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진 법사가 일요서울을 통해 충격적인 두 번째 예언을 전격 공개했다. 차 법사는 과의 인터뷰(제 796호 참고)를 통해 북한과의 통일시기, 이명박 대통령의 미래 등을 예언해 주목을 끈 바 있다. 특히 차 법사는 이때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날짜까지 거의 정확히 예언했다. (차 법사는 “8월 20일경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은 해당 기사에서 예언이 민감한 사안이라 판단, 서거날짜는 빼고 보도했다) 앞서 차 법사는 지난해 “2009년에 두 개의 큰 별이 질 것”이라고 예언한 적 있다. “두 개의 큰 별이 진다”는 것은 바로 두 개의 국상이 난다는 뜻. 이 처럼 차 법사의 예언이 다시 한 번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자 그의 두 번째 예언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큰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보는 차 법사. 그는 “8월 중 경천동지할 일이 생길 것”이라고 수 개 월 전부터 강조해 왔다. 800호를 맞이한 [일요서울]은 다시 차 법사를 찾아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차 법사는 북한·국제문제, 대선 등 주로 국가적인 큰 사안에 대해 예언한다. 그리고 그 적중률은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 법사가 지난호를 통해 예언한 내용은 ▲2012년 남북한 사실상 통일국가 이룰 것 ▲MB 매우 큰 일 해낼 것 ▲향후 대선 박근혜 안보여 ▲8월 경천동지할 일 터질 것 등 크게 4가지다.
차 법사가 공개하는 두 번째 예언은 이 전 예언의 연장선상에 있다. 앞서 차 법사는 “통일이 멀지 않았다. 곧 남북관계에 급진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적 있다. 차 법사가 이 예언을 할 때만 해도 현대아산직원 유모씨와 미국여기자 억류 등으로 남북관계는 차갑게 식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변했다. 북한이 모든 억류자를 석방했고 그동안 굳게 닫았던 남북간의 연결 통로를 다시 열기 시작했다. 차 법사의 예언대로 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