과 10무극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설명을 못하겠어. 이 두...  
18 유교.도교 열자가 말하는 우주와 인생 file 태일[太一] 914 2008-11-08
아마 동양의 철인 가운데 열자, 장자만큼 입담이 좋은 이도 드물 것이다. 이들은 우주조화의 현묘지도를 은유와 상징이 담긴 실로 폭잡기 어려운 여러 가지 우화형식을 빌어 전했는데, 이러한 표현방식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 철학적 내용이 완전히 정립되어 ...  
17 불교를 바로 알면 file 태일[太一] 314 2008-11-08
불교를 바로 알면 "미륵"을 만난다! 신앙은 교조의 뜻을 올바로 받들고 닦아 깨우침을 얻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기도의 힘을 빌린다. 그러나 교조의 정신을 잘못 받들면 '물 속에 잔디를 심어놓고 정성을 드리는 ...  
16 유교.도교 동학 본질의 왜곡 태일[太一] 293 2008-11-08
최수운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서 ‘하날님, 한울님, 천주님, 상제님’등의 호칭을 번갈아 쓰면서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인격적인 존재를 말하였다. 최수운은 자신이 동학을 창도하게 된 것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고와 노력의 결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놀랍게도...  
15 불교 말법의 시대상과 불교의 구원 태일[太一] 284 2008-11-09
일찍이 석가모니는 말법시대에 지상에 인간으로 강세하여 성숙된 인간의 길을 걸으시고 인류구원의 도를 열어주시는분을 미래의 완성 인간인 미록존불로 말씀하시며 유명한 사대성문(四大聖門)의 전설을 남겼다. 즉, 자신의 뛰어난사대성문인 대가섭 비구, 군...  
14 불교 용화세상의 모습 태일[太一] 270 2008-11-09
그 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니라.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착한 말로 서로 향하는 그 언사가 똑같아서...  
13 유교.도교 도교와 옥황상제님 태일[太一] 411 2008-11-09
중국 도교의 근원은 치우천황 대에 자부선생(紫府先生)으로부터 황제헌원에게 전해지면서 중국에 퍼지게 된다. 도교에서 모시는 옥황상제는 도의 최고 관념 지고신(至高神)으로 모시며, 유일 최고신의 지배하에 몇 단계를 이루고 있는 다신이 신앙된다. 이는 ...  
12 유교.도교 유교와 상제 문화 file 태일[太一] 353 2008-11-09
처음 중국의 상제문화에서는 우리 민족의 신교문화의 개념을 그대로 이어받아 살아계신 하늘의 최고신 하느님 개념을 갖고 하늘에 제사 드리는 국가 제례사가 정립된다. 그리고 중국의 당송대로 내려오면서, 옥황과 상제가 통합되어, 옥황상제는 천상 신명계...  
11 불교 미래의 부처, 미륵불의 출세 file 태일[太一] 421 2008-11-09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 이라 하리라." <長阿含轉輪聖王經> 앞서 남사고는 석가 입멸 후 약 3천 년 후에 미륵부처님이 천상의 도솔천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실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미륵이 출세하더라도 기성종교의 묵...  
10 기독교 인류의 타락은 누구의 죄인가 태일[太一] 275 2008-11-09
기독교의 모든 핵심 교리가 만들어진 종교회의에 관하여 핵심적인 내용 제1차 종교회의 (니케아) : 하느님이 되어 버린 예수 제2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 삼위일체를 결의 제3차 종교회의(에페소스) : 마리아를 하나님(신)의 어머니로 숭배할 것을 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