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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도 도전8:58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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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간도 땅을 찾아 오게 된다.

스크랩: http://blog.daum.net/dosu92

■ 때가 되면, 만주(滿洲) 간도(間道)를 찾아 올 수 있다.

2009년 09월 04일에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 사법 재판소 간도(間道) 협약 무효 소송이 접수됐다. 간도(間道)를 되찾을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2009년 09월 07일은 청.일 간도 협약이 맺어진지 100년 되는 날이다. 1905년 을사 보호 조약 이후, 일제(日帝)에 의해 강제 체결된 1909년 09월 07일 청.일 간도 협약의 부당성을 알면서도 분단 국가 상황과 중국의 압력으로 인해 남북한 누구도 공식적인 제소를 하지 못한 채 100년을 3일 남겨놓고 달성한 쾌거였다.

100년 동안 이의 제기가 없는 영토 분쟁은 점유국에게 절대 유리해질 수 있기에 국면을 전환하는데 일대 거사(巨事)가 아닐 수 없다. 중국의 동북 공정에 대응하고, 고토(古土) 회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나중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이번 공식적인 소송 제기의 접수는 중대한 물증이 될 것이다.

■ 일제(日帝)는 만주(滿洲) 간도를 청국에 팔아 넘겼다.

1909년(순종3) 09월 07일, 일제(日帝)청(淸)나라와 ‘간도(間道) 협약’을 맺었다. 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댓가로 만주(滿洲) 간도(間道) 일대를 청(淸)나라에 넘겨주었던 것이다. 일제(日帝)는 1910년 조선(朝鮮) 강역을 13도로 확정했다가 간도 땅을 청국에 팔아넘긴 후, 다시 8도로 축소했다.

조선의 국권을 장악한 일제(日帝)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열강으로부터 한반도 땅을 식민지로 지배할 통치권을 승인 받은 후, 만주(滿洲) 대륙의 광활한 조선 영토를 한반도 일대로 축소한 일본의 만행을 영원히 감추어 은폐하기 위한 10개년 계략을 세우고, 중국과 공모하여 한국의 고대(古代) 역사를 왜곡, 변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반도 조선사 편수회(半島 朝鮮史 編修會)’를 설치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환국(桓國, BC7,199-3,897), 배달국(倍達,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 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그런데, 그것의 역사를 영원히 말살시키려고 한 것이다.

■ 반도 조선사 편수회의 중추원은 어떤 기관인가?

1910년 일황(日皇) 칙령 제 319호로 초대 조선 총독에 취임한 육군 대장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는 대한 제국을 영원히 멸망시킬 목적으로 먼저 전통적 민족 문화를 말살하고, 고조선(古朝鮮, BC2,333-238) 및 고대사(古代史)등의 한국 역사를 왜곡시키며, 한국인을 일본 사람으로 동화하여 민족 존립 자체를 말살하는 과업을 제1 국책으로 삼아 ‘반도 조선사 편수회(半島 朝鮮史 編修會)’를 설치했다.

일제(日帝)가 설치한 반도 조선사 편수회는 조선 총독 직속으로 신라, 백제, 가야의 3국을 한반도 쪽으로 축소하여 편찬된 반도(半島) 조선사와 한반도 땅을 일본 영토로 편입시켜 대한 제국을 영원히 멸망시키는 과업이었다. 민족 독립 사상의 탄압, 역사 문화 말살, 왜곡, 찬탈, 황민화(皇民化) 교육을 강화하여 ‘한민족을 일본인으로 동화하는 정책’으로 악질적인 통치 정책 기관이 바로 중추원(中樞院)이다.

현재 ‘조선사 편수회 회의록’과 ‘조선사 편찬 지침’이 대한민국 정부 문서 보관소에 소장되어 있다. 한국인은 누구나 일제(日帝)의 음모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일제(日帝)는 무려 20만권의 사서(史書)를 불태웠다.

조선 총독 육군 대장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는 한국인을 일본 사람으로 동화시키기 위한 10개년 계략을 세우고, 1910년 11월부터 1911년 12월말까지 1년 2개월 동안 한국의 국내는 물론 중국 각처를 수색하여 고조선(古朝鮮). 삼한(三韓)의 고사서등 51종 20만권을 불태워 소각하거나 일본 왕실로 가져갔다. 그리고, 우리 역사를 단절하고 왜곡의 전초 작업에 착수했다.

초대 조선 총독은 1915년 ‘반도 조선사 편찬과’를 설치하고, 일본인(日本人) 역사 학자와 친일파 이완용, 박영효, 이윤용, 권중현 등 역적을 임명하여 한국의 역사 왜곡 작업에 착수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일제(日帝)는 무단(武斷) 정치를 철회하고 소위 문화 정치를 표방한다는 미명(美名)으로 조선 국민을 일본 사람으로 동화(同化)시키는 정책을 실시했다.

조선 총독부는 1922년 12월 제64조로 ‘조선사 편찬 위원회’의 훈령을 발표한 후, 1925년 6월 일본 왕의 명령에 의한 일왕 칙령 제218호로 격상했으며, ‘반도 조선사 편수회’의 이름을 ‘조선사 편수회(朝鮮史 編修會)’로 바꿨다. 신라, 백제, 가야의 3국을 한반도 쪽으로 축소하여 편찬하는 작업에 착수 했던 것이다.

■ 한국 고대사서(古代史書)는 오직 2권만 남게 되었다.

일제(日帝)는 우리 국사를 가장 공평하게 편찬한다는 미명(美名)으로 전국의 각 도, 군의 경찰서를 동원하여 1910년 11월부터 1911년 12월말까지 1년 2개월 동안 한국의 국내 각처에 산재한 고조선 삼한의 고대 사료 등 51종 20만권을 불태워 소각하거나 일본 왕실로 가져갔다.

또한, 일제(日帝)는 중국(中國) 각처에 산재한 한국의 사료(史料)를 수거했다. 환국(桓國, BC7,199-3,897)의 환인(桓因), 배달국(倍達, BC3,897-2,333)의 환웅(桓雄), 고조선(古朝鮮, BC2,333-238)의 단군(檀君)과 관련된 고사서(古史書)를 전부 다 색출 수거하기 위해 1922년 동경 제국 대학의 이케노우치(池內宏), 요시다(吉田東伍), 구로이다 가쓰미(黑板勝美), 미우라(三浦周行), 와세다 대학의 츠다(津田左右吉), 경도 제국 대학 이마니시(今西龍), 경성 제대 교수 쇼우다(小田省吾), 편찬 실무자 스에마쓰(末松保和) 등 8명의 관계자들이 연 122일 동안 중국을 출장 가서 장기 체류했다.

1923년에는 17명이 연204일 동안 중국(中國)을 출장하고, 24년에는 12명이 연 176일, 1925년에는 15명이 연200일 동안 중국 대륙 각처를 누비며 수많은 조선 사료(史料)를 수거하여 한국으로 가져왔다. 1923년부터 1937년까지 15년 동안 차입한 조선 사료 목록 종류가 4,950종이라고 조선사 편수회 사업 개요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의 역사적 증서가 될 광개토호태왕비(廣開土好太王碑), 모두루비(牟頭婁碑), 점제현신사비(棕蟬縣神祠碑) 등 모든 비문(碑文)을 훼손시켰다. 심지어 비(碑)를 옮겨서까지 우리 역사를 말살. 왜곡시켰다. 현재 한국 고대(古代) 사서(史書)가 오직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유사(三國遺事)2권 밖 없는 이유는 수많은 책들이 일제에 의해 불태워지거나 일본 황실로 가져갔기 때문이다.

■ 우리의 고사서가 일본 왕실 문고에 소장돼 있다.

일본 관헌에게 붙잡혀 일본 황실(皇室) 문고(文庫)에서 근무하다 해방 직후에 귀국한 박창화(당시 56세. 이미 사망) 선생은 “일본 왕실 문고에 우리나라의 고대사 특히 고조선(古朝鮮, BC2,333-238)단군(檀君) 관련 사서(史書)들이 대량으로 소장돼 있다.” 라고 주장하고, 해방 후부터 이들 자료를 되찾아야 된다고 정부 당국에 수차례 호소했으나, 끝내 호응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1998.09.26년 한겨레 신문)

우리나라의 고사서(古史書)가 일본 황실 문고에 소장되어 있다면, 정부 당국자는 당연히 일제(日帝)가 수탈해 간 우리 고대(古代) 사서(史書)를 되돌려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일본 왕실 문고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의 목록을 일본 정부에 요구하고, 우리나라 고대 사료(史料) 반환을 촉구해야 마땅할 것이다.

또한 일본 정부가 이에 응하지 않을 때는 일제(日帝)가 우리 사서를 수탈해 간 명백한 증서가 있으므로 일본 왕실문고에 소장된 ‘한국의 고대 사서를 반환하라’ 라는 제목으로 국제 사법 제판소(네덜란드 헤이그 소재)에 제소를 해서라도 되돌려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 일제(日帝)가 조선사(朝鮮史)를 만든 목적

1922년 조선 총독 사이토마코토는 중국의 출장에서 돌아온 조선사 편찬 실무자들을 독려하여 조선사 편찬 시책을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먼저, 조선 사람들이 자국(自國)의 역사와 문화를 알지 못하게 불태워 역사를 말살하면 민족 정신과 민족 문화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조상들의 무능, 악행을 들추어 내어 과장하여 편찬하라! 그렇게 조선사를 편찬해서 그것을 조선인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조선인들은 자국(自國)의 선조들을 멸시하는 감정과 허무감에 빠질 것이다. 그 때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면 조선인들이 일본 사람으로 동화될 것이다. 이것이 일본 제국이 조선사를 만들어 주는 목적이며,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

1923년 1월 8일 '조선사 편찬회' 결의에서 환국(桓國, B.7,199-3,897), 배달국(倍達,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과 북부여(北夫餘, BC 239-58) 등의 역사는 잘라 내어 없애 버렸다.

1928년 12월 이병도(李丙燾), 신석호, 홍희 등이 사관으로 참여했다. 이 때, 최남선(崔南善)은 촉탁 위원으로 참여했다. 1934년 7월 30일 조선 총독부 중추원에서 열린 제8회 조선사 편수 위원회의에서 육당 최남선(崔南善)삼국유사(三國遺事)석유환국(昔有桓國)석유환인(昔有桓因)으로 조작(造作)한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抗議)했으나 아무런 답변도 얻지 못했다.

일제(日帝)는 석유환국(昔有桓國) “옛적에 환국(桓國, BC7,199-3,897)이 있었다.” 라는 것을 석유환인(昔有桓因) “옛적에 환인(桓因)이 있었다.” 라는 내용으로 바꾸어서 과거 환국(桓國, BC7,199-3,897)이란 나라의 흔적을 지우고자 했다.

■ 조국을 배신한 이병도(李丙燾)의 만행

일제(日帝)가 설치한 '조선사 편찬회'에서 편찬된 조선사를 그대로 계승한 이병도(李丙燾)는 해방(1945.08.15일) 후, 1963년 5월 국사(國史) 교과서 편찬에 관한 총괄 임무를 부여 받았다. 그런데, 이병도(李丙燾)와 문교부의 위촉을 받은 28명의 국사 학자와 국사(國史) 교과서의 편찬 교사들은 12차례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은 세부 지침을 세웠다.

1) 단군(檀君)의 고조선(古朝鮮, BC2,333-238) 건국은 한민족(韓民族)의 신화(神話)로 취급하라.

2) 고구려(高句麗)의 주몽, 백제(百濟)의 온조, 신라(新羅)의 박혁거세는 부족 사회의 부족장(部族長)으로 다루라.

3) 사료에 기록되어 있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三國) 건국 연대는 표시하지 않는다.

4) 삼국(三國)이 고대 국가로서 발전하기 시작한 때는 몇 세기 후부터라고 편찬한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환국(桓國, BC7,199-3,897), 배달국(倍達,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 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신시(神市) 개천경(開天經) 기록에 의하면, ‘환국(桓國, BC7,199-3,897)의 말엽에 환웅(桓雄)이 있었다. 그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이세(光明理世)의 뜻을 간직하고 있었다. 환웅(桓雄)은 동방 땅 백두산(白頭山)에 문명 개척단 3,000명과 함께 배달국(倍達, BC3,897-2,333)건설(建設)하였다.’ 라고 한다.

고조선(古朝鮮)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虎.호랑이)웅족(熊.곰)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神話)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神話)의 형태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는 그런 시대였다.

1938년의 조선사를 현행 국사 교과서가 이어 받았다.

1938년 일제(日帝)의 조선사 편찬회에서 편찬한 ‘조선사(朝鮮史)’와 2005년 3월 1일 발행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고등학교 국사(國史)’는 그 구성 형태와 근본적 내용은 똑 같다. 또한 일제(日帝)가 조선사(朝鮮史)를 만든 목적의 조선사 편찬 요결문 및 조선사 편찬 지침과 똑같이 현행 국사(國史)는 철저한 식민지(植民地) 사관(史觀)의 왜곡된 기록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국사는 조국을 배신한 한민족의 반역자 이병도(李丙燾)가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를 근간으로 현행 ‘국사(國史) 교과서’를 편찬한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고대사가 도대체 어찌하여 오직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 밖에 없게 되었으며, 일제(日帝)는 무슨 목적으로 조선사(朝鮮史)를 만들어 주었겠는가?

동경 제국 대학의 이케노우치(池內宏), 경도 제대의 이마니시(今西龍), 편찬 실무자 스에마쓰(末松保和) 등 20여명의 일인(日人) 학자들과 한민족의 반역자 이병도(李丙燾), 신석호, 홍희 같은 역적(逆賊)들이 참여하여 1938년 03월에 드디어 24,409쪽에 달하는 ‘반도 조선사’ 34권이 편찬 되었던 것이다.

결국 일제(日帝)는 인류 최초로 개국(開國)했던 환국(桓國, BC7,199-3,897)배달국(倍達,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과 북부여(北夫餘, BC 239-58)의 우리나라 고대사(古代史)를 잘라 없애 버리고, 세계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이 우리나라 역사를 말살, 왜곡, 조작, 유린해서 조선사(朝鮮史)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일제(日帝) 침략자가 조작해서 만들어 준 조선사(朝鮮史)를 1945년 08월 15일 해방된 이후에도 계속 그대로 그 내용을 이어 받아 교육하고 있는 민족이 도대체 어디에 또 있겠는가? 또한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 이병도(李丙燾)가 만들어 놓은 ‘국사(國史) 교과서’에 대하여 오늘날까지 비평과 검증 절차 없이 모두 수용하고 청년 학도들에게 그대로 교육하고 있는 민족을 도대체 제 정신이 있는 민족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 식민 사관으로 조작한 이병도(李丙燾)는 누구인가?

이병도(李丙燾)는 1896년 08월 14일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였다. 조선(朝鮮)을 팔아 먹은 매국노 이완용(李完用)은 조선 초기 인물인 이교의 16대 손이고, 이병도(李丙燾)는 이교의 동생인 이주의 18대 손이다. 1919년 일본(日本) 와세다 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 고등 보통학교 교사로 있다가 1933년 불교 전문학교 강사가 되었고 1934년 진단 학회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1941년부터 이화 여자 전문학교에 출강하였고, 194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교수, 1954년 학술원 종신 회원에 선임되고, 서울 대학교 대학원장에 취임하였다. 1960년 문교부 장관에 등용되고 1960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에 선임. 1962년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1965년 동구 학원 이사장, 1966년 성균관 대학교 교수 겸 대동 문화 연구원장에 취임하였다. 1969년 국토 통일원 고문에 추대, 1976년 동도 학원 이사장에 선임, 1980년 국정 자문 위원회에 위촉되었다.

문화 훈장 대한민국장, 학술원 공로상, 서울 특별시 문화상, 5.16 민족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에 사망하였다. 1910년 이완용(李完用)은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팔아 먹었다면, 이병도(李丙燾)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신과 역사를 팔아 먹었으니, 두 매국노(賣國奴)가 가히 쌍벽을 이룬다.

■ 이병도(李丙燾)의 스승은 일본의 금서룡(今西龍)

대한민국(大韓民國) 역사(歷史) 왜곡의 핵심 이병도(李丙燾)의 스승 금서룡(今西龍. 이마니시 류. 1875-1931)은 1903년 동경 제국대학 사학과를 졸업 한 후, 한국에 들어와 ‘조선 반도사’를 왜곡, 변조한 조선사 편수회(朝鮮史 編修會)의 핵심 위원이었다.

1906년 조선 총독부 중추원의 조선사 편수회(朝鮮史 編修會)의 고적 조사 위원에 임명되어 각 유적물을 변조 조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도록 조작된 단군(檀君) 설화(說話), 백제국도한산고(百濟國都漢山考), 신라사 연구, 백제사 연구, 가야의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설, 조선(朝鮮) 고사(古史)의 연구 등 가짜 위서(僞書)를 가장 많이 발표했다. 한편 삼국사기(三國史記) 원문을 조작 변조한 작업을 주도 했던 인물이며, 황국(皇國) 신민화(臣民化)에 앞장섰던 대표적 인물이다.

일본인 이마니시(今西龍)는 조선사 편수회(朝鮮史 編修會)의 핵심 위원으로 1922년부터 1925년까지 3년간 중국에 출장가서 중국 각처를 누비며 수많은 조선 사료(史料)를 수거하고, 심지어 광개토호태왕비(廣開土好太王碑), 모두루비(牟頭婁碑), 점제현신사비(棕蟬縣神祠碑)의 비문(碑文)을 왜곡 훼손시킨 장본인이다.

환국(桓國, BC7,199-3,897)의 신교(神敎)문화는 고대 문화의 원형이고, 배달국(倍達, BC3,897-2,333)으로 이어졌으며, 환국과 배달국의 문화는 세계 4대 문명의 뿌리가 되었다. 환국(桓國)의 12개 나라 가운데, 수밀이국우루국은 그동안 서양에서 최초의 문명족으로 알려져 있던 나라 이름이고, BC 3,500년 전의 고대 메소포타미아(수메르) 문명을 일으킨 나라이다. 환국(桓國)의 장자국(長子國)이 배달국(倍達)이었고, 배달국(倍達)의 장자국(長子國)이 고조선(古朝鮮)이었음을 비추어 볼 때, 우리 배달(倍達)민족과 한국이 세계 4대 문명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민족이며 나라임을 알 수 있다.

배달국(倍達, BC3,897-2,333)신시(神市) 배달(백두산. 1-13대 환웅)과 청구(靑丘) 배달(산동성 태산(泰山). 14대-18대 환웅)로 나누어진다. 배달국(倍達)의 환웅(桓雄)이 북만주와 대진국(발해) 연안의 땅에 뛰어난 석공예와 질공예를 남겼는데, 이것을 배달(倍達) 환웅(桓雄)의 ‘홍산(紅山) 문화’라고 한다. 배달국(倍達, BC 3,897-2,333)은 다시 고조선(古朝鮮, BC2,333-238)으로 이어졌다.

한(韓) 민족은 9,20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종가(宗家) 민족이며, 배달(倍達) 민족이다. 1970-1980년대까지만 해도 배달(倍達) 민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청구 배달(靑丘,14대-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 배달의 문화가 홍산 문화 (紅山文化)이다.

최근 120여 년 동안의 고고학 발굴 결과,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BC 3,500년 경에 오늘의 서양 문명의 뿌리인 수메르(Sumer) 문명이 있었고, 이 문명을 건설한 수메르 민족은 동방에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메르 문명은 다시 이집트 문명에게 영향을 주었고, 또한 고대 희랍 문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로마 제국을 거쳐 오늘날 서양 문명이 나온 것이다. 인더스 문명 또한 북방 문명에서 기원했다고 하며, 배달국(倍達)의 문화가 유입되어 인더스강 유역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중국의 황하(黃河) 문명은 BC3,000-2,500년경에 황하강 유역에서 발생했는데, 이것은 북만주와 산동반도 유역의 배달국(倍達, BC3,898-2,333) 문명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이다. 근래에 만주에서 동북(東北) 공정의 일환으로 요하(遼河) 문명 유적을 발굴하고 있는데, 요하(遼河) 문명배달(倍達) 문명의 일부이다. 요하(遼河) 문명 유적에서 중국의 황하(黃河) 문명 보다 앞선 유적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중국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배달(倍達 BC3,898-2,333)의 홍산(紅山) 문화는 메소포타미아 문명(BC3,500-2,600년). 황하 문명(BC3,000-2,500년). 인더스 문명(BC2,500년경). 이집트 문명(BC3,100년경) 보다 앞선 것이며, 세계 4대 문명에게 영향을 준 것이라는 증거와 유적들이 최근 속속 발굴되고 있다. 한민족의 배달(倍達 BC3,898-2,333) 문명이 중국의 황하(黃河) 문명보다 빨랐고, 중국의 황하(黃河) 문명은 한민족 배달(倍達) 문명을 받아서 생겨 난 것이다.

우리 배달(倍達) 민족은 천제(天祭) 및 제사(祭祀) 풍습을 중국 한족(漢族)에게 전해줬다. 배달국(倍達) 말엽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우(禹) 임금 (하夏나라의 시조). 탕(湯) 임금 (은殷나라의 시조). 문왕 (주周나라의 시조). 무왕 (주周왕조 개창). 강태공 (병법의 시조, 제齊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또한, 중국(中國)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인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태호복희(太昊伏羲). 염제신농(炎帝神農). 황제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堯)임금. 순(舜)임금을 말한다. 그들 모두 배달(倍達) 민족이었다. 중국의 건국 시조의 8명 중에 우리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인간은 우주와 태양의 광명(光明) 심법(心法)을 본질로 하여 태어난다. 서울의 광화문(光化門)이라는 명칭에는 인류의 빛이 되어야 할 한(韓) 민족의 사명이 그대로 천명되어 있음을 우리는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살펴보면, 한(韓) 민족은 신교(神敎) 사상광명(光明) 사상을 지상에 그대로 펼치고자 했던 민족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고조선(古朝鮮, BC2,333-238)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통해서 알 수가 있다.

배달(倍達, BC3,897-2,333) 환웅 천황께서는 지상에 광명(光明)으로 하나된 세상을 건설하시고자 하였다. 환국(桓國, BC7,199-3,897) 환인 천제께서 처음 하늘의 광명(光明)을 계승하여 천산(天山)을 중심으로 광명(光明) 세상을 건설한 이후, 이를 다시 계승하여 동방에 신교(神敎)광명(光明)의 세상을 건설하신 것이다.

영국의 역사 학자 토인비(Toynbee) 역사는 반복된다.’ 라고 말했다. 한(韓) 민족이 과거에 위대한 문명을 건설했다면 앞으로 통일 한국의 미래 문명 또한 위대한 문명을 건설할 것이다. 영국의 역사 학자 로드 액턴(Lord Acton)은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라고 말했다. 북한 김정일과 김정은 체제는 곧 망한다. 왜냐면, 절대 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일은 2011.05월 중국을 방문하여 최신형 전투기 지원을 요청했지만 퇴짜 맞았다. 그래서, 2011.08월 러시아를 방문했지만 러시아도 마찬가지였다. 남한과 북한은 가까운 장래에 통일(統一)된다. 그리고, 통일 한국은 과거의 영광과 번영을 다시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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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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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살 낀 2009년, 큰 별들 질 운세” 역술인들 “자살 등 피 부르는 백호살 겹쳐” 채현식기자 hschae@munhwa.com 기축(己丑)년인 2009년 들어 김수환 추기경과 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등 ‘큰 별’들이 줄줄이 세상을 떠나면서 올해 한국의 명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