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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도 도전9:217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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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불선[儒.佛.仙]철학과 종교

예수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2000년 01월 27일  
어원연구에서 밝혀낸 진실

지금에 이르러서 신화상의 존재일 뿐 역사상 실존 인물은 아니라고 믿고 있는 '제우스 파테라스'라는 이름은 인도어 '디아우스 피타르'로부터 따온 것이다. 디아우스 피타르는 이집트의 프타와 관련이 있으며 피타르와 프타 둘 다 파테르 또는 파더
가 되었고 제우스는 데오스, 데우스 그리고 디오스 - god가 된 디아우스와 동격이다. 디아우스 피타르와 같이 제우스 파테라스는 예수와 기독교가 아닌 고대인들의 관념에서 나온 아버지 하느님을 의미한다.

디아우스 피타르는 로마 신화에서는 주피터가 되었으며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인물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집트 신화에서 아버지를 뜻하는 프타는 보이지 않는 신적인 힘이었으며 태양은 지상에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프타의 현존하
는 대리인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하느님의 아들은 실제로는 하느님의 태양인 것이다. 실제로 호테마에 따르면 크리스트라는 이름은 힌두어 단어인 크리스(크리슈나가 그러하듯이)에서 왔는데 그것은 태양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었다.

게다가 유대인의 인물이 유사하게 호칭되기 오래 전 호루스는 '이우사/이아오/이에수 Iusa/Iao/Iesu' 'the KRST' 그리고 크리슈나/크리스트나 Krishna/Christna는 예제우스 Jezeus로 불려졌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그러한 이름 중 호루스와 크리
슈나의 단순반복이라고 추측하는 편이 더 확실하리라 본다.

타일러 목사에 의한다면 히브리말에서 어노인티드(기름부음을 받은 자, 마쉬아)를 의미하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모든 사기꾼과 마법사들 그리고 복음서에서는 사기의 징후로 여긴 초자연적인 통교를 한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들이 흔하게 썼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이 소유한 이름이기도 했다.
호테마에 따르면 서기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 와서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불려졌다고 한다. 실제로 신약에 나오는 장소의 이름이라든가 많은 다른 인물들의 명
칭은 이집트인들의 문헌을 히브리어로 각색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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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15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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