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의 제 3 성경-보병궁 복음서(成約聖書)
기독교의 기본경전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경전 외에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제 3의 경전이 있는데, 『보병궁(寶甁宮)복음서』입니다.
이 보병궁이라는 말의 유래는 고대 천문학(점성술)에서 비롯됩니다. 고대 천문학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계는 멀리 떨어져 있는 또 다른 중심 태양의 주위를 회전하고 있으며, 그 일주(一周)기간은 약 2만 6천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양이 도는 궤도를 황도대라 부르는데, 이 황도대는 12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태양계가 12궁의 한 자리를 지나가는 시간은 약 2100년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대구분에 따르면 6000년 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 4000여년전 의 아브라함시대는 백양궁(白羊宮) 시대 로마제국의 발생 즉 예수님이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漁宮) 시?
지금은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 시대로 들어가려고 하는 대전환기라고 합니다. 이 보병궁 복음서는 「리바이 도우링」목사(1844~1911)가 천상의 영계의 기록인 『아카샤(Akasha-우주심(宇宙心) 기록』을 계시 받아 그대로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복음서의 특징은 신약성서의 4대 복음서의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빠져 있는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성장과정과 구도과정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예수께서 전하신 '가르침의 진수'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 7년 대환란 - 인류 최후의 전쟁과 대병겁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사람에게'」 (누가복음 21: 35) 「그 때의 재난은 도저히 말로 다 할 수 없도다. 이런 일은 하느님이 세상에 인간을 보낸 후로 아직 없었으므로…」(성약성서 157 : 19)
「할 린제이」목사는 『지상 최대의 예언』에서 이 7년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 역사의 마지막 7년 … 그 7년은 운명이 판가름 날 운명의 7년이다. 7년은 '기한이 정하진 내일' 이다. 인류의 역사에 가장 무서운 대재난??
세계를 휩쓸어 버릴 역병과 폭동의 유혈, 기아와 살육의 세월이 올 것이다. (『지상 최대의 예언』중에서)
세계 역사상 최대의 고통이 몰려오는 이 기간은 『새로운 꿈의 세계』를 준비하는 마지막 시간대입니다. 이는 오늘날 일반 기독교 목사들이 주입시키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심판의 차원에 그치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사는 자연법칙 결과다"(성약성서 37: 12)라는 말처럼 7년 대환난은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우주 대자연의 섭리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결정적 대개벽이 있기 전에 두가지 대재난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이것은 『지구상의 최후전쟁과 대병겁』입니다
● 백보좌 하느님의 지상강림
예수는, 인류의 문명을 영글게 하실 성부하느님께서 천상의 보좌에서 내려 오셔서 거닐으시다가 동방의 하늘에 정착하시어 사람으로 강세하실 것을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그 때 ‘물병을 든 사람’이 하늘 모퉁이를 지나서 거닐고, 인자(人子)의 표시와 도장(印)이 동천(東天)에 나타나리라. 이 때 어진 사람???
疸??들고 세상의 구원이 다가왔음을 알리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평화의 사도는 오시는도다.」 (성약성서 157:29,30,41)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I am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요한복음 5:43) 예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성부)의 이름으로 온 성자 하느님인데도 자기 민족과 세계가 믿지 않았으나, 다른 분(another)이 ‘본래의 자기 이름’으로 오시면 인류가 모두 다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것임. 말세에 오실 이 구원의 주님은 예수님과 같이 아들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기 이름 자체인 '성부하느님'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 신천지 대변혁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또한 지금까지 본 일이 없는 듯한 이변이 그 때 천지에 일월성신에 나타나리라. (성약성서 157:24)
그 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성약성서 162:9)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이사야 35:5~6)
이 지상에 천상의 하느님이 성령으로 강림하여 인류와 함께 살 것
「개벽기에 ‘동방의 해뜨는 나라’에서 출세하는 구원의 무리들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four corners of the Earth)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으로부터(from the East)’ 올라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 리가 하나님의 종들의‘이마에 인(印)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 (요한계시록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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