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를 닦은 자와 닦지 않은 자
-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 2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하시니라.
- 상제님 성령의 천수
-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저의 수한(壽限)은 얼마나 됩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너는 일만 년 동안 살게 되리라.” 하시니
- 4 그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선생님의 수한은 얼마나 되시옵니까?” 하거늘
-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와 더불어 동행하노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76)